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42세, 무직
직업경력 없음(아르바이트 경력 2개월)
여자경험 없음
어머니에게 월 3천엔씩 용돈을 받는 나날
취미 애니, 온라인 게임 
담배, 술 안함
형제 없음···
 
그렇지만 지금부터 변호사를 목표로 하겠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는 매일



11
······




12
38세
직업 경력없음
무직


 


14
>>10
우승후보 등장





15
>>10
진짜라면 이미 끝장이다. 근데 그 아르바이트 경력이 궁금하다





18
>>10
드래곤볼에서 트랭크스 첫 등장 수준의 임펙트




19
이 대회, 한 4년마다 하자구. 매년 하니까 전투력이 오를 새가 없어





30
이래서 현실은 굉장하다





31
별로, 내가 인생이 끝났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지금 이렇게 건강하게 살아있기도 하고
향상심도 있으며 장래에 대한 전망도 충분히 있다
나는 이미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42
>>10
주위를 둘러봐라

네 동급생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지?
40대 전반이라면 개중에는 연봉 1000만엔을 버는 놈도 있을거야.




43
>>10 
언제 다치카와까지 올 일 있으면 우동이라도 사줄게…




46
아르바이트는 청소 아르바이트.  
아줌마들과도 전혀 위화감없이 대화할 수 있고, 나에게도 제법 사회성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즉시 그만두었다.





47
>>46
>나에게도 제법 사회성이라는 것을 깨닫고 즉시 그만두었다.

왜 그렇게 되는건데!w





48
이건 완전히 셀 게임이다…


 

50
난 20대 니트지만, 이 게시물 보고 진심으로 공부하기로 했다. 너무 불쌍하다
 



51
아무튼 내가 진심으로 노력하면 변호사도 될 수 있어!  
지금까지 노력을 내지 않았을 뿐!!
여자친구도 만들려고 했으면 만들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마음 먹기 나름이다
너희들도 나를 목표로 노력해라
 




54
그 근거없는 자신감만은 본받고 싶다





59
무직인들이 놀라운 점은,
나이를 먹을수록 확실히 무직력을 파워업한다는 점이다





63
29세 모 국립대학원 졸업, 박사과정 4년차
박사과정 1년차부터 우울증 발병, 이후 은둔형 외톨이 생활. 복귀 목표 없으며
다음 달 결혼 예정. 빚 총액 800만엔  




71
>>10
VIP 3년차인 나로서는 네 글은 어떻게 봐도 지어낸 글이라는 느낌이 드는군
넌 회사원이겠지?





72
>>63
파산절차 밟아





75
>>71 
3년차라면 적당히 농담은 농담으로 받는 센스도 발휘해라




78
>63
그 빚은 학비겠지
학자금 대출이라면 빚이라고는 말할 수 없어  




80
저축해놓은 돈 3만엔, 월수10만엔
 
부모님과 여동생을 부양해야 하는 23세. 여자경험 없음, 신장 159cm, 국민연급 2년 체납


나 아마 평생 결혼할 수 없을 것이고 여자친구도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85
>>80
아니, 여동생이 있다는 점에서 넌 승리자




86
>>80
여동생이 존재한다면 넌 아직 삶에 어떻게든 희망이 있다





82
늦었지만 참가해봅니다.
 
37세
무직, 저금 50만엔  
작년, 아내가 빚 500만엔을 남기고 도망(아이 2명)
일용직 아르바이트로 연명

저금 다 쓰면 노숙이나 자살 예정

진심으로 가족에게 사과하고 싶지만 대면할 낯이 없어서, , ,




95
>>82
이 정도가 적당한 수준의 강자




99
25세 무직
빚은 없고 숫총각은 아닙니다만
지난 주에 원조교제를 한 상대가 에이즈에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102
>>99
진짜라면 어떤 의미에서는 우승




108
이 게시물을 보면 28세의 은둔형외톨이, 중졸, 직업경력 없는 나는 아직 여유라는 생각이 든다




109
>>99
섹스 한 번 정도로 꼭 감염되는 건 아니야.




122
나도 참가. 
27세 무직력 반년, 은둔형외톨이, 친구 없음, 여친 없음, 학력 중졸, 직업경력 없음, 취업의지 없음
성격 비정상

특기 : 타인에게 불쾌감 주기




125
>>122
어쩐지 화가 난다




131
중학교 중퇴
프리타(직업 경력 없음)
풍속업소 경험은 있으나 여자경험은 없음
29세
 
나는 어느 정도?




