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택의 하녀 두 명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아, 정말로 짜증나!」

나이를 먹은 하녀가 말했다.

「하루종일, 사모님을 향해서「사모님, 잘 알겠습니다」「사모님, 잘 알았습니다」, 「사모님, 잘 알았습니다」
   이 끝없는 반복, 이제는 정말 지긋지긋해!」

그러자 젊은 하녀가 크게 공감했다.

 「저도 그래요! 지긋지긋해요!」

「하루종일 주인님께「주인님, 안됩니다」,「주인님, 안됩니다」,「주인님, 안됩니다」. . .」

트랙백 주소 :: http://newkoman.mireene.com/tt/trackback/2379

  1. Subject: 마사키군의 생각

    Tracked from ayukawa's me2DAY 2009/02/24 12:55  삭제

    하녀들의 대화: 이… 이건…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elico 2009/02/24 1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9금? [야이 변태야 ;ㅁ;]

  2. NextSociety 2009/02/24 1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시간댓글

  3. 김두 2009/02/24 1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메떼 쿠다사이 인가요 ㅋㅋㅋㅋ 일본야동을 하도많이봐서 이젠 금방금방 떠오르네요

  4. -ㅅ- 2009/02/24 1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분들 다 왜이러시나... 난 그냥 늙은 하녀는 주인님께 순종하고, 젊은 하녀들은 그냥 반항하나 보다 라고 생각했는데..ㄷㄷ

  5. 세르게이 2009/02/24 1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메이드인가... 좋지 메이드복... 에이프런... 그 이상한 길고 어깨가 살짝 보이게 되는 장갑....

  6. kenjak 2009/02/24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

  7. 아아 2009/02/24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건전하게 갑시다... -ㅅ- 님 의견에 한표를 던지겠습니다.
    물론 전 H한 쪽을 먼저 생각하고 반성중입니다. OTL

  8. tor 2009/02/24 1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츠리카가 짱이죠 냅

  9. ㅁㅇㄴㄹ 2009/02/24 1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보니깐 실제로 메이드들은 그냥 일상복 입고 일했다던 어떤 글이 생각 나네요;; 최근 메이드복이란 이미지로 굳어진건 사실 부잣집에나 있던 접대용 메이드들만 입던 거라던 글;;;(사실 그렇게 치렁치렁한 옷입고 일하긴 힘들죠;)

    • cdefgab 2009/02/24 15: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접대용 하녀라니, 좋군요

    • 로얄이 2009/02/24 1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잠깐... 뭔가 제가 오해한거 같은데..

    • .... 2009/02/24 17: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라.. 댓글을 달고 싶은데 할말은 없고.. 오묘하군요

    • 폭풍설사 2009/02/27 1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영국에서 방적산업이 펄쩍 발달을 하니까
      옷값이 너무너무 싸졌습니다.
      그래서 하녀가 입는 옷이 주인마님 옷이랑
      퀄리티가 너무 비슷해지니까
      차별화시키겠다는 생각으로 나온게 메이드복이죠.

    • 매실 2009/02/27 14: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접대용이라면 손님도 접대해주겠군요..

  10. bullgorm 2009/02/24 1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를 먹은 하녀]를 [단단한 몸매의 집사장]으로 바꾼다면?

  11. 우와 2009/02/24 1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ㅋㅋㅋ 이해 못햇는데

    나이먹은 하녀는 사모님이고

    젊은 하녀는 주인님이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

  12. 우와 2009/02/24 1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슈진사마 이케마센ㅋㅋㅋㅋ

  13. 타락한나 2009/02/24 1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건 한번에 이해했다..

  14. 2009/02/24 2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만에 파라파라 메이드상이나 들을까......................

  15. OPAL 2009/02/25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능한 비서:
    "사장님 좋은 아침입니다."

    좋은 비서:
    "사장님 이제 아침입니다."


  16. 나그네건담 2009/02/28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응?

  17. 공돌 2009/03/18 1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수 버젼.

    나이 든 주인은 몸이 불편한데다 당뇨가 심해졌고, 젊은 하녀가 시중을 든다.
    주인: 감자칩을 조금 더 먹고 싶군.
    하녀: 주인님, 안됩니다.
    주인: 커피에 설탕 한스푼 더 넣어 달라고!
    하녀: 주인님, 안됩니다.
    주인: 나도 치즈케익 먹고 싶어.
    하녀: 주인님, 안됩니다.
    주인: 너같은 하녀 필요 없어! 딴 애를 부르겠어..
    하녀: 주인님, 안됩니다. ㅠ.ㅠ

    뭐 이런 상상을 했습니다만....

  18. 지금은.. 2010/12/14 1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녀란 영화가 나와서 알고 있겠지요. 젊은 하녀와 늙은 하녀의 차이를 ..

  19. 배리어 2012/02/05 16: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러시면'이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