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위기 그대로 잘 이어가시고, 조금 삐끗! 하신 분들은 음력 1월 1일을 기회로 새로 마음 다잡고 본격적으로 새
시작하시길 빕니다.
오랫만에 친척들과 만나시는 분, 설에도 일하시는 분, 혹은 설 연휴 혼자 집에서 한가롭게 보내시는 분 등등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 좋은 일 가득하시길 빕니다. 전파만세와 리라쨩도 잘 부탁드려요~♪
1
이 놈은 좋은 놈이다, 라고 생각하는 친구도, 인터넷에서는 익명성의 힘을 빌어 비방이나 중상모략을
해대는 것이 아닐까. 너희들처럼.
또, 애초에 좀 삐딱한 놈보다, 적당히 사람들 사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는 사람이 인터넷에서는
쓰레기같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닐까.
2ch를 보다보면, 사람을 믿을 수 없게 되는 것 같아.
4
>>1
만약 진심으로 그런 생각을 했다면 넌 정말 좋은 놈이다
8
2ch에서의 성격을 그대로 현실로 대입하면 저는 매일 사람을 죽여야 합니다.
9
하지만 어차피 현실에서도 자신의 본심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사람은 없어. 그건 너도 마찬가지겠지.
아르바이트하는 편의점에서는 성실한 알바생인 나지만, 그 이면에는, 귀여운 어린 여자애가 손님으로
오면 뭔가 확 덮쳐버리고 싶다는 망상을 하기도 하는 내가 있으니까.
11
일단 진정시켜.
>>1 은 아마 대학입시에서 실패해서 이런 생각같은 걸 하는거겠지.
위로해주자구.
12
>>1
이 사람이 이렇고 저렇고 하는 것을 따지지 않고 사람을 있는 그대로 믿을 수는 없는지?
상대가 문제가 아니라, 우선 너 자신이 다른 사람을 믿을 수 있는가부터 생각해야겠지.
13
너희들은 근성이 썩었어.
나도 분명히 쓰레기같은 인간이지만, 너희들은 그 이하야
14
>>1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라는 말이 있지.
인간은 자기가 행복하면 다른 사람은 어떻게 되던 말던 상관없는게 본심이야.
너도 증오 덩어리가 되어서 다른 사람을 증오하며 평생을 살아가라구
15
>>9
그렇지만 너무 갭이 커. 예를 들어 2ch에서 혐한 성향의 이야기가 나왔을 경우.
「응? 춍(*역주 : 춍チョン = 한국인을 비하하는 표현) 사상을 가진 놈 따윈 다 죽어버려!」같은
댓글을 쓰는 놈은, 현실에서는 절대로「조선인 사상을 가진 놈은 죽어!」같은 말은 하지 않겠지.
애초에 춍이라는 차별어를 사용하지도 않을테고.
16
확실히, 2ch를 하다보면 중국인이나 한국인이 모두 나쁜 놈처럼 생각될 때가 있긴 하지.
17
그렇지만 그런 사람은 2ch가 아니더라도 어디에나 있다.
영향을 받는다면, 게시판이나 채팅 따위를 피하는 것이 정답.
18
>>14
그건 그래. 현실에서는 우수한 학자나 뛰어난 업적을 화제에 올리지만, 2ch에서는 그런 인간은
완전 무시, 불행하게 된 사람이나 범죄자를 화제에 올리지.
19
그게 더 재미있으니까.
20
>>15
진지하게 답글달자면, 2ch에서 떠들어대는「똥같은 춍, 죽어버려」같은 건, 한국에 관한 화제가
나왔을 때 관습적으로 다는 댓글 같은 것으로, 진짜 본심으로 한국에 대해 증오나 저주를 퍼붓는
놈은 거의 없어.
실제로 있다고 해도, 2ch에서 마구 떠들어대니까 그걸 진짜로 받아들인 신참이 뭣도 모르는 주제에
혐한사상에 경도된 정도. 그렇게 완전 뒤죽박죽이 되어 농담과 진담이 애매하게 된 놈도 많긴 하지만.
21
>>20
그래.가벼운 마음으로 쓰는 거랄까.
22
>>1
나는 너를 믿고 있다
24
반대로, 말하는 것도 보는 것도 애초에 그러려니 하는 생각으로 봐야하는거야.
2ch를 이용한다는 건 그런 것이겠지.
얼마든지 더러운 말을 함부러 쏟아내도 되는 대신, 자신이 그 대상이 되는 것도 각오하지 않으면
안되는거야.
그게 싫으면 2ch는 오지 않으면 돼.
25
>>24
불쾌하면 오지말아라, 라는 게 사실 가장 말도 안되는 소리.
예를 들어, 보기 싫은 이야기일수록 신경이 쓰여 몇 번이나 보고,
비위에 거슬리는 답글이 없나 확인하게 되니까.
26
아니, 비판을 듣는 것 자체가 나쁘다고 봐야지.
게다가 국가나 단체, 개인 등에 쓸데없는 안티 짓거리 하는 놈들은 2ch에서도 최하층.
27
>>26
그러나 그 이용자의 9할이 최하층.
28
>>18
히로유키(역주:2ch의 관리인)가「거짓말을 거짓말이라고 간파할 수 없는 사람이 2ch를 사용하는
것은 어렵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었던 것처럼, 사용하는 사람에게도 적성이라는 것이 있는 것 아닐가.
너무 순진한 놈은 여기에서 하는 말을 진심으로 받아들여서 실제 생활에도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고.
29
현실이든 인터넷이든
같은 태도, 같은 말투인 제가 왔습니다. 와~
30
>>25
> 예를 들어, 보기 싫은 이야기일수록 신경이 쓰여 몇 번이나 보고,
> 비위에 거슬리는 답글이 없나 확인하게 되니까.
