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을 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기 전에 어떻게든 해야한다구.



9
고갈, 고갈해도 다 사기야wwww
몇 년 안에 고갈한다 라고 말하지만 새로운 유전은 꾸준히 발견되고 있고.



8
만약 석유가 고갈되면 중동은 어떻게 될까.
이미 그것을 대비해서 새로운 분야에 투자하고 있는 것 같지만.



13
니트들을 모아 인력발전하면 좋을 듯. 그 자전거같은 생긴 발전기로.
그리고 나라에서 저임금으로도 급료를 지불하면 되겠지.


19

1. 메탄하이드레이트

심해저에서 기화되지 않은 상태로 채굴하는데는 방대한 비용이 필요.
현재 상태로서는 비용대 효과에 알맞지 않다.


2. 핵융합

에너지를 꺼낼 수 있는 형태로, 임계상태를 안정되게 유지하는 것이 현재 상태로선 불가능.
에너지를 견뎌낼 원자로 재질의 개발, 플라스마를 가두어 방법 등 앞길이 막막.
전망은 전혀 밝지않다.


3. 태양광 발전

수명이 의외로 짧고, 태양광 전지의 폐기물 재처리에는 높은 비용이 필요.
변환효율도 나쁘고, 발전력을 높이면 매우 고가가 된다.
보다 싸고 변환효율을 높이는 한편 재처리가 쉬운 형식으로 발전이 이뤄지지 않는한 주력 에너지로
쓰기에는 역부족.


4. 바이오 에탄올

앞으로의 세계에서는 식량부족 및 농지부족이 매우 큰 문제. 주원료로 탄수화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차세대 에너지가 나올 때까지의 일시적인 이용 정도 밖에는 사용할 수 없다




28
핵융합은 어디까지 연구가 진행됐어?



43
>>28
솔직히, 희대의 천재라도 나타나지 않는 한 최소한 30년 이상은 시간이 걸럴 것이 분명한 상태.
플라즈마를 가둬두는 방법 때문에 온갖 고생을 하고 있다.
조금 더 깊게 들어가면, 연료로서 중수소와 삼중수소를 사용하지만,
삼중수소는 지구상에 돈은 문제가 안 될 정도로 너무나도 한정된 수준의 양밖에 없다.
물론 가속기 등을 사용해 만들어 내는 것도 가능하지만, 그 비용이 어지간한 국가예산을 초과한다.
전 지구적 규모로 연구에 최선을 하사던지, 천재가 나타나지 않는 한···


61
>>43
안정된 핵융합로는, 태양이라는 성공 예가 있잖아.


69
>>61
태양을 과연 안정된 상태라고 해야하나···
태양의 그 엄청난 질량과 자장이 있기 때문에 그처럼 머물고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안정되지 않은 채로 외부에 방출하고 있는 에너지는 엄청나다.

더군다나 질량이 없는 장소에서 자장으로만 가두어야 하는 것은 너무나도 험난한 길입니다···



60
석유는 연료라는 측면도 중요하지만,
평상복으로 입는 옷이나 우리가 사용하는 다양한 플라스틱 제품, 수지, 탄소섬유등도 모두 원 재료는 석유야.
석유가 없어지면 내열 패널같은 것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인류가 우주로 나갈 수도 없어.

솔직히, 이러한 귀중한 자원을 태워서 소모하고 있는 지금의 현상은 터무니없을 정도로 아까워.



90
이제 누군가 피카츄처럼 전기를 내뿜는 아이를 낳아주지 않으려나.
60억명이나 있는 인류 중에 누군가가.



104
궤도 엘리베이터로 자전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장치같은 건 없나?



108
>>104
카본 나노튜브나 그 정도 강도를 가진 소재를 대량으로 정제하는 방법을 찾아내지 않는 한···


 

105
위성 태양광 발전:

대기의 영향을 받지 않는 우주에 발전패널을 설치, 지표에 마이크로 웨이브로 보내는 방법.
비 등 대기상태에 따른 손실이나 태양풍에 의한 열화 등 과제도 많지만, 현재의 기술로는 가장 현실화
가능성이 높은 발전 방법.

지표 발열발전:

테라포밍 기술의 연장선에서 발안된 기술. 태양과 가까운, 수성이나 금성의 지표면에 소용돌이치는
고온의 수증기를 이용해 발전하려는 방법.

태양발전:

태양광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태양의 열에너지를 직접 사용해 발전하는 기술.
태양에 발전기를 박는 방법과 레이저 도선에 의한 열 수득의 2가지 방법이 연구 중.




133
궤도 위성상에서의 태양광 발전은 지상으로의 송전 방법이 문제.
마이크로웨이브로 방법은 송전을 핀포인트로 유도하는 시스템 문제나 주변 환경에의 영향문제,
또 궤도병기로의 전용이 가능하므로 그 테러대책등 등 문제가 산적.
레이저 송전도 마찬가지.

궤도 엘리베이터를 설치한다고 해도 적도상에 설치해야하므로 국가 간의 문제가 발생한다.
건설자재야 지상에서 보내는 것은 문제지만, 달 표면기지 등 지구 이외에서 조달하면 문제 없음.
달표면에 매스 드라이버를 설치, 가공한 패널과 토대유닛을 발사, 목표 부근에서 토대 유닛의
역분사로 자세 제어, 현지건설. 노동력은 각국에서 남아도니까 노동력의 확보도 문제없다.
문제가 있다면 건강문제 정도?



