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모 놀이공원에 놀러갔을 때의 이야기.

놀이공원 중앙에 작은 호수가 있었는데, 그 안에는 물 밖에서 보아도 상당한 수의 잉어떼가 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앞에는

「잉어 먹이 100엔」

이라는 쓰인 간판이 있었는데... 물끄러미 그 간판을 바라보던 여동생이 갑자기, 뭘 생각했는지 지갑에서
100엔짜리 동전을 꺼내 그대로 연못에 던져버렸다.

그런 의미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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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엘레인 2006/10/08 1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동생 귀엽네요.

  2. 꿀꿀이 2007/04/13 0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갑자기 머리가 띵한게 ㅋㅋ (요 위에 몇 개도 웃겼지만, 역주행중 갑자기 웃음 터뜨린 건 이거 ^^)

  3. 行人 2007/07/24 2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풉...하고 뿜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