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5 세)이 여자애들한테 "피구 하자! 내가 공할께!"라고 말을 하길래

'그게 뭐지'하고 생각하며 보고 있노라니, 여자애가 녀석을 던지고, 소년은 상대편 여자아이에게
달려가 잡힌다(안긴다).
그리고 또 공이 되어 다른 여자 품으로 날아가고 안기는, 그야말로 꿈같은 게임이었다.

천재란 저런 것을 말하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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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2015/06/18 0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잰데?

  2. 11 2015/06/19 2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구가 아니라 다행이네.

  3. .... 2015/06/20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프하자

  4. 섹스 2015/07/06 1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