어이w 그건 바보 짓이지w
그런 마인드라면 너 절대 2ch를 즐길 수 없지 않을까. 싫은 걸 구태여 확인해가며 스트레스를
받다니. 이건 그야말로 스트레스 발산을 위해 게임을 즐긴다면서 게임하며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 격 아닌가.
31
>>26
조금 그건 아니라고 봐. 비판을 듣기 이전에, 여러가지 분야에서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는 인간을,
2ch에서는 대놓고 까니까.
32
2ch를 보고 현실에 영향을 받는 놈이 멍청한거지.
33
>>31
그러니까 그 안티 짓거리도, 정말로 죽어버려! 따위를 진심으로 말하는 놈은 거의 없다고.
37
>>33
아니, 그 죽어버려! 따위를 문제시 하는게 아니야.
2ch에서는 "욕 먹는 놈은 욕 먹는 이유가 있다"라고들 말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지.
어떤 분야든간에 그 분야에서 노력하는 사람이 보이면 들입다 욕을 해댄다는 예를 들었을 뿐.
39
>>37
모난 돌이 정 맞는다
라는 말도 있지만, 그 노력하는 방법이 다른 사람의 눈에 거슬리게 비칠 때 욕을 먹는거야.
뻔히 그 속이 들여다보이는, 연예인들의 짜고치는 고스톱같은 노력같은 거 말이지.
당연히 노력하는 사람을 무작정 욕하는 일 따위는 있을 수 없지.
만약 그렇게 보인다면, 니가 자기도 모르게 자꾸 신경이 쓰여서 보기 싫은 글을 자꾸 보기 때문에
그런 허상의 이미지가 만들어진 거겠지.
40
어린 놈들이 2ch를 하면 문제가 있어. 물론 모두가 그런 건 아니지만, 저번에 오사카 역 근처에서
고등학생 두 명이 춍이 어쩌고 재일한국인 문제가 어떻고 떠들어 대더라고.
지 친구를 우익으로 물들이는 건 내 알 바 아니지만, 여기를 어디라고 생각하는건가....
43
2ch를 하다보면 매스컴 보도를 믿을 수 없게 된다.
그리고 뭔가 쓸데없는 근거를 바탕으로 냉정하게 분석한다. 의심한다.
44
>>1
왠지 기분나빠www
이 세계는 인터넷 중심으로 돌아간다~
따위의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재수없다는 소리를 듣는거야.
50
타인이 어떻든 말든 >> 1의 인생과는 상관없지?
인간은, 모든 타인과 사귀는게 아니라고.
56
>>43
매스컴을 믿을 수 없다 따위의 말을 하는 것도 중2병스러운 생각이야.
물론 통채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건 좋지 않지만,
인터넷이 TV 뉴스나 신문보다 정확하고 올바르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위험해.
59
세상은 넓기 때문에 그 누구에게도 까이지 않는 건 없어.
그런 게 있다면 신이겠지.
그리고, 그렇게 까이는 것이라도, 역시 마찬가지로 어디에선가는 그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거겠지.
익명성으로 인해 피해받는 사례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매한가지군요...
개인적으로 저는 네이버 리플을 볼때마다 결혼하기 싫어져요.......... O<-<...
어차피 우리도 고담대구가 어떻다니 판타지대륙 중꿔가 어떻다니 떠들면서 진심으로 대구를 싫어하거나
진짜로 중국을 저주하는 것이 아닌 거랑 매한가지
간단하게 사전 등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BL - boys love
SM - 『사디즘sadism[명사]<심리> 성적(性的) 대상에게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줌으로써 성적 만족을 얻는 이상(異常) 성욕. 프랑스의 소설가 사드의 이름에서 따온 말이다. ≒가학 성애·가학애(加虐愛)·가학증(加虐症)·기학증(嗜虐症)·학대 성욕 도착증·학대 음란증. 』 + 『마조히즘 masochism[명사]<심리> 이성(異性)으로부터 정신적·육체적 학대를 받는 데서 성적 쾌감을 느끼는 변태 성욕. 오스트리아의 소설가 자허마조흐가 자신에게 내재한 이런 경향을 소설 속의 한 인물로 그려 냄으로써 명칭이 붙여졌다. ≒피학대 성욕 도착증·피학대 음란증·피학성애·피학애. 』
모에 - もえ [萌え][명사] 어떤 것에 대해 깊이 마음에품음.
아래 두 개 출처는 네이버 사전검색입니다. (오픈사전 말고)
참 쉽죠?
마지레스가 되겠지만 BL은 Boy's love-야오이, 남성 동성애물 입니다. 딴지 일보에 예전에 야오이란 무엇인가를 정리한 기사가 있으니 보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여성의 입장에서 이상화한 남성 동성애죠. SM은 사도 마조히즘-가학 성애와 피학 성애 입니다. 쉽게 말하면 괴롭히면서 느끼는 것과 괴롭혀 지면서 느끼는 겁니다. 뭘 느끼는 지는 아동의 정서에 안좋으므로 생략합지요. 모에는 萌입니다. 한문 그대로는 새싹입니다만 문맥적으로 불탄다 라고 보는게 정설입니다. ~~에 모에한다 라는 것은 쉽게 ~~에 XX를 느낀다나 ~~취향이다. 라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XX는 앞에서 느끼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어원에 따르면 ~~에 대한 마음-욕구가 불타고 있다라고 해석하는게 맞다고도 하더군요
설 특집으로 초 마지레스 달립니다.
모에는 사실 인터넷에서 모호하게 발행해 그 뜻이 불분명한 것이 맞습니다.
