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3
· 사계절은 일본만의 고유한 것
· 수돗물을 마음 놓고 마실 수 있는 세계 유일한 나라
· 불꽃놀이는 일본 고유의 문화
· 세계에서 마음 놓고 밤 길을 돌아다닐 수 있는 유일한 나라
· 밥은 일본의 밥이 제일 맛있다.
· 후지산은 세계 10대 명산이다.

2ch 뉴스속보 게시판 이용자 중에는 저런 부끄러운 자뻑하고 있는 놈들 없지?



678
>>563
나도 미국인 대부분은 자기나라 대통령 이름도 모르는 바보라고 착각하고 있으니 쌤쌤
1. 우리는 결코 전쟁을 하고 싶지 않다.
2. 그러나 적국이 일방적으로 전쟁을 원하고 있다.
3. 적국의 지도자는 악마 같은 인간이다.
4. 우리는 영토와 패권이 아니라 위대한 사명을 위해 싸운다.
5. 분명히 우리도 무고한 희생과 피해가 발생시킬 수 있다. 그러나 결코 의도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적국은 일부러 그러한 짓을 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6. 적은 비열한 무기와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7. 분명히 우리가 받을 피해는 작고, 적에게 준 피해는 클 것이다.
8. 예술가와 지식인도 정의의 투쟁을 함께 하고 있다.
9. 우리의 대의는 신성한 것이다.
10. 이 정의로운 전쟁에 의문을 품는 자는 반역자이다.

191
대머리의 역설

"머리카락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대머리이다." (가정 1)
"대머리에게 머리카락을 하나 더해도 대머리이다"(전제 2)

여기에서 전제 1에 전제를 반복 적용해 나간다 (즉 완전 빡대머리에게 머리카락을 한 올씩 심어간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는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대머리이다"(결론)



211
>> 191
[고급정보] 풍성의 역설도 만들 수 있겠네



215
>> 211
한 올이 빠져도 대머리는 아니다, 두 올이 빠져도 대머리는 아니다, 열 올이 빠져도 대머리는 아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결국 머리가 아무리 빠져도 대머리는 아니다

1
연말 연시의 귀성에 머리 아픈 문제 중 하나는 부모의 잔소리, 특히 "결혼 재촉"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여자들은 도대체 어떤 대답으로 이 상황을 헤쳐 나갈까요?

[1] "생기면 그때 소개할께"라고 거짓말.

[2] "엄마 때랑은 시대가 다르다"고 냉정하게 설득.

[3] "내 친구들 결혼 안 한 애가 태반이야"라며 안심시키기.

[4] "아직은 일을 더 하고 싶으니까 결혼 생각 없어"하고 대꾸.

[5] "후보가 많아서 누굴 잡아야 될 지 고민이야"라고 인기녀를 가장.

[6] "아 쫌 내버려 둬요!" 하고 짜증을 내기.

[7] "중요한 문제인데 신중을 기해야지"하고 적당히 얼렁뚱땅 넘어가기.

[8] "엄마는 결혼해서 행복해졌어?"하고 싸움 걸기.

[9] "나 같은 여자를 누가 좋아하겠어"하고 동정 유도.



17
남녀 모두 "엄마랑 아빠 보면, 그냥 결혼 안 하는게 낫겠다라는 생각 밖에 안 드는데" 라고
말하는게 제일 효과 좋은 것 같다.



19
>> 17
심하다w



82
>> 17
그런 말 들으면 엄마 울어w



23
>> 17
황혼 이혼을 부르는 말



73
>> 17
친척 모임에서 "태어나서 단 한번도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부부를 가까이서 본 적이 없다"라고 말하자 삼촌 이모 등등이 모두 우울한 분위기가 되었다



195
누나와 엄마가 그런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38살 큰 누나가 "아냐, 이젠 무리야. 내가 못생겼는데 뭘w" 하고 웃자

조용히 옆에서 듣던 아빠가 "아니야, 너 예뻐"하고 통곡하기 시작했을 때는 어색했다.

언니도 엄마도 그냥 자학 개그 같은 가벼운 느낌의 이야기였는데.



199
>> 195
눈물



212
>> 195
아버지 마음 알 것 같다

7
왜 경찰에 피해신고를 안 하는거야?


282
>> 7
상대는 범죄 집단이고, 촬영 스태프 중에도 야쿠자가 끼었을지도 모르는데. 바보도 아니고 정말로 경찰에 신고만 하면 모두 해결된다고 생각하냐.



314
>> 7
법률 지식이 없거나 야쿠자에게 뭔가 협박을 받아서 그런 거 아닐까



16
> 교묘한 말에 이끌려 출연 계약서에 사인

근데 그게 말이 되나? 무슨 최면에 걸린 것도 아니고 싸인을 하게?



378
>> 16
AV가 아니라 평범한 영화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했겠지



31
왜 사인을 했는데? 또 억지로 싸인한 거라면 귀가한 다음에 곧바로 변호사랑 상담하면 되는거 아닌가?



40
>> 31
상대는 야쿠자라고. 가족에게 불행한 일이 일어난다든가, 위약금 소송을 친가에 걸거라던지 하는 위협을 당하면 정상적인 판단력을 잃기 쉽겠지.



312
>> 31
바보라서 그래. 야쿠자가 가족에게 해꼬지를 한다거나 뭐 그런 일을 했을 때, 그에 대응하기 위한 법률지식이 없으니까.



