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르쳐 주세요


2
여자 캐릭터가 나오지 않는다


3
요즘에 나오는 애니메이션은 전부 오타쿠를 의식하고 만들어졌다
 


18
오타쿠를 의식하고 있지 않는 애니메이션이 있어?
 


13
여자 캐릭터 가슴크기를 보면 알 수 있지


21
인기 성우의 기용여부



32
오타쿠를 의식하고 만들어지지 않은 애니메이션:지브리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들

오타쿠를 의식하고 만들어진 애니메이션:그 이외의 전부 



41
아래 이외는 모두 오타쿠를 위한 애니메이션


일반:사자에상 & 치비 마루코짱(일본의 장수 애니메이션), 도라에몽, 짱구는 못 말려 
아이:포켓몬스터, 호빵맨, 유희왕
1
베테랑

어떤 일에 능숙한 사람이라는 뜻이 아니라, 원래 의미는 퇴역군인


6
우익 좌익



38
확신범.

요즘에는 나쁜 일인 줄 알면서도 저지른 행위를 일컫는 경우가 많지만, 원래는 그게 좋은 일인 줄 알고
저지르는 행위.


40
건담의 샤아 아즈나블도 확신범?



53
미묘

원래는 물건을 칭찬할 때 쓰던 말
1
이거 은근히 야하다wwwwwwwwww



2
>1
아무리 막장이라도 정도가 있지wwwww이건 뭐www



3
자기 목소리인데도 야하게 느껴져···?


5
막장wwww



6
입을 다문 채로「응」하고 말하며 그와 동시에 코에서 숨을 내쉬어봐



7
>6
이건 조금 야하다ww



8
wwwwwwwwwwww



9
오래간만에 웃었다w



15
바보다 이 놈들wwwwwwwwwwwwwwwwwwwww


17
>6
이건wwwwwwwwwwwwwwwwww



18
으악 재수없어wwwwwwwwwwwwwwwwwwwwww



20
오랜만의 미친 글로 웃었다wwwwww



22
wwwwwwwwwwwwwwwww



28
···어?



내 목소리··귀엽다···?



55
부끄러워
1
사람마다



2
몰라



3
뭐 슬슬



4



5
맞아 맞아


6
너는 너, 나는 나


8
글쎄


9
냅둬



11
별로


12
개인차


16
낚시였습니다


17
그렇군요


19
일단은


22
뭐랄까


24
보통


34
마음대로
1
일본 기업들의 종신고용 방침은 정말 훌륭한 방침이다


2
부자 집에서 태어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



5
돈을 버는 건 정말 힘든 일이다



7
「샐러리맨 따위는 되고 싶지 않아www」라고 지껄이던 학창시절의 나, 죽어버려



9
「공무원 따위는 되고 싶지 않아www」라고 지껄이던 학창시절의 나, 죽어버려



10
고학력은 추남추녀가 많아서 혼기를 놓친다
저학력은 제대로 안정된 직장에 취업하기 힘들어서 가정을 이루기 어렵다

결국 출산률 저하



15
세상의 아버지들이 무서울 정도로 존경스러워졌다.





21
힘들더라도, 그만두면 인생의 난이도가 VERY HARD 모드로 변경된다




30
그만두고 싶다



38
일단 난 공무원이지만 봉급이 형편없다



45
박봉이라도 좋으니까 체력적으로 편한 일은 없는 것인가!