우리나라 옛날옛적의 '아햏햏'등과 비슷하게 말이죠.
어원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만 대표적으로는
발생 초기 귀여운 여자 캐릭터 그림에 대해 불탄다고 적기위해
燃え를 입력하다 실수로 萌え라고 입력해서라는 설과
萌이 한자 의미가 싹튼다 → 내 안에서 무언가 싹튼다 → 불끈한다
라는 식으로 변형되 가슴에 뭔가 필이 팍하고 오는걸 의미한다는 설이 대표적.
모에 발생 초기에는 대체로 귀여운 여자아이그림에 주로 사용되어
로리타 스타일의 그림에 대한 감탄사의 일종으로 사용되었지만
점차 의미가 확장되어 가슴에 불끈하고 느낌이 오는
패티시즘, 도안, 상황, 성격에 두루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업계에서는 그 분류를 정리해 모에코드라고 칭하면서
의도적으로 균형을 부수고 모에코드가 편중되어있는 캐릭터들을 도입하게 됩니다.
이것이 현재에 와서는 지나치게 외곡된 캐릭터들과 모에 계 작품의 주류화로
비 오타쿠층이 점점 관련 상품과 멀어지게 만드는 원인이 되고 있기도 하지요.
단지 모에의 특이점이라면 초기의 영향인지 기본적으로
모에라는 단어는 많아야 동연배정도 선까지 사용되는 용어로
연상 캐릭터에게는 적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외향이 어려보이는 연상은 예외입니다]
사용하실때에는 그저 마음에 두근하는 느낌이 온다면
그때 가볍게 사용하는 정도로 일단은 OK라고 생각합니다.
. 이상 02년도경에 조사했던 내용을 약간 어레인지해서 말해봅니다.
ㅋㅋ근데 저 일본에 수학여행 갔다가 같은 호텔에 묵던 중딩넘들한테 춍소리 들었음
한 대 때려 줄라고 했는데 그넘들이 탄 엘리베이터 문이 닫혀서...
그러고보니 2채널에서
"거래처 사장님이 재일 한국인인데, 어제 나도 모르게 평소 2채널에서 하던데로 춍이라고 해버렸습니다.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살려주세요"
라는 댓글을 보고 폭소한 기억이.
근데 가만보고 있자니 1 밑으로는
인터넷상의 무차별적인 욕설, 비방이 그 자체로 나쁘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네요? 막장이 괜히 막장이 아닌 듯.
저도 고양이밭님 생각에 공감합니다. 저 사람들 생각은(진지하게 욕을 하는 것도 아닌데 멋대로 상처입는 놈이 바보다), 우리나라 식으로 하면 '낚인 놈이 바보지'라는 말 같은데.. 아 정말 맘에 안드네요.
그리고 코끼리엘리사님 생각엔 별로 동감이 안되네요; 우리나라도 디씨나 네이버 댓글 등등을 돌아다녀보면 저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꽤 많습니다.
그리고 민간에 의한 자정? 이게 왜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욕설/비방을 나쁘게 생각하는 것, 욕설/비방을 정부/사회적으로 통제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완전히 다른 얘기인데요.
으음...인터넷을 조금 줄이고 좀 더 현실에 눈을 돌려야겠어요...
너무 인터넷만 보다보니 비난이나 비판등의 부분만 보입니다.
2
샤프 금지
7
>>2
오! 우리도 그 규칙 있었어
왜 못 쓰게 하는건데? 이해가 안 가.
18
남녀 교제 금지
21
손가락 약지 손톱을 기르는 것 금지
31
여학생은 흰색 속옷을 착용할 것
32
>>31
그건 무의미하지 않아
33
휴대폰 금지
2회 발견되면 강제 해약
바보같은 규칙입니다
40
남자다운 헤어스타일.
귀에 머리카락이 닿지 않을 것, 눈썹에 머리카락이 닿지않을 것.
남자다운 헤어스타일은 바보같은 헤어스타일인가.
49
초등학교 때 샤프를 못 쓰게 하는 이유
샤프는 힘을 주면 부러지기 때문에, 저학년 학생들이 글자를 연습하는데는 적합하지 않다
게다가 부러진 샤프심은 보통 그냥 바닥에 버려버리기 때문에, 바닥이 더러워진다.
52
학교 지정 우산이 있었다
모두 학교 근처까지는 그냥 보통 집에서 쓰는 우산을 쓰고 갔다가, 학교에 도착하면
학교 지정 우산으로 체인지했다.
53
한마디로 요약해서 "유행을 따르지 말아라"
82
올해 스무살이지만, 내가 다닌 중학교는 강제로 반 삭발이었다. 3년 전에 없어졌지만.
88
교내, 교외에서 파괴 행위를 하지 않는다
이런 것도 있었다
103
머리 염색 금지
탈색을 해서 불려나갔는데,「검게 물들여라」라고 말하는 교사에게「교칙으로 머리 염색금지니까 무리」
라고 반항하자 체육 교사 대분노.
104
운동부 매니저 활동을 했었는데, 운동 후 30분 이내에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근력이나
체력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원들을 위해 주먹밥을 만들어주곤 했는데, 고문
선생님이 그걸 알고 그만두게 했어.
그래서 과학적 근거도 있다고 지적하자 얼굴이 새빨개져서 정신적인 문제가 어쩌고 저쩌고.
106
>>104
오 여자 매니저가 만들어주는 주먹밥인가.
나도 주먹밥 만들어 줘. 맨손으로.
