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다른 이야기지만, 만약「주식은 도박이 아니고 투자다. 따라서 건전하고 안전하다」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마인드는 실로

「나는 단지 빠찡꼬 가게에 돈을 맡기고 있을 뿐이야」하는 노름꾼과 큰 차이는 없을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윙이나, 여유가 있으면 데이 트레이딩(역주:단타 매매)도 합니다만 특히나 이런 방식
으로는 주식도 갬블의 일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지, 다른 갬블보다는 이길 수 있을 전망이 조금
이라도 있다고 할까.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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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르 2006/11/30 0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합버...(이올린에서 보고 글쓰려다 2ch 대문이 프로필 사진에 있어서 위험한 곳 왔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어서 얘기하자면 주식은 합법적인 도박일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닌 것 같습니다.

    • 리라쨩 2006/11/30 0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느정도의 위험성까지는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주식에 대한
      대중들의 거의 병적인 공포심에 대해서는 조금 안타까운 면도 없잖아 있습니다.

  2. ㅇㅇ 2007/05/27 0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병적인 공포심에서는 아무것도 모른다는것 때문인것도 있죠. 전혀 알지 못하는 부분이라 겁내는것일수도 있습니다.

  3. 큐릭 2010/07/31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제 윗세대 분들이 주식에 상당히 부정적입니다.
    특히 어머니가 주식을 병적으로 싫어하십니다.
    그런데 어머니의 직업은 부동산업자입니다.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