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7
파칭코 업계의 손님이 무섭도록 줄고 있다

참여인구 매출액 평균 활동 횟수
1995년 2,900만명 30.9 조 23.7
1996년 2,760만명 30.1 조 22.5
1997년 2,310만명 28.4 조 23.3
1998년 1,980만명 28.1 조 25.5
2012년 1,110만명 19.1 조 27.4
2013년 970만명 18.8 조 27.5
2014년 850만명 18.0 조?
2015년 700만명 16.8 조 (예상)



325
>> 307
이제는 아저씨들이나 한다는 소리네
아저씨들은 파칭코를 하다가 게임쪽으로 유입되기 어려워서 그런 걸까



354
>> 307
요즘 파칭코 게임들 환급률 생각해보면 더더욱 줄어들걸



337
>>307
도박 중독은 파칭코에서 스마트폰 게임으로 이동하고있어 ( '· ω ·`)
그래서 파칭코 업계가 퍼즐 앤 드래곤 같은 광고도 하는거지



362
>> 307
소셜 게임 같은거 하다보면 수만엔, 수십만엔을 쉽게 쓰는 놈들이 있어
이거는 기본적으로 보통 게임을 하는 감각이 아니라고
이 사람들은 거의 도박 쪽에서 스마트폰 게임족으로 흘러들어온거라고 생각한다



878
>> 307
손님이 4분의 1로 줄어들었는데 왜 매출은 절반도 안 줄어 들지??
뭐야 이거



886
>> 878
코어 유저는 남아 있을테니



935
>> 886
그렇다 치더라도 심하지 않나
혼자 거의 240만엔을 퍼붓고 있는 거라고 이건



946
>> 935
자동차와 집을 판다는 놈들 있잖아 그런거 ( '· ω ·`)



351
근데 파칭코 가게가 줄어드는게 정말이야?

여긴 촌동네인데도 여기저기 체인점 난립하고 대성황인데 ( '· ω ·`)



369
>> 351
반대로 시골인데도 가게가 난립한다는 거잖아
우리 대학도 이번에 캠퍼스를 시골로 이전함. 학생 수가 줄어들어서.

시골에서 도시라면 몰라도, 도시에서 시골로 이전할 수 있는건
파칭코 아니면 마작 가게 뿐이라는 어느 선배가 있었는데 ( '· ω ·`)



383
>> 351
이제 더이상 파칭코 손님으로는 스마트폰을 가진 젊은 피가 수혈되지 않게 된거야
할매 할배만 있는 시골은 아직 그런 유행이 오지 않았을 따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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