146
너희들도 '이제 꽃미남이 아니더라도 모델이 될 수 있다! 지금은 '흔남이 유행 중!' 같은 말에 이끌려 가볍게 싸인을 하고 몇 번 촬영을 했는데...

어느 날 "오늘은 별장에서 촬영합니다" 라고 산 속 별장으로 함께 갔더니 "오늘은 수영복 촬영이니까 이 수영복을 입어주세요" 라면서 말도 안되는 야한 슈퍼 숏팬츠 같은 것을 전달받고,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묘한 분위기의 스태프들에 둘려쌓여

"빨리 입으라고!" 라고 강요당해서 "저 그냥 돌아갈게요" 라고 대답했더니 "뭐 상관은 없는데, 오늘 촬영비용 200만엔은 위약금 물어내야지" 라고 추궁받아 울상이 되어 있노라니

상냥한 전문 배우가 다가와서 "금방 끝나니까, 조금만 참아보자. 자, 살짝 만질께. 응?" 하고 속삭여서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더니 어느새 아저씨 100명에게 둘러싸여...

(중략)

더럽고 처참한 꼴이 된 얼굴이 클로즈업 된 채로 서점에 쫙 깔리고 온라인 성인 사이트에도 "게이 부문 매출 1위! 위협의 신인 호시노 타로 군!" 같은 제목으로 엄청나게 홍보되어 머리가 멍해지는데

2ch 같은 사이트에서도 AV 출연 강요 관련 스레드에 들어가봤더니 "따라가는 놈이 바보지", "극혐" 같은 글이나 올라오고

평소 거의 대화가 없던 아버지가 갑자기 "묻고 싶은게 있는데" 하는 문자가 날아오는 통에 '이제는 정말 죽자'라는 생각으로 번개탄을 살 돈을 인출하러 은행에 갔더니 무려 20만엔이 입금되어 있어서 그 돈을 전부 기부 상자에 넣고 집에 돌아와 연탄 불을 붙이려다 그만 서러워 눈물만 흘리고 있노라니

"뭐하고 있는거야, 너 요즘 엄청난 인기라구! 또 촬영하자, 이번 작품은 개런티 100만엔!" 하고 파격적인 제안의 전화를 받아서

'그래, 딱 100만엔만 벌어서 세계일주 하자, 그리고 죽자'라고 마음 먹는 순간!

어느새 엄청난 표정으로 즐기고 있는 AV배우가 되어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거라고.



547
>> 146
감동했다



582
>> 146
그런데 아버지는 어떻게 안 거야.
이 부분이 깊은 어둠을 부른다...
652
'추남인데 의외로 인기 있는 남자' 특징 - 베스트5

■ 특징 1 : '나는 능력있는 남자'라는 것을 주변에 확실히 어필

■ 특징 2 : 밝은 성격과 강한 긍정적 사고의 소유자

■ 특징 3 : 조금은 '노는 남자' 느낌이지만 사실은 놀 땐 놀고 성실할 때는 성실한, 여자를 다룰 줄 알면서도 한 여자만 바라봐주는 사람. 단 둘이 있을 때는 꽤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육식계 남자. 평소에는 차분한 듯 한데 의외로 남자다운 일면을 보았을 때는 가슴이 두근!

■ 특징 4 : 꿈을 쫓는 남자 (실현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꿈). 먼 미래 언젠가는 꼭 대형 아레나를 관객으로 가득 채우기 위해 오늘은 길거리 라이브를 한다! 류의 허무한 꿈을 꾸는 케이스는 논외.

■ 특징 5 :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대하면서도, 무언가 잘못된 것을 보면 즉시 "NO"를 외칠 수 있는 사람. 인간관계가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해서 아무 것도 말하지 못하는 남자는 상당히 많다.



657
'추남인데 의외로 인기 있는 남자' 특징 - 베스트5

■ 특징 1 : 부자
■ 특징 2 : 부모님이 자산가이며, 자녀를 각별히 아끼는 부모
■ 특징 3 : 빅꼬추
■ 특징 4 : 사회적 지위가 높은 일을 하고 있다
■ 특징 5 : 왕꼬추


가슴 통증

5ch 컨텐츠 2017/01/10 00:54
회사 옆 자리의 중년이

"아, 가슴이, 아프다아아아"

라며 가슴을 꾹 누른 채로 웅크리길래 당황해서 "어떻게 된 거에요? 괜찮습니까?" 하고 묻자

"무슨 꼭 가슴이, 바늘로 찌르는 듯한..."

하고 대답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대경실색 ((((; ゚ Д ゚))) 심근경색인가? 하고 생각하며
후배에게 총무과에 있는 AED를 가져오라고 지시하고 겉옷을 급하게 벗기려고 했다.

그러자 그의 이름표 안전핀이 빠져서 가슴에 정말로 조금 박혀 있었다.

아저씨 말대로 확실히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거짓말은 아니었지만...

1
[요약]
- 이란 특수 부대가 항아리 깨기 시연.
- 항아리가 전혀 깨질 기색이 없음
- 10회 이상 시도했음에도 결국 깨지 못하고 철수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s://www.youtube.com/watch?v=3vgesvSgUkA



4
이란 특수부대는 항아리를 표준 장비로 해두라고



5
이 항아리를 헬멧으로 쓰면 무적이잖아



13
솔직히 웃었다



16
항아리 최강



21
지상에 착지 할 때 제대로 낙법을 하는 모습에 감탄했다



22
적어도 미리 손을 본 항아리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증명은 되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