1
12년의 세월을 거슬러 새롭게 극장판으로 제작된「에반게리온 새 극장판:서(序)」가, 9월 1일 공개된다.

「신세기 에반게리온」은 12년 전 안노 히데아키 감독에 의해 제작된, 폭발적인 인기를 끈 SF애니메이션.
거대한 범용인간형병기 "에반게리온”을 타는 소년 이카리 신지를 중심으로, 소년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낸
장대한 서사시.

(후략)



45
1번째로 보러 가는 놈들은 또 카메라에 찍혀서 최종화에서 얼굴
노출될테니까 각오해 둬w




55
>>45
겁주지 마w




66
>>45
클래식 흐르면서w
진짜로 그러면 뿜을 듯www




7
오늘인가




8
누군가 같이 보러 가 줘
제발 부탁할께




13
진짜 재미없었다.
새로 등장한, 모에 캐릭터만 볼만한 부분.



21
>>13
아 역시 이것도 시사회 있었나? 역시...




16
어제 표 샀는데, 텅텅 빈 것 같아.




37
전혀 흥행할 분위기가 아닌데...




42
완벽한 신작은 아니잖아 이거?

구체적으로 예전하고 뭐가 다른지 가르쳐 줘




57

*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볼 수 있습니다.




87
>>57
이거 보고 그냥 만족했다




107
>>57
어째서 이렇게 화면이 뿌연거야?




119
>>107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요즘 애니메이션은 셀이 아니라 디지털로 제작하는데, 디지털로 제작할 경우
그림이 너무 깔끔해서 싸구려같아 보이기 때문에 살짝 그림을 희미하게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내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





102
이번 극장판은 제발 깔끔한 마무리를 지어달라구





230
착각하고 있는 녀석들이 많은데

이번 작품은 리메이크니까

결말이 바뀌지도, 스토리가 바뀌지도 않는다




235
지금 가이낙스의 애니메이터들은 그렌라간 등의 다른 작품에 흩어져있기 때문에 광고에서 떠들듯이
일본 애니메이션 최고의 스탭들이 모이는 것은 4번째 극장판이 될 거라고 생각해

새 극장판, 일단은 보러가겠지만, 솔직히 그렌라간 이상의 작품이 나올거라고는 기대 안 해




245
>>230
바뀌는 것 같은데? 2부에서는 신 캐릭터도 나온다고 그랬어.


>>235
그렌라간을 만들고 있는 것은 가이낙스의 젊은 스탭들일걸. 주력스탭들은 에반게리온의 제작에 매달리고
있을 거라구.





318
원래 원판도 작화가 엄청났던만큼, 굉장히 깨끗한 새 그림으로 제작된다고 해도 크게 임펙트는 없는걸.




319
솔직히 당시에는 그 세계관이나 화면연출에 열광했지만 10여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은 전혀 그런 거에는 흥미가 없어졌고, 그냥 라키
스타 같이 생각없이 보기 편한 애니메이션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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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2ch) 에반게리온 새 극장판, 오늘 개봉 外6개

    Tracked from 무한'에로'낚시당 - 네이버의 욕망이 모여 대어를 ... 2007/09/02 00:13  삭제

    리라하우스 제 3별관 에반게리온 새 극장판, 오늘 개봉 1 12년의 세월을 거슬러 새롭게 극장판으로 제작된「에반게리온 새 극장판:서(序)」가, 9월 1일 공개된다. 「신세기 에반게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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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adalin 2007/09/02 0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럭키스타!!!!!!!!

    (이상한거에 주목하는 녀석)

  2. 크로늄 2007/09/02 0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19동감, 왠지 요샌 복잡한 스토리 같은건 귀찮고....-_-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이라던데...보고싶으나 수능이 발목을 잡네요 ㄱ-

  3. Ris 2007/09/02 0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보고 왔는데, 저 소리 전부 헛소리입니다.

    치바쪽 마쿠하리 멧세쪽의 대형 영화관에서 봤는데, 만석이었습니다. 밖에는 굿즈를 사는 줄이 잔뜩.