135
>>131
본선의 벽은 높아, 야무치




138
25세, 연수입 450만 외국계 의료 메이커를 작년 퇴직
여친 없음, 경험 인원수 30명 정도
빚 80만

 


143
전과, 고액의 빚, 고아, 저학력

이 정도 스케일은 되야 강자축에 들 수 있지




144
참가합니다
 
33세 정신병원 입원경험 있음, 무직
생활비는 부모에게 월 5000엔 용돈
취미는 텔레비전




149
>>144
사이어인 하급전사 클래스




154
26세 직업경력 없음, 동정 니트
어쩐지 수상한 전문학교 졸업
신장 160, 체중 45의 난쟁이갈비  
은둔형 외톨이 1년 반
아버지에게는 방송대학을 다닌다고 거짓말하다가 발각, 결국 우체국 아르바이트(시급 700엔) 하는 중
 



164
모두 지어낸 이야기잖아!
이제 그러니까 그만둬!
하아하아...





179
>>164
나도 이게 지어낸 이야기였으면 싶지만,
솔직히 나같은 놈 생각보다 많을거라고 생각한다





166
33세
직업 경력 거의 없음 
각성제·마약 단속(헤로인)으로 체포경험 2회
현재 통원 중
어쨌든 불안정
빚 없음
저금 300만 정도




175
솔직히 26세에 시간급 700엔은 죽고 싶어져





181
>>175
환상을 품지마. 정사원이라도 시간급으로 치면 그 정도는 흔해.




188
22세

대졸
3년차 솔로 
자동차 메이커 근무
저금 15만엔
연수입 300만 미만
TOEIC 800점 미만 



194
>>188
드래곤볼로 치면 너의 레벨은 선두를 기르는데 사용하는 흙 레벨?





193
너희들은 진짜 사회의 진드기다w

할복자살해라

그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효도다
 





196
시간급 700엔으로 하루 8시간 월 20일 일하면 월수112,000엔

시간급 750엔으로 하루 8시간 월 20일 일하면 월수120,000엔

티끌도 쌓이면 산




208
왜 모두 일하지 않아?
아무리 무직력을 올려도
싸울 상대가 없잖아···





209
>>208
자신과 싸우지 않을까




210
>>208
세상과





211
아이고 배야
갑자기 배가, 내가 나의 현실을 쓰기만 하면 바로 이 대회 우승인데...




212
>>211
미스터 사탄 강림!





213
너희들, 혹시 일을 하면 연봉 1000만엔은 우습다, 뭐 이렇게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215
29세
처녀
최종 학력:중졸
부모와 동거
직업 경력 없음
아르바이트 경험 없음
남성과 교제한 경험 없음
2년간 화장경험 없음
3년간 머리손질 경험 없음 
취미는 만화와 소주



218
>>215
죽어라 돼지!



220
>>215
쓸만한데. 신과 합체한 피콜로 급




224
>>215
추녀라면 죽어라
귀엽다면 살아라




228
>>215
체중과 신장에 관한 데이터가 필요해




233
181cm
72kg입니다




234
>>215
너에게 소모되는 화장품이 아깝다





247
이 대회가 계속되면 무직력 인플레도 굉장할거야



248
14세
처녀
최종 학력:초졸
할머니와 동거
직업 경력 없음
아르바이트 경험 없음
남성과 교제한 경험 없음
병약해서 별로 학교에 가지 않음
취미는 독서, 과자 만들기

1회전 탈락도 좋습니다





255
>>248
넌 원래 참가 자격이 없다.
어쨌든 학교에는 가라.
그리고 커서 제대로 된 일을 해라.





250
31세 동정 무직

재수생 시절 나태해짐. 아버지는 6년 전 타계, 그 보험금으로 연명 중.
어머니는 가까운 마트에서 파트타임.
돈은 야후 옥션에서 집의 물건을 내다팔거나 하며 조달.

최근 어머니의 입버릇

「너를 고등학교까지 밖에 못 보낸게 한이 된다」

어머니는 당뇨병이라 종종 다리가 엄청나게 퉁퉁 붓는다. 그런데도

「오늘은 마트에 남는 생선이라도 있으면 가져올께」
 
라며 일하러 가신다.

