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동거하던 그녀가 임신했다고 하길래,
농담으로「뭐? 난 무정자증인데 도대체 누구 애야?」라고 말하자,
갑자기 쓰러져 울면서  
「속일 생각은 없었어···좀 상황이 안정되면 제대로 이야기하려고 했어!」라면서 잘 모르는 진술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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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룬군 2010/05/01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데자뷰가./.

  2. 노네임 2010/05/01 1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모르는 진술이란
    잘 모르는 남성과
    잘 모르는 일을 한걸까요?

  3. 밍2 2010/05/01 1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모르는 남성과
    잘 알고있는 일을 한거죠...-.-;

  4. 류세이 2010/05/01 1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황이 안정되면 말하려고 했단 건 또 뭥미...
    애가 완전히 들어서서 이도저도 못하는 때라는 것인가.?!

  5. 아.. 2010/05/01 14: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신이 멍해진다.
    내집에서 나가 ㅋ

  6. 1323 2010/05/01 14: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농담으로'「뭐? 난 무정자증인데 도대체 누구 애야?」

    헐..

  7. 흠... 2010/05/01 14: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써먹어본...

  8. 음... 2010/05/01 14: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론을 말하자면 여자가 하고 싶었던 말은

    - 지금은 때가 아니다 기다려주길 바랬다.

  9. 레반테인 2010/05/01 1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해석이 기묘한데요. 끝 부분 오역 아닌가요? 원문이 궁금하네

  10. ㅇㅇ 2010/05/01 2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혼여행 가서 외국남자랑 ...를 한 여자가
    여행갔다와서 임신했다고 아기 인종을 아는 방법 알려달라던 질문이 떠오르는근영

  11. ㅇㅇ 2010/05/02 1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에 본 기억이?

  12. 확실히 2010/05/02 2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이 비슷한 글이 있었죠 -_-;
    3부작이었나?
    남편이 무정자증 판정 받고 우울해져 돌아왔는데
    아내가 웃으며 임신했다고 보고하는 이야기.
    낚시라고 말하고 이야기는 끊겼지만 참 찜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