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은 멍청해

5ch 컨텐츠 2007/05/28 00:05

금발  「지금 몇 시입니까?」

여자  「11시 25분입니다」

금발 「이상하네요. 30번이나 물어봤지만 모두 다 다른 대답이예요」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 13개가 달렸습니다.

트랙백 주소 :: http://newkoman.mireene.com/tt/trackback/947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화아 2007/05/28 0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는 금발에 가슴 큰 여성이 멍청하다는 근거없는 속설인데 이젠 금발이면 멍청한게 되어버렸군요.

  2. 소린 2007/05/28 0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메리칸 죠크에 이런 류의 개그가 많죠.

  3. 길손 2007/05/28 0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메리칸 죠크[...]

  4. Immorter 2007/05/28 1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에서는 금발이 미인의 대명사로 인식되고

    그래서 어릴 때부터 주변의 주목을 받겠죠.

    그런데 주변의 시선을 받을 때 실수할 확률이 증가합니다 (이건 실제 연구결과 'ㅁ')

    그래서 금발은 바보라는 인식이 널리 퍼진 거죠 'ㅁ'

    • 코끼리엘리사 2007/05/28 1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덤으로 금발에 파란눈의 미녀는 엄청나게 대우받는 사회다보니
      조건이 되면 외모만 갖추는 것으로도 걱정없이 살정도라는 유학생의 이야기도 들어봤지요.;
      덤에 덤을. [...]

  5. ㅋㅋㅋ 2007/05/28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사이어인들은 전투력이 올라갈수록 바보가 되는거군요 ;;; ㄷㄷㄷ

  6. 레드센터 2007/05/28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복화술사가 무대에서 마음껏 금발을 조롱하는 개그로 관객을 웃기고 있었다.
    그러자 관객중에서 그 얘기를 듣고 있던 한 금발 미녀가 버럭 화를 내기 시작했다.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우리 금발들이 욕을 먹는거예요!!!!!!!!'
    이에 복화술사가 미안하다고 정중히 사과했다. 그말을 들은 그 금발이


    '입 닥치고 있어요, 당신한테 하는 말이 아니잖아'

  7. donkey 2007/05/29 0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donkey 2007/05/29 0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 죽엌 ㅋㅋㅋㅋㅋ

  9. 크랏세 2007/05/30 0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발을 실제로 본바, 특이한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희 영어 회화 하시는 교수께서 금발.. 본인에 말에 의거하자면...
    "이게 날이 흐린날이 많으면 갈색으로 변하고, 밝은날이 많아지면 샛노래져요"
    그러니까... 저게 빛에 차이라 생각하기엔 눈에 띄게 바뀐다는거죠.
    P.S 물론 외국인 이십니다 -_-;; 한국인 자연금발은.... 차라리 한국인 오드아이를 제가 찾아내지요 ㅇㅅㅇ;;

  10. Kyrie_KNOT 2007/05/30 15: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랏세//한국인 오드아이는 뉴스에도 나온 적 있어요.

◀ 이전페이지 1 ... 3719 3720 3721 3722 3723 3724 3725 3726 3727 ... 4595 다음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