문을 닫고 나가시는 순간 눈물이 나왔다. 진짜 일자리 찾아야겠다.




265
 >>250
눈물 나왔다

우리 노력하자




271
갱생하고 싶어도, 30대에 직업경력이 없으면 일을 하고 싶어도 못 해. 아무도 안 써주거든.

나는 평생 부모 등골만 빼먹고 살아야 하는 것일까




285
연령 37세. 다음 주 생일이기도 하다
무직력도 곧 있으면 20년. 아르바이트도 거의 안 했다
여자경험 없음
고2 때에 불량그룹에 들어갔다가 범죄로 잡혀 중퇴 
결국 그 동료들과도 어울리지 않게 되고 그대로 집과 파칭코에 빠져 살았다.
21세 강간미수로 체포.
동생의 소개로 일자리를 얻을 기회가 있었지만 포기
집에서 기생

방금 전 동생에게 욕 먹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




287
28세녀
비처녀(반 강간)
그 경험으로 대인 공포증
2년 정도 온라인 게임 중독. 그러나 오프라인 모임 이야기가 나오길래 무서워져서 그쯤해서 그만두었다
지금은 용돈으로 생활 중.
쇼핑은 반드시 심야. 편의점에 점원 이외의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나올 때까지 기다린다. 진짜 무섭다.
생리용품은 부모님이 구입.
 




288
도대체 너희들은 무직 주제에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지?

나는 대학에 합격했지만 끝내 돈이 없어서 가지 못하고 취직해서 간신히 먹고 사는데···.

너희같은 놈들은 그냥 죽어버리고 돈만 넘겨라
내가 가치있게 사용해줄테니···_| ̄|○




289
나도 참가합니다.

26세 무직
최종학력 고졸
고교 졸업 후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을 생각으로 그저 아르바이트로 빈둥빈둥
하지만 아버지가 자살과 함께 도산.
회사 정리는 아직도 안 됐고 아버지가 몰래 남겨준 보험금으로 일가족 넷이 살고있다.
여동생은 대학졸업 후 제대로 취직, 이미 저금이 150만엔이 넘은 것 같다.
남동생도 의료계 전문학교에서 순조롭게 장래를 향해서 노력하고 있다.

솔직히 집에 있는 것이 괴롭다.




292
슬슬 지어낸 이야기들이 나오는구만




300
>>289
지어낸 이야기

자살에 무슨 보험금이야




305
이 게시물의 놈들에 비하면 전과 2범인 나는 아직 멀쩡하군




307
>>300
아니, 보험을 든게 이미 10년이 넘었으니까 그냥 나왔다




309
>>300
최근에는 자살도 보험금이 나와



328
나는 인터넷에서 물건을 구매해서, 그걸 다른 사이트에서 폭리를 취해 팔고있다
하루 노동시간 30분에 월수 40만엔. 진짜 매일 너무 한가해서 마음이 허전할 지경.
일도 하고 부업도 하면 최강이겠지만 일할 생각이 안 들어




353
25세 무직
최종학력 대졸, 직업 경력 없음, 알바력 1일
 
동정, 키스도 한 적 없다(사실 고등학교까지 다 합해서 10명 정도한테 고백받았지만 여자에 대해 너무
서툴러서 그 자리에서 도망만 쳤을 뿐, 그리고 지금 대단히 후회)

어제 일자리를 구하러 갔다가 이력서에 직업경력이 없는 것을 자꾸 캐묻길래 공무원 준비를 했다고 거짓말.
집 근처에 여러 공장에 있고 그곳에 동창들이 대부분 근무.

친구도 없고, 아아 끝장이다 나는 orz




375
만화가입니다만 연재중단이 결정되어서 이달 말부터 무직입니다.
당분간 틀어박혀서 온라인 게임이라도 해볼까…




391
나는19세, 재수생에 동정이지만, 이 대회에서 몇 위 정도?




392
>>391
서류 심사 탈락




396
>>391
우선 나이 제한에 걸려



399
아니아니 w
나의 은둔형 외톨이 경력을 따지면 분명 5위 안에는 들 거 같은데!