109
>>106
남자야
111
>>109
역시 금지다
112
>>109
확실히, 정신적으로 좋지 않아w
113
>>109
절대금지다
114
>>109
그 선생님 말이 옳다
126
「가슴 포켓에 펜을 넣으면 안 된다」
의미를 모르겠어 w
128
>>126
실수로 넘어졌을 때 심장에 박힐 위험이 있기 때문이야. 이건 상식이라고.
138
여학교 출신인데, 옛날 학생수첩에 보면
동성끼리의 키스금지라고 써 있었어요
159
우비나 우산의 색은 검은 색이나 짙은 파란색 한정
어린 마음에도 눈에 잘 안 띄고 위험하다고 생각했다
201
식사는 30회 이상 씹는다
지금 생각하면 성장기인 중학생 시절에는 꽤 좋은 규칙이었는지도.
206
나는 정말로 성실하게도 고등학교 규칙이었던「불순 이성교제금지」조항을
무려 13년간이나 지켜왔다.
요전날 중학교 1학년인 딸의 학생수첩을 봤더니 "2색 볼펜을 가져와서는 안된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헤어 스타일이나 복장을 교칙으로 엄격하게 정하는 것까진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어째서..
담치기 금지 정도는 어느 학교에나 있겠지만,
담이 무너지거나 해서 생긴 틈새도 아니고 블록담을 조립식 철제 담으로 교체하기 위해 담을 몽땅 밀어버려서 말 그대로 '평지'가 됐는데 거길 통과해서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어디 다녀온 것도 아니고 단지 거길 통과해서 '등교(지각 아슬아슬도 아니고 오히려 40분 정도 일찍)' 했다는 이유만으로 '담치기' 행위에 대해 근신 처벌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멋진 학교 wwwwwwwwww
전 곧 성시경 출신 고교의 동 재단 여고를 졸업할 예정인데
그곳은 아직까지도 지정 양말, 가디건이 있으며 때로는 안경테 색깔을 적발하기도 하였고(빨강, 흰색 등 튀는 안경테 금지) 1학년때는 한달에 한 번씩 0교시쯤에 한 반당 선도부 학생 한명과 선생님이 짝을 지어 복장검사를 하였고 코트색상,목도리 색상 규제는 물론 있으며 명찰과 교표가 없을시 벌점 각각 1점에 가방 색상과 크기(B4파일이 들어가는 크기에 장식이 있으면 안되며 검정색,남색,쥐색 이외엔 모두 벌호~), 구두의 색상과 모양(운동화 금지, 리본을 포함 장식 조금이라도 있으면 안되고 밝은색 스티치가 있으면 사인펜으로 칠해야함. 발등을 8cm인가?덮어야 하며 굽높이 4cm로 깎인굽, 통굽 안되며 재질도 반짝이지 않는 일반가죽 only~) 또한 규제되었죠. 두발은 층 길이도 규정(20cm), 저 1학년때는 매직도 금지, 자로 재서 귀밑 30cm가 넘으면 적발....(이걸 고1때는 한달에 한 번 이상, 고2때는 2~3개월에 한 번, 고3때는 3개월에 한번 하는 복장검사때 규제..) 손톱 또한 흰 부분이 과하게(대략2mm 이상) 길면 걸리고, 춘추복 동복 하복은 정해진 시기부터만 입을수 있으며(폴라티와 코트 또한 '혹한기'로 공표하는 기간에만 허용, 물론 색상은 칙칙한 색상 폴라티의 경우 터틀 당연히 금지 폴라티의 골이 너무 티나도 안됨) 그때마다 춘추복,하복에는 학교 이름이 영문 파란색으로 씌여있는 흰 커버양말을 신어야 하며 동복(춘추복+마이)에는 반드시 검정스타킹만을 신어야 하며(살이 비치지 않는 학생용 only) 하복에는 흰 나시를 꼭 착용해야하며 하복 안에 반팔티셔츠를 입을 수 없고 실내에서는 삼선슬리퍼만 신어야 하고 거기에 색을 칠하거나 하면 적발~
mp3, 디카, 휴대폰 물론~ 안됨^0^(그러면서도 인강용이라고 pmp는 허용; 단 쉬는시간에만... 전자사전은 수업때도 허용..) 동 재단 남고(성시경이 졸업한)와 건물이 붙어있는데 그 사이의 문으로 절대 서로 들락거려서는 안됨~! 그 외에도 입학할 때 받는 학생수첩에는 벼라별 교칙이 다~ 적혀있지만 차마 다 열거할수도 없네요! 하하하!!!
졸업할 때가 되니 학교가 아쉬운건지(......ㅋㅋ) 쓰다보니 심히 길어졌네요ㅋㅋㅋ
이 중 도대체 어느게 쓸데없고 어느게 유용했는지는... 흠 알 수 없습니다만;
어떻게 생각하면 소지품을 어느정도 규제했던것이 아이들 사이의 위화감은 조금이나마 낮췄던 거 같기도 해요. 첫째로 좀 논다 하는 아이들이 이것저것 꾸미고 다니면 그 자체로 위화감 느끼는 애들도 있는데 그런것도 중학교 비해 거의 없었고요... 둘째로 이 동네가 규제라도 없으면 가방이든 구두든 굉장히 위화감 조성할 뻔 했는데;;; 저런 규정들 때문에 많은 애들이 비슷비슷하거나 똑같은 가방을 들고다녔고 그래서 그런걸로 서로 가오세우고 기분나쁘고 그런적은 없었던 거 같거든요.... 그치만 때로 그런 의중을 파악하지 못하고;;; 진짜 자질구레하게도 집착하는 선생님들땜에 나름 조용히 살아온 저조차도 쌍욕이 나올뻔한 적이 몇번 있었다는.......;;;;
clyde//정신차려보면 한번쯤은 타 학교 학생들을 보며 벌점을 계산하고 있는 저자신을 발견한답니다...(..)
