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쌍둥이


22
>>17
쌍둥이가 태어나는 건 불길한 징조이기 때문에 예전에는 둘 중 하나를 죽였다던가 하는 소리를
예전에 들은 적이 있는데, 그 이야기?


28
>>22
그래. 옛날엔 쌍둥이가 태어나면 악마의 자식이라고 해서, 둘 중 하나를 죽이거나 남의 눈에 띄지
않는 지하실 같은 곳에서 길렀다고 하지.


58
초장수 애니메이션 '사자에상'의 원작자는 실제 이웃들의 웃기거나 부끄러운 이야기들까지도
만화의 소재로 쓰곤 해서 이웃들에게 미움받았다는 소리가 있다.



60
디자인 업계에서는 일찌기 노란색과 검은색의 조합을 터부시했었다.
이 색조합은「공포」를 의미하는 거라서.
하지만 칼로리 메이트 등이 포장에 이 색 조합을 적용한 이후로는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되고 있다.


161
음료수 캔에「파란색」을 적용하는 것.
이 경우 시각적인 효과 때문에 맛이 덜 느껴지기 때문에, 포카리 스웨트의 캔 색을 파란색으로 하려고
했을 때 회사 내에서 반대가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오히려 결과는 대성공.


165
>>161
이건 좀 딴 소리지만, 포카리 스웨트는 캔 디자인이 아니라 그 이름에 반대했어야지...



166
아무렴 영어권에서는「소 똥」으로 들리는 그 모 음료보다야 더할려구.  


168
166은 cow piss 말하는건가ww  
포카리 스웨트의 sweat는 확실히 저쪽 동네에서는「땀」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좀 그렇지.



181
호주는 피부암 발병율이 세계에서 제일 높다.
왜냐하면 그 대륙에는 원래 백인이 없었으니까.
심지어 원주민을 사냥하는 요일을 지정해놓고 죽이기까지 했다니까.
즉, 호주의 백인들은 모두 살인마의 자손들.

그들에게 당한 원주민의 저주가 피부암을 만들어내는게 틀림없어.


182
>>181
유감이지만 피부암이 많은 이유는
호주 상공의 오존층이 파괴되어서 자외선 노출이 세계 평균치보다 높기 때문에 그런거야.



236
냉전 당시 소련이 핵미사일(중성자탄)을 일본에 조준해놓고 발사 5분 전까지 카운트 다운을
했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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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엘렌데일 2007/04/20 1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칼피스가 카우피스... ㅋㅋㅋ

  2. 데릭 2011/11/20 0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간발의 차로 2등

  3. ㅇㅇㅇ 2011/11/20 0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비노

  4. CELICA 2014/06/18 15: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년차로 4등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