401
>>399
냉큼 자라




402
>>399
게시물 분위기를 좀 읽어라 





438
우선은 서류 심사

【연령】
【무직력】
【직업 경력】
【학력】
【수입】
【빚】
【은둔형외톨이력】
【부모에게의 기생도】
【그 외의 특징】




440
【연령】45세
【무직력】45년
【직업 경력】없음
【학력】모대학졸업
【수입】0
【빚】0
【은둔형외톨이력】5년
【부모에게의 기생도】모두 부모의 유산
【그 외의 특징】대머리





442
>>440
굉장하다…





446
>>440
전에 니트 특집으로 TV에 나오지 않았어?





449
부모의 유산이 얼마나 되면, 일하지 않아도 되는 거야?




453
【연령】35세
【무직력】10년
【직업 경력】소프트 개발회사 9개월 
【학력】모 대학졸업
【수입】5만(부모님)  
【빚】100만엔 정도
【히키코모리력】0년
【부모에게의 기생도】식비, 전기세, 인터넷 요금 등 모두 부모님이 부담
【그 외의 특징】특별히 없다





455
>>453
꽤 강력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미 너무 강자가 많이 등장해서 그저 그렇다




478
모두!
   
나에게 모두의 세금을 조금씩 나누어 줘!

 


479
34세 남 동정
중졸.
직업 경력 없음.
종교가의 집에서 태어났다.
부친은 신종파의 톱. 모친은 그 신자.
가족은 남동생 1명, 여동생 1명.
저금 없음. 빚은 130만 정도.

중학 졸업까지는 보통 생활. 그리고 부친의 종교에 무관심.
그 사이 학교에는 가지 않았다.
16세에 지부를 맡아 독신 생활.
28세에 아버지 사망. 그와 동시에 종파 분열.
집과 500만 정도의 자산만 남았다.
그와 동시에 가정붕괴.

어머니는 전부터 있던 히스테리 격화, 현재 입원 중. 남동생은 15세에 가출 행방불명. 여동생도 17세에 가출.
500만엔은 어머니 입원비로 소모, 현재는 여동생이 부쳐오는 돈으로 연명.

제대로 된 학력이 없기 때문에 취직을 할 수가 없다. 야간 고등학교라도 가면 좋겠지만 너무 멀어서 힘들다.
어머니를 죽이고 나도 죽을까.




481
지어낸 이야기 냄새가 나는데




489
>>479
진짜라면 준결승 정도까지는 갈 수 있다





514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것이 제일 큰 후회다.
그때 정말로 사창가에 있었다




517
>>514
복상사 해 버려라


 

522
나, 취업했다 
올해부터는 무직대회에 더이상 출장할 수 없다




523
>>522
취직 전의 스펙은?


 


528
>>523

【연령】28세
【무직력】3년
【직업경력】거의 없음. 취직해도 반 년내로 그만두었다.
【학력】중졸
【수입】0엔 (제일 많이 벌었을 때가 연수입 100만엔)
【빚】0엔 (그러나 부모님이 대량으로 빚을 보유)
【은둔형외톨이력】통산 4년 정도
【부모에게의 기생도】자취생활을 하며 매월 송금받은 돈으로 생활(지금은 부모와 동거)
【그 외의 특징】숫총각, 편모가정, 빚 때문에 집을 팔아야 한다는 소리까지 나와서 어쩔 수 없이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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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in;Aqua 2008/08/19 16: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걸 볼때마다 왠지 2ch (어떤 의미로는)대단해.. -ㅁ-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2. 아라시엘 2008/08/19 17: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심히 살아야지...ㅠㅜ

  3. 마유라 2008/08/19 1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
    3수는 성공해야지..

  4. 야이.... 2008/08/19 17: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슬퍼서 욕도 못하겠다.

  5. d 2008/08/19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야 어차피 다 꾸며낸 얘기잖아?

  6. 우럭국 2008/08/19 1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반면교사구나...



    마지레스-반면교사란 다른사람의 나쁜점을 보고 '절대로 저렇게는 되지말아야지'하게 하는사람
    예를 들어서 쿠메타 코우지가 하야테작가의 반면교사(편집부와의 마찰등..)

  7. rpgist 2008/08/19 1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용과 길이, 양 쪽 모두 무시무시하군요.

  8. ke 2008/08/19 1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9. 꿀꿀이 2008/08/19 1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못미... 지못미...

  10. 555 2008/08/19 1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글엔 뭔가 코멘트하기 힘들다....

  11. 켄작 2008/08/19 2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승행은 99번이 유력해보이는데....

