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거실이나 화장실에 있다가 내 방에 돌아가는 것을 가리켜서「집에 간다」라고 표현한다.
가족이 있는 장소라고해서 내 집이 아니다. 내 방만이 나의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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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K 2008/08/07 1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둔형 외톨이 진행중에.. 부모님이 파산하시게 되어 온가족이 단칸방에서 생활하게 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2. 에슈비츠 2008/08/07 1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3. 에슈비츠 2008/08/07 1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등인줄알고 뻘글을썻는데 어느새2등 ㅠㅠ

  4. 켄작 2008/08/07 1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세는 내고 있나...?

  5. ㅇㅇ 2008/08/08 0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장의 끝...

  6. 유니크 2008/08/08 0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일단 방에서 나오기는 하는 모양이니 히키코모리로서는 말기가 아닐 지도.. ??!!!

  7. 하루 2008/08/08 0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러운넘이네..난 집이없어 아예..ㅠ

  8. 미소녀 2008/08/08 0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와닿는다.

  9. 고찰 2008/08/08 2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방을 만들어주지 않아 은둔형 외톨이가 되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