허//선배님!! 살려주세요!!ㅠ_ㅠ
뇌공//넵 맞스빈다; 남고는 머 1학년때부터도 디카 잘 들고다니고... 랄까 근데 두발규정은 남고도 대단하던데요?ㅋㅋ;; 그래도 남고는 셔츠가 자유잖습니까!!!ㅋㅋㅋㅋ 남고 4층과 연결된 음악실에서 문 열리길 기다릴때 어떤 남고생들이 자기들 친구 한명을 업고 올라와 던져놓고 '얘 생일이야!!'해서 반 단체로 노래 불러줬던 기억이..;;;
네즈루//저 12일날 졸업하는 현역...............이랄까 물론 때에 따라 선생님 따라 학생 따라 살살 다르기도 하지만 대체로는 저렇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질 뿐이지 어느순간 보면 심하다 싶기도 해요. 저도 고3때 오히려 더 반발심이 날 정도였으니까.
///랄까 저희학교는 지금은 아니지만 생활지도부장을 십년 넘게 하셨던 김 모 (여자)선생님이 네이버 검색하면 지식인에 뜰 정도였으니까요..
샤프를 쓰지 말라고 하는건 샤프를 쓰면 손가락이 이상하게 된다던가 하는 등의 이유 아닌가요?
그건 그렇고 206 대박....
남녀공학이었는데 발목양말을 못신게해서 엄청 짜증났죠
왜냐면 남학생들은 바지에 가려서 다들 신고다녀서 형평성의 문제가..
나중에 여학생들이 하도항의해서 고쳐지긴했지만.
나름 명문여고 출신인데 교무부장 선생님이 좀 너그러우셔서 갈색까지는 염색 허용, 곱슬이라고 우길 수 있을 정도의 레벨이라면 펌도 허용. 그렇게 봐주면 오히려 애들이 잘 안 한다구요. 애들이 워낙 순해서 그랬었나.
네이버 검색 ㄱㄱ
http://krdic.naver.com/search.nhn?query_euckr=%B5%BF%C1%A4
(......)
1
[IT뉴스] 가장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 기능은?
여러가지 신기능이 추가되어 점점 편해지는 휴대전화. 그러나 모처럼 추가된 신기능도, 그 기능을 모두
다 사용하는 사람은 드물겠지요.
가장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 기능 설문조사 결과 그 1위는 [동영상 재생]이었으며, [모바일 거래], [화상
전화]가 각각 근소한 차이로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약간의 차이가 있었지만 남녀랭킹 모두 비슷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략)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 기능 랭킹 -
1 동영상 재생
2 모바일 거래
3 화상전화
4 워드/엑셀/PDF뷰어
5 녹화(비디오 카메라 기능)
6 인터넷 접속
7 MP3
8 적외선 통신
9 바코드 리더
10 기타
(후략)
2
통화
3
통화 기능과 문자 메세지 기능은 거의 안 쓰기 때문에 난 필요없어.
4
통화 기능과 문자 메세지 기능은 필요 없어. 사용한 적도 없고.
5
1 통화
2 문자
6
통화와 문자 메세지 기능은 필요 없어
7
통화와 문자 기능은 필요없어
자명종 기능만 있으면 충분하지.
9
>>2-7
www너희들www
확실히 난 휴대폰에서 통화기능과 문자기능을 비롯한 통신기능이 제거된 물건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중.
현재도 휴대폰 없습니다.
푸하하;;
저는 영상통화. 이건 정말;; <애인끼리 얼굴 보면서 통화하세요>가 모토인 것 같은데... 현재 장소라던지 몰골 등이 노출되니까 사절!
주위에도 이 기능을 즐겁게 쓰는 사람은 없어요.
영상전화가 와서 받으니
1.친구가 잘못눌러서 온것임.
2.변태에게서 옴. 남성의 가장 민감한 부분을 독수리 오형제로 쓰다듬고있었음.
2 수십번 반복.
후로도 가끔 전화가 와서 미치겠습니다.
제 핸드폰은 옥션 알림 시계용입니다.
1
대학생이 중1과 사귀다니.
중학교 1학년이라니, 바로 그 1년 전까지만 해도 초등학생이라고!
5
안녕하세요, 저는 세일러 비너스가 취향입니다.
7
그럼 나는 세일러 플루토.
12
중2 아니었나? 뭐 어느 쪽이든 로리콘이지만.
18
세일러문이 중학생이었어?
20
그 애들의 몸매가 비정상이라고
초등학생 시절 여자친구가 말했었지
54
>>20
하지만 요즘 초등학생들을 보면 세일러문 같은 애들이
출현하는 것도 그러 먼 이야기가 아닌 것 같다
67
>>54
출현한다면···왠지 싫다
25
그렇게 어렸었나·····
여고생이라고 생각했다
27
반에서 제일 예쁜 애가 대학생과 사귄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의 충격은··············
뭐 이젠 나도 대학생 나이조차 넘어버렸지만.
31
로리콘이라는 점보다, 턱시도 가면이라는게 더 변태같아
49
원작에서는 턱시도 가면 고등학생이야
62
세일러 문은 중학생 체형이 아니지
신장이 180 가까운 수준이니까
72
여중생이 갑자기 알몸이 된다거나, 세라복 가슴 팍 사이로 가슴의 골짜기가 보이거나 하는 애니메이션을
수많은 오타쿠가 열중해서 보고 있었다니, 왠지 구역질이 난다.