  12. 어이쿠 2008/08/19 2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심히...... 살아야겠다......

  13. 28 2008/08/19 2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령】 28
    【무직력】28
    【직업 경력】0
    【학력】대졸
    【수입】 0
    【빚】 0
    【은둔형외톨이력】세어본적 없지만 길다
    【부모에게의 기생도】 나름 부모님에게 신세 안지려고 노력하지만, 용돈과 전기세 밥은 얻어먹음
    【그 외의 특징】 히키코모리는 아니지만 방에서 잘 나가지 않는다.

    이정도면 크리링수준인가요

    • 네이탐 2008/08/19 2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28이면 군대+대학 해서 1년 정도밖에 놀지 않았잖아. 나가면 1회전에서 사망할껄.

    • 행인A 2008/08/20 0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Z전사들 중 '순수한 인간'으로는 최강의 전투력을 자랑함과 동시에,

      18호와 결혼해 어어쁜 딸까지 낳은 크리링은 이미 인생의 승리자입니다.

      어따 감히 크리링과 비교를...

    • Dionisos 2008/08/20 0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크리링도 코가 없다는 점에서

      순수한 인간이라 할 수 없죠.

  14. 설마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만 2008/08/19 2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서도 한번 개최해볼까요?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싶으신 분들이 계실지도 모릅니다

  15. 마소 2008/08/19 2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령】 19
    【무직력】19
    【직업 경력】1
    【학력】중졸
    【수입】 0
    【빚】 0
    【은둔형외톨이력】3년정도
    【부모에게의 기생도】 가끔씩 시간당으로 알바는 뛰지만 여전히 사람들이 무서워 100%기생중
    【그 외의 특징】 밖으로 나가기가 귀찮고 사람이라는 존재가 무서움, 이유 없는 잦은 복통으로 중졸 후 쉬고있음.

  16. 유니크 2008/08/19 2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은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데, (10을 목표로 하라는 말은 모욕적이지만..)

    어째서 모두들 10을 욕하는건 지,

    10의 올바른 생각을 모욕한 쓰레기 놈들은 죽어라 !!


    그리고 자살하는 게 효도라고 지껄인 미친놈도 죽어라 !!

    진드기는 뭐가 진드기라는 거냐, 멍청아.

  17. ... 여기서도 한번 개최 해보죠. 2008/08/19 2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름 좀 동류들을 보는 느낌이 듭니다만 저들에 비해선 낫다는 안도감이 현실을 인지하는데 도움이 되는군요.

  18. 유니크 2008/08/19 2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여튼 수많은 미친놈들이 있지만,

    10과 같은 올바른 생각을 가진 위대한 분도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만족스러운 스레였군요.


    결론적으로 10을 욕하는 쓰레기 놈들은 10의 위대한 생각을 이해하고

    10을 본받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19. 에른스트 2008/08/19 2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령】 20
    【무직력】중학교 3학년때 부터 부모의 일을 도우고 있음.
    【직업 경력】5년 가까이
    【학력】전문대 다니고 있음.
    【수입】 일반적으로 하루 만원(건수가 있을때)
    【빚】 아직 없음.
    【은둔형외톨이력】아직없음
    【부모에게의 기생도】 같이 살고 있음
    【그 외의 특징】 운전면허도 따고 보험들어놨음. 어제부터 실전 도로 주행을 하는데 잘 안되고 있음.
    무의식으로 클러치를 밟으며, 사이드도 제대로 안 내리고, 엑셀을 너무 많이
    밟아서 차가 덜컹 거림. 참고로 기어가 스틱임. 결론 : 타이밍 맞추기가 어려움.

  20. 엘리미나 2008/08/19 2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오히라 미쓰요 같은 분들도 있으신걸요. 그러니까.. 취미로 애니보기를 말하는건 이제 그만두는게 좋을 듯 싶은데요.

  21. 꼬마 2008/08/19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거 볼 떄마다 '공부, 공부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지만...수학과 영어가 쓰러지지 않아!(ㅠㅠ)

  22. ... 2008/08/19 2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고있자니 눈물이 나는군요...