48
나를 대신할 사람은 얼마든지 있구나, 하고 생각했다
5
뚱보는 포수



6
역전 끝내기 만루 홈런



7
손을 다친다



8
기본적으로

·야구부 자체가 없거나 있더라도 그 존립기반이 위태위태한 약체 야구부
·인근의 초 강호 팀



10
1학년부터 주전멤버



15
야구부 주제에 야구를 잘하는 놈이 없다
 



17
라이벌은 꽃미남




21
투아웃까지는 이야기가 빠르게 진행




25
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 시작



26
팀 동료 중 한 명은 센스 발군



36
어떤 사건을 계기로 불량해진, 야구를 잘하는 녀석이 주인공을 만나 갱생



42
매니저가 히로인




44
라이벌은 강 팀에 입부한다



48
이상하게 전국 레벨의 강팀들이 한 도시에 몰려있다




51
룰을 무시한 투구 폼



60
투수와 포수 간의 텔레파시



61
소재거리가 떨어지면 전국대회출전「토너먼트」



69
잘 못하지만 근성만큼은 대단한 빡빡머리 동료



75
라이벌을 꺾는 결정구는 언제나 한가운데 직구 



99
눈을 감고 휘둘러도 방망이에 볼이 맞는다





107
팀에 꼭 한 명씩, 터무니 없는 외모를 가진 파워 바보가 있다




139
투수가 매 시합마다 완투




169
처음 싸웠던 강적도 일년 후에 보면 무명약체 취급



190
주인공이 강해지는 과정은 생략



214
프로선수들보다도 실책이 적다

1
나 「어이 소심아, 어떤 걸로 할래?」
소 「으응···어느 걸로 할까···」
나 「빨리 골라!!」
소 「으응···으응···」
나 「확실히 결정해! 남자가 뭐 그리 망설여?」
소 「미, 미안···저걸로 할께···(사실 난 남자가 아니지만···)」



6
수학 여행에서

나 「어이 소심아, 빨리 씻자」
소 「나, 나, 가, 감기기운이 있어서····」
나 「뭐야, 혹시 너 거시기에 털 안 난거야?www」
소 「그건 아니고···(사실 꼬추도 없는데···)」



16
집에 놀러와서

나 「와, 네 방은 냄새가 좋아www향긋해www근데 왜이리 방에 남자 아이돌 포스터가ww」
소 「그, 그냥···(아 역시 방에 들이는게 아닌데··)」



18
소 「응, 너는 어째서 항상 나와 놀아주는거야? 나는 운동도 못하고 매번 너한테 민폐를 끼치는데……」
나 「어이, 우리는 친구잖아? 남자라고 꼭 운동을 잘 하라는 법도 없고. 너는 너대로 좋은 점 많잖아.
       그래서 난 네가 좋아」
소 「(조, 좋아한다고……! 어떻해, 가, 가슴이……두근거림이 멈추질 않아)」
나 「응―? 얼굴이 빨개, 괜찮아?」
소 「(그, 그렇지만 넌 어디까지나 남자로서의 나를 좋아할 뿐, 여자로서는-)」
나 「어이, 괜찮아?」
소 「아―! 괘, 괜찮아, 갑자기 얼굴을 가까이 들여다 보지마!」
나 「미안, 조금 걱정이 되어서」
소 「괘, 괜찮아! (휴, 위험했다……부끄러워하는 걸 들킬 뻔했어)」
나 「그런가, 괜찮으면 다행이고」
소 「(그런, 귀여운 웃는 얼굴로 나를 보지 마……더 부끄러워진단 말이야)」



20
나 「2반의 스즈키는 가슴 진짜 크지 않냐?」
소 「응?, 응. 그렇지···」
소  (아, 가슴의 큰 애를 좋아하는건가···)
나 「와! 저거 봐 진짜 장난 아니야」
소  (그, 그치만 나는 가슴이 진짜 작은데! 어떻게 하지···그치만, 그치만, 가슴이 크면 들킬테니까···)
나 「그렇지만, 역시 여자는 마음이야!」
소 「그럼! (활짝)」



28
나 「어이, 소심아, 넌 취미가 뭐야?」
소 「음···요리와 청소···」
나 「에~무슨 꼭 여자같다!」
소 「(화들짝)」
나 「그럼 다음에 우리 집에 놀러와서 밥도 해주고 청소도 해줘(웃음)」
소 「으, 응···(와 드디어 집에 초대받았어∼···♪)」