122
열을 이용하지 않는 발전 방법으로는, 수력과 풍력이 메이저가 되겠지만 각각, 물과 바람의 공급은
자연에 맡겨야하므로 발전량이 불안정하다는 결점이 있다.



146
그나저나 아직도 제대로 된 하이브리드 차량을 만들지 못하는 자동차 메이커들도 꽤나 무능하구나




150
>>146
석유가 돈이 되지않는 세상이 오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도 있거든.




175
바이오 에탄올같은 건 어때?




179
>>175
바이오 에탄올은 최근 매우 각광받는 미래 에너지야w
그렇지만 그것을 만들기위해 발생하는 CO2를 조사하면 오히려 역효과라는 문제도.



196
증기→가스→석유→원자력

여기까지는 급격하게 발전해 왔는데,
원자력에서 더이상 미래를 생각해내지 못하고, 지금까지의 에너지만으로 절약 절약을 외치는
현대 과학에 절망했다


 

203
여기까지 진공 에너지가 화제가 되지 않다니.




210
빌딩풍을 이용한 풍차같은 것은 어때?
빌딩풍이라면 항상 불고 있고




213
이미 있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215
>>213
SF영화같다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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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군 2008/03/16 1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시간 포스팅!
    선리플 후감상-

  2. 야수 2008/03/16 1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엉?

  3. 마키 2008/03/16 1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감상 후리플로 3등?

  4. ㅇㅇ 2008/03/16 15: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의 미래는...

  5. 록차 2008/03/16 1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이 너무 많은 것도 문제죠 O<-<

  6. 모에스트로 2008/03/16 1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느끼지만 vip들 수준이 꽤나 높군요.

    • steelord 2008/03/16 1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 Divine Crusader 나 일본 2Ch 나 수준이 높은 사람은 있습니다만.

      그들을 완전히 덮어버릴 만큼의 찌질이들 때문에 사이트가 욕을 먹는 것입니다.

    • cign 2008/03/16 1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마 상당수는 그냥 한마디씩 하는거고
      그중에 괜찮다 싶은 의견 몇개정도만 번역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

    • 모에스트로 2008/03/16 2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Divine Crusader 라길래 뭔지 한참 생각했네요

      확실히 그분들은...Divine Crusader가 맞죠.
      여러가지 의미로...ㅎㅎ

  7. cign 2008/03/16 1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로운 에너지를 생각하는 것보다 일단 자동차를 없애버려야 된다고!"
    라고 오늘도 에코테러를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8. C 2008/03/16 17: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이오에탄올이 내뿜는 CO2양은 식물이 광합성하면서 빨아들이는 것과 같은 양...

  9. 그러니까 2008/03/16 1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개의 강대국을 중심으로 궤도엘리베이터가 건설되어 세계가 통합되고 서로 긴장하며 지내던 도중 갑자기 우주를 근거지로 활동하는 사설 무장조직이 나타나 무력개입을 선언하는 것이 인류의 역사로군요...응?

  10. Iscariot 2008/03/16 2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사실 석유가 없으지면 곤란한건 에너지원으로서 보다
    플라스틱과 나일론이 생산불가가 되는것 아닌가요?
    플라스틱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도 끔찌한데.

  11. dd 2008/03/16 2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vipper 들이라면 '똥을 사용하면 되잖아'가 있을거 같은데......

  12. 리노 2008/03/16 2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탄가스.. 에 그려니까 분뇨등등이 썩어서? 발생하는가스가 메탄 맞죠?

    이건 태우면 CO2 얼마나 나오나요(....)


    엄청나게 깊은 구멍일 파고 위에 뚜껑 덮고 쓰면 많이 나올지도..?

    그나저나, 빌딩발전기는 멋지군요 'ㅈ'

  13. 리만러스 2008/03/16 2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머리 뒤하고 온 몸에 전선꽂고, 잠자는 방법밖에 없겠군요. 。・゚・( ノД`)・゚・

    19+ 틀어주면 더 출력이 높아질라나?

  14. 소원백목 2008/03/17 0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니까...
    나중에 석유의 품귀현상과 신 에너지원의 독점으로 인한
    엄청난 가격상승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거지...?

    알았어...
    공부할게...

  15. 고등학생 2008/03/17 0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기까지의 지식이 있다면 제발...

  16. .. 2008/03/17 1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카츄나 바이오에탄올이나
    탄수화물을 이용한다는건 똑같은데 ..

  17. 곤냥이 2008/03/17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빌딩풍 풍력발전소 보고 감동했다. 저걸루 빌딩의 전력을 충당할까?

  18. 2008/03/17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력 발전은 없나.

    중국인들이 동시에 발전기에 오줌을 누면...그 막대한 에너지로....(;;)

  19. 세리카 2008/03/17 2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로니움이나 블랙홀 엔진의 상용화!

  20. 에링 2008/03/18 14: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기를 덜 먹는다면...;;;

  21. 현진 2008/03/21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일본은 대중교통이 활발화되어있으니까 괜찮은데.
    한국은 제발 지하철&버스노선이 모세혈관처럼 퍼져있는 서울 한복판에서 대형차 굴리고 다니지 말란 말야.

  22. 124 2009/04/14 0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성 태양광 마이크로 웨이브 같은건 나도 생각해본적이 있는데 전자렌지의 그 전자파라서 수신지역근처의 생태계 완전 파괴될거같다...고 상상하긴 했지만 병기로까지 전용이 가능할지는 몰랐었다.

  23. 우쿡 2009/07/22 1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걀이 사람의 기술보다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