  23. 익명인 2008/08/19 2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고교도 안가고 취미학원다니며 히키질하던 소년이 지금은 박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24. ㅁㄴㅇㄹ 2008/08/20 0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분위기에 휩쓸린 그럴싸한 구라겠지 저게 사실일리가 없지 ㅋㅋㅋㅋㅋ 사실은 연봉 4천만원이 넘는 직장에서 밤에 잠깐 2채널에 들려 저런글을 쓰는 걸거야 인간인 이상 저럴수야 없지

  25. FFF 2008/08/20 0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 강간을 당해서 대인공포증이 생긴 여성은 좀 안타깝기도 하네요.

    180이 넘는 여성분도. 학창시절에 운동을 접했다면 인생이 바뀌지 않았을까?

    • 미소녀 2008/08/20 0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 대인공포증이 있는 그 아가씨는 농담하고픈 마음이 사라지더라는.. 그분 통원 심리 치료라도 받아야 하는 것 아닌지 걱정됨.

    • 작은악마 2008/08/21 0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댓글 달면 안될것도 같지만..


      그냥 강간이면 강간이지 -_-
      반강간이 뭔지....
      그것도 가해자가 한 소리가 아니라 피해자가
      반강간이라고 말한다는게....

    • 월계꽃 2008/08/21 1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181cm에 72kg이면 날씬한축에 드는것 아닌가요?
      '키-111'kg이 이상적인 몸매라던데...
      일본여자치곤 키가 너무 큰게 문제인가요?

  26. 성부장 2008/08/20 0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기긴한데 갑자기 나도 졸업하면 저기 출전할수 있겟다는 생각이,..............

  27. 그런데 2008/08/20 0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문을 읽으면서
    "그래도 출전자중 일부는 상당히 양호한걸? 그 정도면 살만하지 않아?"
    라고 생각해버린 나는 막장...

    그리고 여기에 리플로 자신의 스펙을 적은 19세 여자애, 20세 전문대생 및 이제 막 졸업한 28세의 대학생은 전원 서류심사에서 탈락..이라고 생각.
    내가 보기엔 특이사항이라고는 전혀 보이지않는... 그야말로 '평범한 젊은이'들의 자기소개에 불과한데 그걸 왜 적어놓은건지 모르겠음.

    • 후밍 2008/08/20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28살이 그 28살이 아니죠 'ㅅ'

      우리나라의 나이로 생각해보면 "그게 왜?" 싶지만, 일본은 만 나이로
      계산하는데다 군대 문제도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28살에 경력이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은 우리로 치면 거의 서른 두엇살에 아무 경력이 없는
      것과 매한가지라는 점에서 일본 내에서 바라보는 시선은 또 많이 다르지
      않을까요

    • 그런데 2008/08/20 15: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본문속에 있는 28살짜리를 이야기한게 아니라
      이 글에 달린 리플에 있는..
      '우리나라사람'이 적은 리플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건데
      웬 일본나이 타령..?

  28. 말타 2008/08/20 0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은 군대 안 가니까 본문에 글 올린 막장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2년 더 뒤쳐지는 삶을 사는 겁니다.
    그래서 더욱 안습....

  29. 꼬알 2008/08/20 0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대로 한국남자들이 자동적으로 +2년 당하는거죠 ㅋㅋ

    대다수 복학생 일본가면 자동막장?

  30. 28세 2008/08/20 0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직, 고졸, 히키 5년, 군미필.

  31. 엘쿠 2008/08/20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대 저런 인간만큼은 되지 말아야지 하고 많은 공부가 됐습니다.-_-
    아직 어려서 기회가 많은게 다행이군요.
    처음으로 제 스펙에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ㅋㅋㅋ

  32. 휘바할배 2008/08/20 14: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기보단 좀 한숨이 나왔습니다.

  33. 2008/08/20 17: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령】 21
    【무직력】 0
    【직업 경력】아르바이트 2년 반
    【학력】대학 휴학 중
    【수입】 한 달에 100만원 정도
    【빚】 1250만원 정도
    【은둔형외톨이력】은둔형외톨이가 되면 자동으로 노숙자가 된다
    【부모에게의 기생도】 집값도 세금도 생활비도 원조받지 않지만 일본에 오면서 200만원 정도 빌렸다
    【그 외의 특징】그거 먹고 괜찮아요? 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식비를 아끼면서 법에 안 걸릴 정도로만 일해도 빚이 없어지질 않는 것 같다

  34. 마키 2008/08/21 0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선탈락이니 뭐니 하지만 천하제일대회에 나간것만으로도 이미 일반인과는 다른 차원...