31
나 「재료는 여기, 조미료는 그 쪽에」
소 「응···」
나 「미안~ 부모님이 갑자기 3박 4일 여행을 가는 바람에∼」
소 「아니야···신경쓰지 마(우리 단 둘이···)」
나 「나는 요리를 전혀 못해서」
소 「응···(나 군과 단 둘이···)」
나 「아, 모처럼인데 우리 집에서 자고 가지 않을래?」
소 「응?! (나 군과, 나 군과···)」
 
···콰당

나 「어이! 소심아! 어떻게 된거야!」


32
곧고 순수한 나 군이 멋지다


38
나 「어이 소심아, 정신차려!」
소 「응···아?」
나 「괜찮아?」
소 「응···아야」
나 「갑자기 쓰러져서 얼마나 놀랬는데」
소 「아···미안···」
나 「벌써 12시가 넘었어. 자고 가」
소 「아, 아···」
 
콰당···

나 「어이! 소심아! 또···」


 

42
소 「사실, 사실 나 여자였어! 지금까지 속여서 미안!」
나 「에? ……설마, 거짓말이지?」
소 「아, 아니……사실이야. 그, 그렇지만 언제까지나 우린 친구지?」
나 「난 소심이를 남자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함께 지낸거지만…… 미안, 이제부터는 예전처럼은 조금……」
소 「그, 그런! 우린 친구잖아……?」
나 「소심이 네가 지금까지 나를 속여왔다니 도저히 믿을 수 없어…… 진짜 미안, 더이상은 무리야……」
소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이야, 이런 건 거짓말이야!)」
나 「그럼, 이제부터는 조금 우리 사이에 거리를 두자」
소 「싫어어어어어어어어!」


나 「――어이? 괜찮아? 소삼아, 괜찮아?」
소 「아? …………아, 어, 응」
나 「악몽을 꿨나봐? 대단했어. 무슨 꿈을 꾼거야?」
소 「어어, 나, 잠들었었어?」
나 「응, 공원의 벤치에서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조용하길래 보니까 니가 잠이 들었더라고. 너무 기분 좋게
       자는 얼굴이었길래 가만히 있었는데…………」
소 「(꾸……꿈이었나? 저, 정말로? ……다행이다)」
나 「근데 갑자기 악몽을 꾸었는지 소리를 지르길래 깨웠지. 왜 갑자기 우는거야?」
소 「아, 아니. 좀. 그냥 굉장히 무서운 꿈을 꾸어서…………네가 곁에 있어줘서, 정말로 다행이야」
나 「하하하, 소심이는 내 소중한 친구니까, 무슨 일이 있으면 언제라도 도와 줄게. 약속이야」
소 「응―! 약속이야!! (정말로 네가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정말로 정말로 좋아해♡)」


58
소 「너는 혹시 여자친구 있어···?」 (있으면 어쩌지·····)
나 「아니 없어~ 그러는 소심이 너도 없잖아?」
소 「어, 으 , 응···」
나 「아 여자친구를 빨리 만들어야하는데∼」
소 「나, 나는, 좋아하는 사람은 있어」
나 「진짜? 누군데?」
소 「그, 그, 그건....」

딩- 동- 댕-동
 
나 「아, 벌써 수업시작이다. 하하, 좋아하는 애가 있으면 제대로 고백하라구! 그럼 가자!」



59
>>58
안타깝다···




83
소 「···우우 (자꾸 나 군 생각만 나···그렇지만 남자인 척 해야 하는걸)」

살금살금
 
나 「왁!」
소 「꺄!」
나 「어어···뭘 그렇게 놀라. 괜찮아?」
소 「으, 응···(손이, 손이 내 가슴에···)」
나 「그래···그럼 가자!」
소 「응」