73
>>72
세일러 문은 당시 양키도 보고 있었다
74
>>72
열중해서 보고 있었습니다!(웃음)
78
>>72
미안해요 솔직하지 못해서
89
>>78
지금 이 순간이 꿈이라면 말할 수 있지만
77
그런 외모로 돌아다니면 경찰이 불심검문이라도 하겠지
102
대학교 3학년 때, 아르바이트 같이하던 중학교 2학년 여자애한테 고백했던 적이 있다
물론 현실은 쓰라리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106
>>102
www
122
잘은 모르겠지만, 대학생이 된 시점에서 이론 물리학을 공부할까 의학의 길로 나아갈까 망설이던 장면이
나온 적도 있었지. 그런데 도대체 일본의 대학 중에 입학 후에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대학이 어디야?
128
>>122
도쿄대학
159
대학에 같은 과나 동아리에서 왕따였겠지?
아니면 친구가 없던가. 그러니까 중학생에게 매달린 거 아니겠어?
180
확실히, 가만 생각해보면 턱시도 가면은 단순한 로리타 컴플렉스 변태일 뿐이야.
초딩때부터 세일러문 매니아라서 전 시리즈를 6~8번정도 봐왔습니다... (TV 시리즈는 총 200화)
원작에선 딸(치비우사)가 이성으로 아빠(턱시도가면)을 좋아한다던지... 하는 장면도 나옵니다만...
아무리 봐도 아이들 정서에 해로운 관계 설정의 인물이 많이 나오죠 =ㅂ=;;;
동성애에 대한 소재도 툭하면 나오고... orz...
뭐, 그러고보면 저도 고1때 20대 중반이 되어가는 아저씨와 사귀었던 기억이... O<-<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06355120071215183749&skinNum=1
...wwwww
세일러문과 턱시도가면 나이차이가..대략
세일러문 첫등장시 중2
턱시도가면 첫 등장시 고3정도일겁니다.
궁합도 안보다는 4살차이인데.....말이죠;;
제가 대학생이었을때 갓 중학생이되었던 나이차이의 사람을 어제 만난 전 뭔가요.. >.<
어이어이 그래봐야 6살.. 현실에선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구..
1
1985년에 발매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사회현상을 낳았을만큼 역사적인 게임이지만, 게임의
지하 스테이지에서 흐르는 한 BGM이 슈퍼마리오 발매 6년 전(1979년)에「Friendship」 라는
밴드가 발표한 곡과 아주 비슷하다.
문제의 곡
다운로드
다운로드 주소를 복사한다음에 주소창에 붙여넣고
끝에 스페이스 한칸을 넣어주면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이글루스에서 외부링크를 막아놨는데 그걸 뚫을때 쓰는 꼼수(?)
11초까지는 1-2 스테이지의 배경음을 비교용으로 넣은 거고
그 이후의 멜로디가 Friendship의 노래겠죠? 베이스로 연주되는 부분이 비슷하다는 식으로...
근데 제가 생각하기엔 표절이라 할 정도는 아니네요
http://maubrowncow.com/2006/09/21/nintendo-stole-a-super-mario-theme-from-6-years-ealier/
여기에 자세한 정보가 있습니다. 이게 원본인듯.
아침, 여동생이 아직도 잠에서 덜 깬 눈으로 일어나, 그릇에 콘프레이크를 수북히 담았다. 그러더니 본인은
우유병으로 착각했는지 그대로 홍차 찻주전자를 가져와 그대로 콘프레이크를 담은 그릇에 따라버렸다.
잠이 덜 깨서 황당한 실수를 한 동생을 바라보며 웃음이 터지기 직전인 내 모습을 보고서야 뒤늦게 깨닫고
잠이 확 깼는지, 손을 흔들며
「아, 아니야! 착각하지마! 새로운 맛에 도전해본 것 뿐이야!」
라고 변명. 너무 귀여워서 머리를 쓰다듬어줬다w 여동생은 확실히 최고의 애완생물이라고 생각한다 …
어릴적엔 어찌나 누나 동생이 갖고싶던지... 참 자식 많은 집안이 부러웠습니다만.
요근래 느끼는건, 역시 혼자가 최고.
그야말로 내가 즐길 수 있는 모든 시간이 나만의 것이라는건, 역시 형제자매가 있는 집안에서는 약간 어려운 일이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런고로 분가해서 조용히 혼자좀 살고싶군요... oTL
과연 여동생이란 생물은 저렇단 말이지...
내가 가진 남동생이란 생물은...
심부름시 1회 1만원이란 엄청난 비용 소모
집에 사다 놓고 아껴마시던 양주를 하루 저녁에 다 마셔버림 (난 2잔 마셨음)
내가 유학 다녀온 동안 내 자동차의 외장을 맘대로 튜닝 (꼴사나울정도로...라기 보단 양카?)
내가 회사에 다니기 시작하자 내 자동차를 가지고 학교로 날라버림
어느날 회사 갔다와 보니 XBox360이 사라짐
또 어느날 회사 갔다와 보니 360이 돌아와있고 이번엔 PS3가 사라짐
또 어느날 회사에 갔다 와보니 내 디카를 들고 3달 짜리 여행을 가버렸음...
등등...10대에 이어 20대에도 여전히 황당한 생물입니다...
확실히 저도 힐끔힐끔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얼굴이 화악 불거지면서 스커트를 무릎까지 내리고)..봐..봤어?(라고 한뒤 나를 올려다보는 그 눈동자.. )
하지만 대놓고 보여주는 게 싫은 건 아니니까 보여주시고 싶은 분은 언제든지.. 부탁드립니다.
야한 그림도 대놓고 보여주는 것보다 보여줄듯 안보여주는게 더 흥분되는 법이라고
중학교때 여자 미술선생님께서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aika가 히트할 때가 딱 판치라로 치고 빠지기 좋았던 시절이었던건가....어린 소년의 입장으로서도 참 꼴베기 싫은 애니였는데.