  35. 아직 2008/08/21 0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 여덟살입니다. 여자구요. 성적은, 중간, 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있는 걸까, 하는 생각도 들고, 좋은 대학, 이라는 것에 대한 회의감이 들어, 공부에서 손을 놓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듭니다.
    정말로 현실에서는, '대학'에 대한 차별이 심한가요?

    • 2008/08/21 0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개개인의 능력이 중요하지만 능력이 출중하지 않다면 대학을 나온것과 안나온것에 대해 어느정도의 차별은 있습니다.

    • 아스나리카 2008/08/21 0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직 저는 23살밖에 되지 않았지만 제가 경험한 사회에서 대학에 대한 차별은 심합니다.

    • ㅡ0ㅡ 2008/08/21 0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리쿠르팅 다녀본 경험으로는...
      소위 일류대가 아닌 대학이라면
      좋은 회사에서는 입사원서배포조차 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실수 있을때 힘내세요!!

    • e-motion 2008/08/21 0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사회를 등급 사회라고 생각해 봅시다. 90점 이상이면 수, 80점 이상이면 우 그렇게요. 대학은 여기서 10점 정도를 좌우합니다. 서울대 10점, 연고대 9점, 성서한 8점 이런식이고 대학졸업장이 없는 사람은 0점입니다. 즉, 인생의 등급이 달라질만한 점수이죠.

      물론 이 10점을 다른 뛰어난 재능으로 메꿀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한등급 아래 인생에서 만족할 수도 있죠.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게 있죠. 언젠가는 대학을 못간 것이 스스로에게 굉장한 컴플렉스가 될 것이라는 거. 또한 비슷한 혹은 떨어지는 재능을 가진 대졸자에게 경쟁에서 밀리는 현실을 한번은 겪게 된다는 거.

    • 아직 2008/08/22 0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군요...
      근래들어, 대학에 대한 세부적인 이야기가 나오면서 마음이 흔들렸었습니다. 덕분에 마음을 다잡는 것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g 2008/08/22 1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직 어리니까 기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당장 좋은 대학에 가지 못해도 그 안에서 스펙을 높이는 방법은 여러가지구요. 4년간 허송세월만 하지 않는다면 어느 곳에서도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을거에요. 물론... 최악의 경우에는 혼자서 공부하는 것도 각오해야 하구요; (등급이 낮은 학교의 경우 전반적으로 노는 분위기인 곳도 있습니다. 아닌 곳도 있구요) 졸업 무렵에라도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원에 가면 스펙이 팍 올라가기도 합니다. 전문직의 경우입니다만.

      물론 스펙보다 더 중요한 게 인성과 능력입니다만 직장생활을 해 보니 대학교의 중요함이 새삼 느껴지더라구요. 대기업이 아닌 이상 경력 5년 넘어가니까 경계선이 많이 줄어들긴 하지만요.

  36. Hueristi 2008/08/21 0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이 정말로 공부를 제대로 하고 있다면, 존경할만한 마음가짐이라고 하고 싶지만..

  37. 진순철 2008/08/21 04: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저상황이나 댓글도 그렇고 슬픈척하면서 은근히 자랑하고있는건 뭔지...-_-

    참치잡이 배라도 타라...ㅄ

  38. 한솔로 2008/08/21 0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선의 벽은 높아, 야무치." ... -_-

  39. -_- 2008/08/21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령】 26세
    【무직력】 0년
    【직업 경력】 4개월
    【학력】 대학원 휴학
    【수입】 월 165만원
    【빚】 1억;;;
    【은둔형외톨이력】 0년
    【부모에게의 기생도】내 빚의 대부분이 부모님의 빚이다... ㅜㅜ
    【그 외의 특징】 여자친구있음

    이정도면 라데츠한테 총쐈던 전투력 5짜리 농부 아저씨??

    • e-motion 2008/08/21 1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허. 농부양반은 자기 대사가 있었으며 여러 컷에 등장하셨습니다. 이 정도 등급은 지나가던 행인1 수준.

    • i 2008/08/21 1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기; 부모님 빚은 상속 포기하면 안 갚아도 되는 거 아녜요?

    • 거부기 2008/08/22 0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유산이 물려받은 빚보다 많았을 수도 있죠. 돈은 쓰고 빚은 남았다던가...