나 「부드러웠어···」



88
나 「꿀꺽꿀꺽 아 시원하다. 역시 운동하고 마시는 사이다는 최고야. 아, 너도 마셔」
소 「아...」
나 「왜?」
소 「아, 아니야. 꿀꺽꿀꺽……(간접 키스…)」
나 「왜 갑자기 얼굴이 빨개져?」
소 「아, 아니야. 아무것도 아니야!」
나 「이상한 놈일세」
소 「(간접키스…)」



96
방과 후의 교실

소 「응…어라…어두워…?」
나 「너 정말 잠꾸러기구나」
소 「아, 왜 안 갔어…?」
나 「너랑 같이 가려고 기다렸지w」
소 「…그랬었어…(발그레)」
나 「그건 그렇고, 너 자는 얼굴은 완전히 여자다 여자w」
소 「(앗!)」
나 「같이 가자구」
소 「…응(발그레)」



191
나 「잠깐만 가려줘w」
소 「응? 왜?」
나 「아 오줌 마려워」
소 「헉!! 아, 안돼! 그, 그런!」
나 「아 뭐 어때. 여자애가 보는 것도 아닌데」
소 「(보고있어!!!) 여, 여기는 저수지라구! 이런 데서 오줌 싸면 안 돼!」
나 「쉿, 그렇게 큰 소리 내지 마… 그러다가 여자애라도 나타나서 발견되면 쪽팔리잖아…!」
소 「(이미 보고 있다니까!!) 하, 하여튼!」

나 「그, 근데…그렇게 너무 빤히 보지마. 괜히 부끄럽잖아」


193
자기도 모르게 빤히 봐버리는 소심양이 마음에 든다

1
「7시까지 와」



2
「알았어」



3
빨리 오라고



6
「왜?」



7
「뭐가」



11
「바뻐」




18
「응」



19
「그래」



32
긴 문자를 보내더라도 한 문장짜리 답장이 온다




52
남자에게 보내는 경우:「내일 몇 시?」
여자에게 보내는 경우:「지금 바빠? (^_^) 갑자기 문자 미안한데, 물어볼게 있어서^ ^. 우리 내일 몇 시에
                                   보기로 했었지? 깜박해서 미안 > < 만약 기억나면 가르쳐 줘~ ^ ^ 」



53
>>52
그런 문자는 여자가 봐도 부담스럽겠다





79
실수로라도 휴대폰에 입력되어 있는 귀여운 이모티콘 따위는 결코 사용하지 않는다




113
잠깐. 좀 이상한데?


우리들한테 문자를 보낼 상대 따위는 없는데...

115
2차대전 당시, 연합군은 나치 독일에 매일같이 공중폭격을 계속했지만 매번 의외로 결정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예상 외로 정해진 루트에 따라 제대로 폭격임무를 수행하지 않고 귀환하는 폭격팀이 속출했기 때문
이다.

「엔진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적 요격기 대부대를 발견해서」 등의 여러가지 변명이 쏟아졌지만, 당시
통계학에 일가견이 있어서 사령부에서 근무하고 있던 부관 맥마나라의 조사에 따라 판명된 진상은「파일럿이
공포심에 의해, 아무것도 아닌 것을 “비상사태” 로 오해했다」라는 것이었다. (물론 오해는 완곡한 표현으로,
실제로는「거짓말을 하고 도망쳐왔다」였다)

당시 미군기의 손실율은 약 4%로, 확률에 따르면 25회를 출격하면 결국 죽는다는 소리. 그래서 파일럿 모두가
「머지않아 나도 죽게될거야」라며 무서워하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 계속되는 전장이탈에 뚜껑이 열린 한 장교가「다음부터는 매번 나도 같이 출격한다! 맨 끝에서 따라갈
테니까, 도망치는 놈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격추한다」라고 선언하고는 실제로 매번 폭격기 대열 맨 끝에서
무선으로「총알은 앞에서만 날아 오는게 아니야. 다들 명심해」라고 마구 위협하여, 나치독일의 거리를 차례
차례로 다 불태우는데 성공했다.