뭐.. 그러니까. 좀 확대 해석하면
여성의 음부가 그대로 노출되는 출산 과정이 담긴 성교육 비디오는 기피대상이군요.(...)
제가 다니는 여고<-이제 예비고2에서는
기술가정시간에, 성교육이라면서
임신중 여성이 할수있는 체위(/)가 담긴 성교육 비디오를 보여주었습니다.
후배위라던가, OTL이라든가..(.............................................)
32
인간의 입 속에는 항상 400종 이상의 잡균이 서식하고 있다
34
목욕탕에서 너무 긴장이 풀어진 나머지 무심코 방귀가 나온 경험, 한번쯤은 있겠지만 너의 그
방귀 한 발로 인해 그 욕조 안은 대장균으로 가득차 버린다.
38
>>34
미안합니다
42
얼굴의 모공에는 일종의 진드기가 서식하고 있다. 그 어떤 미인이라도 마찬가지.
그 누구라도 사람이라면 얼굴에 진드기를 키우고 있다
47
>>42
여드름 진드기
생태
· 인간에 기생하는 진드기입니다. 사람은 매우 높은 확률로 여드름 진드기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깨닫지 못하는 것 뿐입니다.
· 진드기치고는 매우 예외적인 형태를 하고 있으며, 나비 유충과 같이 홀쪽하고, 크기는 0.3 mm
내외입니다. 사람의 얼굴, 특히 코나 눈꺼풀, 겨드랑이의 모공에 살고 있으며, 모공 안의 지방을
먹이로서 살아갑니다.
피해
· 보통은 비누세안으로 청결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고, 특별히 여드름 진드기를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70
범고래는 「놀이로」사냥을 한다
75
꽃미남은 「놀이로」헌팅을 한다
95
고양이는 자신의 항문을 핥아 깨끗이 청소한 뒤, 주인의 얼굴을 핥는다
111
다이어트 콜라는, 식품학적으로 볼 때 보통 콜라보다 위험하다
…라고 가정 선생님이 말했다
134
삼국지의 영웅 조조는, 어느 날의 싼 똥(4개)의 형태가「父(아버지 부)」로 놓여있는 것으로서
고향에 있는 아버지의 죽음을 깨달았다
음, 아스파탐 문제였나요. 그거라면 이미 알고있고...
그나저나 아무생각없이 얼굴 짰을때 불투명한 알같은게(아주작은) 나왔는데 그게 진드기였나...
http://overlife.com/104
코카콜라 제로는 안전합니다 - 아스파탐에 대해
http://nyxity.com/wiki/wiki.pl?콜라의과학
[모기불통신]에 실린 콜라에 관한 루머 검증 글 모음
그리고 아스파탐 류의 무설탕감미료는 다이어트 콜라가 아니라 일반 콜라에도 들어있습니다. 이런건 설탕보다 수백배 달기 때문에, 설탕과 같이 쓰면 더욱 달기 때문이죠. 스콜, 쥬시쿨, 요구르트, 니어 워터 등 많은 음료에도 들어있구요.
하여튼 콜라도 한 2000캔 정도 먹지 않는 이상 그렇게 몸에 해롭지는 않습니다. (단 페닐알라민 대사 장애가 있는 분은 조심하셔야죠)
다이어트콜라가 나쁘지 않다는 건 저도 동의하는 내용입니다. 콜라 한캔당 설탕 45g들어가는데 그거 먹는거보단 차라리 건강에 나을정도입니다. 그리고 건강이 중요하다면 콜라는 마시면 안되죠.
탄산이 뼈와 치아를 분해시키고 45*4kcal하면 한캔 칼로리가 160정도가 되고.(일반콜라기준)
게다가 몸에 나쁘다면 괜찮은 음식이 사실 없습니다? ;p
조금 추가타를 먹여보자면,제가 지금 마시고 있는 환타(와일드베리맛)의 성분입니다.
"250ml당"
Calories 130
Fat(지방) 0
Sodium(나트륨) 30mg
Carbohydrate(탄수화물) 36g
simple sugar(탄수화물-당분) 36g
protein(단백질) 0g
그나마 다이어트콜라는 저 설탕함량이 0이라도 되지요. orz 저런건 세컵이나 한캔만 마셔도 하루 당분 권장섭취량 초과입니다. 다이어트콜라로 병에 걸리려면 엄청 많이 마셔야 하는데 그정도 마시면 이미 일반 콜라로는 100kg을 넘는 탄수화물(설탕)을 섭취하는 꼴입니다. 약 40kg의 지방으로 변하지요,운동을 안하면.
코끼리엘리사// 대장균은 대장에 있을때만 안전한 편이지, 다른 장기안에 존재할 경우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 주소를 참고해보세요. http://100.naver.com/100.nhn?docid=45339
늦게나마 잡지식!
아스파탐은 위험합니다. FDA에 한번 안전한걸로 올라갔다가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다시 갔습니다.
임신한 생쥐에게 아스파탐을 먹이면 태어난 생쥐에게 놀라운 다이어트 효과가 나타납니다.
뇌랑 눈이 없이 태어나거든요. ㅋ
아스파탐의 부작용은 신경계 형성 저해입니다.(다른것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FDA에 다시 등재된 이유는 코카콜라의 지원을 받아 열심히 무해성을 입증한 연구결과 덕분이라고 하는데
연구결과 반 로비 반이겠죠.
유해하다는 결과와 무해하다는 결과가 공존하는 제품인데 거대자본땜에 어쩔수없이 허가났다는 느낌이 강하죠.