    • k 2008/08/22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빚을 부모님이 자식명의로 빌렸을 수도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아버지 사업때문에 자기명의로 은행대출에 학자금융자까지 동원해서 빚을 지고는 휴학하는 경우도 있었으니..

      그런경우에는 자기자신이 신불자가 되는 동시에 상속포기고 뭐고 자기 빚이 되죠..

      근데 이분은 그런경우...일까나?

  40. ㅇㅇ 2008/08/22 0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0세 이하 -10점
    25세 이하 -5점 추가
    20세 이하 -5점 추가

    성경험있음 -10점 + 경험회수당 -1점

    직업경력있음 -10점(알바는 -5점) + 경력1개월당 -1점

    독립했을 경우 -10점(용돈받아 생활하는 독립의 경우 0점)

    고등학교 졸업 -5점
    대학졸업, 전문대의 경우 -5점 추가, 4년제의 경우 -10점 추가
    대학원 졸업 -10점 추가
    대학이나 대학원이 in서울 or 지방국립대 - 5점 추가, SKY는 -10점 추가

    애인있음 -10점(결혼했을 경우 +5점, 단 배우자가 안정된 직업이 있을 경우 -5점)

    더 생각이 안난다능 -_-;;

  41. kidovelist 2008/08/23 1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94
    >>188
    드래곤볼로 치면 너의 레벨은 선두를 기르는데 사용하는 흙 레벨?


    도대체 어떤 레벨이야 wwwwwwwww

  42. annex 2008/08/23 2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문에 나온 저정도까진 아니지만 28살에 아직 군미필이고 사회경험이라곤 알바경험밖에 없네요. (대학 졸업하고 4년 가까이 놀았습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지금 할게 공무원이나 공기업쪽밖에 없어서 걱정입니다. 다행히 공익인지라 공부할 시간은 있고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 있긴 하지만...가끔 내가 부모님께 못할짓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는 합니다.

  43. 무명 2008/08/24 14: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령】 27세
    【무직력】 0년
    【직업 경력】 1년 2개월(알바를 6개월 이상 하려고해도 할 기회 조차 없었음.)
    【학력】 실업고졸
    【수입】 월 100만원
    【빚】 고졸에게 돈 빌려주는곳은 사채밖에 없다고 생각. 아예 안빌림
    【은둔형외톨이력】 0년
    【부모에게의 기생도】내가 먹여살린다.
    【그 외의 특징】 여자친구있음, 곧 외톨이력과 무직력 시작됨.


    대학 그렇게 가기싫었는데 무슨짓을 해서라도 가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게 요즘 나입니다.

  44. Loser 2008/08/26 14: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35
    >>131
    본선의 벽은 높아, 야무치

    진지하게 읽다가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 2008/09/14 15: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 같은 건 서류심사 탈락이다.
    단지 특이한 게 있다면 재수 1년에 휴학 2년에 그 학교 다닐 때도 주식에 미쳐있었다는 것 뿐.

  46. 총 든 농부 급 2009/02/22 0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령】 만 22
    【무직력】 연령과 동일
    【직업 경력】 알바도 해본 적 없음
    【학력】 대졸
    【수입】 0
    【빚】 1500만 정도?
    【은둔형외톨이력】 몇시간 단위로 간헐적.
    【부모에게의 기생도】전적으로.
    【그 외의 특징】 마법사 지망생

    이정도가 일반인?

  47. 쓰레기 2010/07/24 0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령 20세
    무직력 연령
    직업경력 작은 일도 해 본 적이 없음
    학력 중졸
    수입 0
    빚 0
    은둔형외톨이력 약속이 잡히지 않는한 햇빛도 보지 않음
    부모에게의 기생도 100%

    그 외의 특징- 첫사랑을 잊지 못했습니다.
    보지 못한지 7년이 넘었습니다.
    10년도 전에 시작된 감정때문에 자신을 추스르지 못합니다.
    항상 비관적입니다. 나는 어차피 안되니까...
    어릴때는 더 멋지고, 착하고, 목소리도 좋고, 돈도 잘 버는 사람이 되서
    고백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안되니까요...

    앞으로도 평생 감정이 지워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쓰레기인 채로 살겠죠..

  48. 꼬순이 2013/01/03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여기서 일등...

    내인생은 너무 처참...

  49. 꼬순이 2013/01/03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여기서 일등...

    내인생은 너무 처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