그 장교의 이름이 바로 커티스 르메이. 훗날 태평양 전쟁에서 마찬가지로 대폭격을 당한 일본인들에게
「악마 르메이」라고 불린 그 인물이다.



126
르메이 전설

도쿄를 다 태워버린 대공습이었지만, 초저공 비행을 실시했기 때문에 미군기의 손실도 컸다. 불과 하룻밤만에
12기가 격추되고 42기가 피탄당하는 대손해를 입기까지 했다. 많은 전우를 잃은 미군병사들은, 기지에 귀환한
후 권총을 들고 르메이에게 다가갔다.

「왜 저공 비행으로 폭격하도록 명령을 내린건가! 너 때문에 몇 백명의 전우가 죽었는지 아는가!」

그 말을 들은 르메이는 태연하게,

「하룻밤만에 대일본 제국의 수도를 잿더미로 만들고 최소한 10만명을 죽였다. 작전은 대성공이다!」
「내일은 나고야, 모레는 오사카, 그 다음은 고베다. 1주일만에 일본을 잿더미로 만들 것이다」

라고 대답했다고.

그리고 그 후 실제로 단 6일만에 일본 내 대도시는 거의 모조리 불탔고, 그제서야 르메이는 폭격중지 명령을
내렸다. 그리고 그는 본국에 이러한 말을 전했다.

「남태평양 전역에 비축해둔 폭탄을 전부 다 써버렸다. 현재, 폭격 정지 중. 즉각적인 보급을 요청한다」




131
또 르메이의 이야기. 제 2차 대전 당시 엄청난 전과를 올린 르메이는 케네디 대통령 시절의 쿠바 위기 때에는
이미 공군의 장성이 되어있었다. 당시 국무장관은 한 때의 부하였던 맥나마라.

케네디와 맥나마라가 필사적으로 전쟁을 피할 수 있도록 카스트로, 흐루시쵸프와 접촉하고 있는 그 사이,
르메이는 핵폭탄을 실은 폭격기를 쿠바 영공 가까이에 공중대기 시켜놓고는 백악관에「90초 안에 쿠바 수도
하바나에 핵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부디 공격 지시를!」라며 마구 전보를 쳤다.

「우리나라가 핵을 사용하면, 소련과의 전면 핵전쟁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라며 자제를 요구하는 맥나마라
에 대해 르메이는,「핵 보유수는 미국이 위다! 죽이려고 한다면 당연히 총알이 많은 놈이 이긴다!」라고 단언.

또, 군 정보부에서의 보고라는 형태로「쿠바에 핵은 배치되지 않았다. 지금 카스트로는 괜히 우리에게 겁을
주고 있을 뿐」이라고 진언.

그러나 실제 1990년대에 접어들어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당시 쿠바에는 160발이 넘는 핵탄두가 배치되어
있었으며 카스트로나 흐루시쵸프도 미국이 영공을 침범한 순간에 뉴욕, 워싱턴에 핵을 날릴 준비를 하고 있었다.
결국, 다행히 백악관 측이 르메이의 주장을 물리쳐 쿠바위기는 무사히 지나갔다.

만약 그 때 르메이의 주장이 받아들여졌다면 지구는 멸망했다.

1
.htm



2
.pdf



4
.bmp




7
php




13
m4a




18
>>13
.7z





25
pdf가 우승할 듯

28
.exe는 나에게 바이러스의 공포를 가르쳐 주었다




36
.ogg
어중간하게 퍼지지 말아줘




44
.ace .gca같은 마이너한 압축포맷. 지금은 어지간한 압축 프로그램이면 거의 풀 수 있지만 어쨌든 싫다




50
.mp4
.lzh
.m4a
.pbf
.bmp




51
.scr



61
pdf는 아차하면 익스플로러를 먹통으로 만든다



65
압도적으로.pdf




67
.pdf 너무 많은데?