    같이 동행하신분은 '여기서 사람 다 차는건 처음 보는듯. 남자의 비율이 이렇게 많은것도 처음'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번 극장판은 에바 팬에게서는 필수 요소이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뭔 이런게 다 있나' 싶을 정도의 빠른 전개가 될 듯 합니다.

    참고로 스토리도 약간 다르고, 결말도 다릅니다.

  4. 나나미 2007/09/02 0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랄까 럭키스타는 너무 생각없이 봐야해서...

    뭐, 패러디 엔딩곡은 좋습니다만 O>-< ...<-들으면서 열광

  5. 마유라 2007/09/02 0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럭키스타 같은 류의 애니가 좋습니다.
    어쩐지 내내 진지한 풍의 애니(가령 건슬링거 걸이라던가)는 보다가 졸아버리는 습성이...
    만화책 건슬링거걸은 매우 좋아하지만요 :D

  6. 미미르 2007/09/02 0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빌드 0부터 다시시작한다라던데 기대중입니다. 챤넬의 다른글의 평들도 대부분호평이고..

  7. Mirai 2007/09/02 0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없이 볼수도 있지만 매니악한 면에서는 가끔 생각을 해야 하는 애니메이션이지요 하하;
    그래도 원래는 일상공감이다 보니...

    제 블로그를 완전히 럭키스타 팬블로그로 만들어버린 저라 이렇습니다[...]

  8. 아유 2007/09/02 0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작 럭키스타 본편은 보지도 않는데 관련 매드무비엔 열광하는 저도 있습니다(...)

  9. 욕심쟁의 2007/09/02 1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로그맨쇼도 재밌어요~ 타카노~츠메~

    • 미미르 2007/09/02 14: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재미있지요 ^-^
      후반부에 두목의 세계정복론에선 조금 감탄
      어릴때 제가 꿈꾸던 세계정복을 똑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다니 놀라웠음 ^-^;
      단지 나도 크면 저렇게 니트가 되는건가!? 라는
      두려움이 살짝 생기지만요 -┏

  10. 크랏세 2007/09/02 15: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신지의 불안한 정신세계가 좋습니다 ㅇㅅㅇ/

  11. 오카맥스 2007/09/03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럭키스타는 너무 생각 없이 봐야되서 좀 지겨워지더군요...원작 만화책도 빈약하기 짝이 없고...
    본작은 패러디&작화 로 매꾸지만 한계가 보이는..애니라서..
    (요즘 이런류의 패러디를 하는애니가 너무많아서 식상한.)

  12. 레이느 2007/09/06 2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저나 저 캡쳐 마지막 링크에 초호기 손 사람 손 아닌가요...?!ㅇ<-<..

  13. 쓰레기단장 2007/09/11 1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봤습니다. 친구가 보자고 해서;;;
    ...
    전 신쥬쿠에서 봤는데, 만석까진 아녔어도(거 사이즈가 메가박스 1관만하더라구요) 사람 꽤 많았습니다.
    전 처음에 극장앞에서 표사고 줄설때 에이 이거 설마 에바 보러온 인간 아니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정말 다 에바보러 온거더군요. 영화 끝나고 관련상품 사는 사람도 꽤 있었고. 여자의 비율도 높았습니다.
    ...
    스토리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고 그림도 리뉴얼 많이 했지만 그래도 내용은 총집편에 가깝습니다.
    너무 기대는 하지 마세요.
    ps.영화끝나고 스텝롤올라가는데 아무도 안일어나서 놀랐음. 마지막에는 박수치던데요... 우타다히카루
    노래가 그리 듣고 싶었나...

  14. 즐염 2007/09/18 2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십니까? 에바 신극장판이 부산영화제에서 상영된다는것을..

  15. 유키 2010/09/16 2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 시간이 흐르니 것 참.. 파에선 참 많은 것이 바뀌었는데 말이죠

  16. 홍우 2011/02/05 04: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허리가 너무 두꺼워진것같아서 실망

  17. 7년 후 2014/07/27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Q가 나온지도 벌써 1년

  18. 지나가다가 2019/09/15 1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년, 아직 끝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