암튼 먹으면 살찌고 중독성이 강한 설탕이지만 가장 기본적인 탄수화물로서 설탕이 먹고 사망할 만한 물질은 아닙니다.
하지만 합성 감미료인 아스파탐이 자연물질인 설탕과 견주에 안전할지는... 의문이군요.
(근데 아스파탐을 먹고 위험할만큼 섭취하려면 다이어트 콜라를 링컨 기념관을 채울양을 마셔야한다는군요.... 뭐 안전한건가? 근데 요즘 이곳 저곳 들어가는 걸 생각해보면 좀 줄어들지도 모르겠네요)
치험이라...저도 한번 해봤고 지금도 신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본이나 여기나 어느 정도 비슷한듯 하네요. 저는 치험전문회사에서 알바로 하는겁니다만 약에 따라서 보수가 다 다르죠. 지난번에 했던 약은 항우울증약이었는데 46만원을 받았고, 이번엔 관절염이었나 했는데 35만원입니다. 아는 사람 중에는 병원에 장기간 입원해서(본문처럼)하는 치험도 있었지만 저 같은 경우는 주말에만 합숙하면서 평일에는 아침마다 가서 채혈(평일은 제제에 따라 하는 경우도 있고 안할 때도 있습니다)을 하는데 한번 하면 3개월은 쉬어야 하죠.
약은 이미 임상실험을 거쳐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약인데, 그룹을 둘로 나눠서 실험군과 대조군을 만드는데 실험군은 시험약을, 대조군에는 위약(플라시보라고 하죠)을 투여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별로 채혈을 했었는데 매번 주사바늘을 찌르는게 아니라 처음에 튜브를 하나 달아서 계속해서 그 튜브를 통해 채혈을 하게 됩니다.
뭐 만화책이나 컴퓨터도 있어서 인터넷도 할 수 있고요...밥도 근처 식당에서 단체로 먹고요...
생각보다 훨씬 편하고 안전한 알바랍니다.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쯤 알아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
정말로 생각을 해봤는데...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근데 저는 영양상태가 안좋은 편이라;
설마 마지막 문구처럼 '마지막'이 되진 않겠지요;
가끔 궁금했던 건데 저녀석들 가운데 대졸자(혹은 초대졸) 많지 않아요?
학과에서 배운게 있을텐데 왜 취직을 안하는거야..
-- 친구가 이거 알바 했었는데. 비추합니다
하루에 몇번이나 피 뽑는데 약한 사람은 실신 하기도 하는데. 그래도 피 뽑습니다
피를 많이 뽑아 실신한게 아니고 몸 상태가 안좋아서 실신 한거였어요
그리고. 모든 실험이 안전한건 아니라더군요
단기간에 돈 벌기에는 최고의 알바지만..(젊은이들에게)
후에 어떤 부작용 올지는 아무도 장담 못하고 보호 안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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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의 진짜 무서운 점은, 원래는 사람이었다는 사실이야.
너희들은 자기 어머니나 친구가 좀비가 되었다면 때려죽일 수 있어?
예를 들어, 내가 좀비가 되어 너희들을 덮치면 너희들은 나를 죽일 수 있겠어?
76
>>74
미친듯이 때려죽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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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전기톱으로 다진 고기로 만들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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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각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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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한 큐에 죽여 편안하게 만들어주마
니후람
오늘 집에 돌아오는 길에 한 초등학생이 대뜸 나를 보자마자
「니후람! 니후람! (ニフラム! ニフラム!)」
이라는 알 수 없는 말을 외쳤는데, 그게 무슨 뜻이야?
> 2 : 니후람은 드래곤 퀘스트에서 적을 지워 없애는 주문입니다.
말하자면「사라져라」라는 뜻입니다.
> 3 : 게다가 경험치가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너따윌 쓰러트리고 얻는 미미한 경험치 따윈 필요없어!」
인지도.
> 4 : 게다가 니후람은 언데드 계통 적에게 주효하므로
「눈빛이 완전 죽은 생선 눈알같아-」혹은「너 너무 냄새난다」
라는 메세지가 담겨 있는지도 모릅니다
> 5 : 게다가 자기보다 레벨이 낮은 상대에게 밖에 효과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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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늘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새해복 왕창 받으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리라하우스가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
새해 트래픽 많이 받으세요~
설 잘지내세요!
복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세뱃돈 좀?)
리라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0^)//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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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할 말이 없어서 적당히;-)
만약 깨진다면 복사해서 메모장이나 워드패드에 붙여넣기!
복 많이 받으세요~
근데 위에 분... 추석이 아니라 설날일 텐데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오해야, 나도 그렇게 생각한 적이 있었지.
하지만 이번건 추석.
우리 모두 섯다에 올인!!!!
새하얗게 불태우는 겁니다!!! 새하얗게!!!
리라짱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관리자님을 비롯한 이곳을 방문하는사람들도 모두 새해에는 행복하길..
나이 먹은 거 ㅊㅋ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ㅠ
리라쨩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 이제 사회인이 됩니다.
운전면허를 안따서 뒤늦게 따려다보니 참 귀찮네요;;;;
오늘은 설 당일임에도 이따가 나가야해요..ㅠㅠ ㅋ
우리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
스스로에게 복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도록 합시다!!! ㅋ
리라쨩님 언제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리라쨩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말하지 않더라도 리라쨩님은 복 만니 바드실듯^^ㅋ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많이♬
외국이라 떡국 못 먹었으니 나이 안 먹은걸로 쳐주시면... OTL
주인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ㅂ'~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떡국은 드셨나요?ㅋㅋ
새해 봉만이 받으세요...
우으.. 오늘부터는 착실하게 살려고 했는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남는 복 있으시면 저한테도 조금 기부해주세요=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