.pdf




71
.rmvb
.wmv




72
.pdf




75
png






78
왜 .pdf 같은 걸 만든거야?




83
>>78
근데 pdf도 편할 때는 편해



84
.doc! .doc!
없어져라!



87
PDF겠지


89
.dll




90
.dat


94
real audio계열은 전부




96
.doc도 .xls도 짜증난다



106
mid



114
>>106
mid에 빠졌었던···5년 전에는 미친 듯이 검색하고 다녔지···




110
.tta



113
>>110
처음 보는데?



117
>>113
CD하고 관련된 뭐 아니었던가?




122
.ogg
이게 제일 싫어




123
.xml



127
.asf같은 스트리밍 계열도 짜증나




134
실수로 누른 ppt



163
Linux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메일로 .doc형식의 데이터가 오면 마이크로소프트를 죽이고 싶어진다




165
.bmp겠지




172
.bmp

너무 무거워




175
bmp는 무겁지만 화질이 좋으니까 아직 용서할 수 있지w




198
내 PC성능이 조금만 더 좋았다면 pdf를 싫어하게 되지는 않았을 거다




203
개인적으로는.doc다.
어차피 문장 뿐이라면 .txt로 충분하지 않나하고 언제나 생각한다.




217
jpeg와 jpg의 차이를 3줄로 설명해 줘




223
>>217
파일형식이 3글자인지 4글자인지의 차이입니다.
MS-DOS 시절에 파일명을 파일명 8글자, 파일형식명 3글자로 제한되었기 때문인데,
그 제한이 사라진 지금까지도 꾸준히 이용되고 있습니다.



221
.mkv

우리 집 컴퓨터 사양이 낮아서 볼 수가 없어wwww

불모의 땅

5ch 컨텐츠 2007/11/27 05:06
그 곳은 이미 지옥이나 다름없었다.

덮쳐 오는 호우.
대량의 산성 성분을 포함한 그 호우는 대지를 두드렸으며, 그 자극이 더더욱 산성 성분을 침투시켜 대지를 침식해
나갔다. 그 후 간발의 차로 불어닥친 작렬하는 대열기. 좀전의 습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방문한 한파. 금이 간 대지
에는 흰 가루가 휘날린다.

그 땅의 지배자가 상황을 뒤늦게 눈치채고 그 대책을 강구하는 도중에도 시간은 흘러가버려, 어느새 그곳은 죽음의
대지가 되어버렸다. 풀은 시들고 땅은 황폐하게 변해버려 이제는 뿌리를 내릴 수도 없는 그런 땅이 되어버렸다...


「그렇게만 말씀하시지 마시고요, 어떻게든 안 됩니까, 선생님!」
「무리입니다. 모근이 완전히 사멸했습니다」
남자들만 있는 조직이라면 비록 추녀일지라도 제법 인기 있기 마련이야w
우리 회사에도 있어w 그런 인기를 가진 추녀w
비록 추녀지만, 그 여자 밖에는 여지가 없기 때문에 회사 안에서는 모두들 떠받들지w
그렇지만 회사만 나왔다 하면 길가던 어지간한 여자가 훨씬 더 그 여자보다 귀엽기 때문에 아무도 상대하지 않지w
바보같으니w

너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구w

프로파일링

5ch 컨텐츠 2007/11/26 00:53
나의 천재적인 프로파일링에 따르면 범인은 아마도...

· 10대~20대, 혹은 30대~40대, 또는 50대~60대의 인물.
· 일본인 혹은 외국인 남성 또는 여성.
· 계획적인 범행이 아니라면 돌발적인 범행의 가능성도 있다.
· 정신병원에 다녔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반드시 그렇다고는 말할 수 없다.
· 무직일 가능성이 높지만 학생 혹은 어떠한 일을 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 단독범 혹은 공범과 함께 범행을 저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