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후면 연인과의 1주년 기념일인데 목걸이나 반지를 줄까 하고 생각 중입니다. 요즘 인기있는, 근사한
추천 브랜드 혹시 있습니까?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예산은 5만엔 정도를 생각 중입니다. 티파니 이외의
브랜드로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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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를 고집한다면, 5만엔 정도로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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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으니까 그냥 그 5만엔을 줘버려.
「빨리 경험을 가지면 큰 가슴을 가질 수 있다」(쿄토 / 초5)
「빨리 시작할수록 덜 아픈 것 같다」(오사카 / 중1)
「빠른 경험이란 섹시함을 내보일 수 있는, 여자로 인정된 증거」(이바라키 / 초6)
「빨리 경험을 하지 않으면 촌티나서」(도쿄 / 중3)
「빠를수록 좋은 여자로 자라난다」(후쿠오카 / 중1)
「지키는 것에 의의가 있다(라고 믿고 싶다)」(내 방 PC 앞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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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짐승의 숫자로 알려진 666. 그러나 짐승의 숫자는 666이 아닌 616이라는 설이 있다. 이 666과 616의
논쟁은 성서학이 아닌 고고학에 관한 문제로서, 현재 상당한 수준의 과학적 연구가 진행되어 있다.
이 666인가 616인가의 문제는 근래 새롭게 발견된 가장 오래된 성서와 관련 문서의 내용에 따른 것으로,
그 문서에 따르면 악마의 숫자는 6○6 으로,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다. 오히려 현재까지 확인가능한 가장
오래된 문서에는 666이 아니라 616이 짐승의 숫자로 적혀있다.
위 연구가 진행 중인 버밍햄 대학의 연구내용을 어디까지 신뢰할 수 있는가는 많은 의문이 있지만, 이것을
무조건적으로 부정하게 되면 그것은 이미 과학적인 논의가 아닌 단순한 종교논쟁일 뿐이다.
라고, 우리 누나가 말했어.
687
너네 누나 박식하다!
689
그런가 음, 누나가 말하는 거라면 신용할 수 있지.
seven-elevenで買いました。398円のいかさん!お酒のつまみでもいい...
1
인간도, 동식물도, 하늘이나, 땅도, 천체도, 모두 신이 창조한 것이다.
NHK 스페셜「지구 대진화」를 보면 진화론이 진실이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펴고 있다.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용서받기 어려운 행위이다. 특히 악질적인 것은 컴퓨터 그래픽을 악용해서 있지도 않은 진화의 과정을 날조하는
부분이다. 모두들 사기영상을 보고 속지마라.
만약 NHK 스페셜이「성경은 진실하다」라고 방송하면 많은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다. 그것을 게을리하고 있는
NHK의 책임은 결코 작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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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빨리 정신과에 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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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개량으로 새로운 종을 만들어 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품종개량으로 고양이와 닮은 개는 만들어 낼 수 있지만,
아무리 품종개량을 해도 개가 고양이가 될 수는 없다. 신에 의해서 개는 개로, 고양이는 고양이로 만들어졌다.
품종개량으로 독특한 개를 만드는 것은 가능해도, 아예 개라는 종의 벽을 넘는 것은 불가능하다.
만약 진화론이 진짜라면 어디 NHK스페셜은 원숭이를 품종개량해서 인간을 만들어 봐라!
그런 일은 절대로 불가능하다.
47
>45
할 수는 있지만, 100만년쯤 걸린다는게 문제.
54
>>47
바보같은 소리 하지마!
지구가 만들어진 것조차 고작 수천 년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100만년이라니 무슨 꿈같은 소리야!
55
>>54
역시 빨리 병원에 가봐.
http://blog.daum.net/uslawyer/11620513
이 글에서 90%라고 주장하는데.. 여기에서는 표본이 너무 작아서 의미가 없습니다. 고작 800여명 조사하고 전체 미국인이라고 하기엔 좀 -_-;; 우리 나라 스케일로 맞추면 150명 정도 조사해서 한국인의 성향을 파악했다고 말한거나 마찬가지니.. 아무래도 보수 개신교가 강하게 잡고 있는 나라니 약간 비중이야 높을 테지만, 90%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특정 주라면 그럴 수도 있겠죠.
그리고 아래에 소개한 링크는 창조'과학'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한 글입니다. 교양으로라도 한 번 봐두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http://evopsy.egloos.com/910701
2007년은 예수가 태어난 해를 기준으로 치는것이죠(물론 저는 무신론자지만)
즉, 예수가 태어남으로서 세상이 창조된건 아니니까 예수믿는사람이 세상은 2007년전에 시작했어! 라고 말하는건 잘못된 것이라는거
유럽에선 기독교인이라도 창조과학을 부정하는 경우가 절대적입니다.
심지어는 창조과학을 부르짖으면 같은 기독교인으로써 부끄럽다는 소리까지 나옵니다.
아인슈타인이 한 말이 있죠.
"종교가 없는 과학은 절름발이고 과학이 없는 종교는 장님이다"
지식 없이 저런 주장을 해봐야 바보취급만 당할 뿐이라는 겁니다.
덧붙여 NASA나 MIT같은 곳에서의 기독교 단체는 오히려 일반인보다 열성적입니다.
그들의 과학적 지식수준이라면 두말할 나위 없을테지요?
하지만 거기서 창조과학을 부르짖는 사람은 찾기 힘들어요.
창조과학은 바리새인같이 말을 액면그대로, 문자그대로 해석하려 하다보니 생긴 겁니다.
세상이 7일만에 만들어졌다? 그걸 지구 기준 7일로 보는겁니까 설마?
그게 40억년의 상대적인 표현이고, 그사이 모든 진화는 계획적으로 진행되었다는 편이 설득력있군요.
창조과학자들은 "하늘에서 재료를 떨어뜨려 그게 집이 되는게 말이 안된다" 라고 하는데
그럼 이렇게 반박하죠 "전지전능하다면 그정도는 가능할 것 아닌가"
최초로 전세계 관람객 1억명을 돌파한 작품은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영화OST가 영화보다 더 수익이 많았던 작품'버터플라이'
최고 많이 리메이크된 소설속 인물 셜록홈즈
골드핑거에 나오는 한국인 레슬러는 사실 일본인
그리고...
국내 비공식 최초 200만관객돌파영화 영구와 땡칠이.
영화 씬시티에서
미키루크에게 죽는 신부 역을 맡은 사람은
만화 씬시티와 300의 원작자이기도 한 프랭크 밀러이다...
3번에 대해 처음 사실을 알고 무척 놀랬습니다.
오드아이가 실존하다는 걸 처음 알게 되어서였지요;
그게 바로 며칠 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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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5만엔짜리 백화점 상품권을 주는게 제일입니다
천재.
그냥 주는 것이 정답이군요...
귀찮은것이 그냥 메탈
질문 상대를 잘못짚었군요ㅠㅠ;
3번 명쾌하네요.[............]
그냥 돈으로 주기
여자는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기쁠것입뉘돠.
표어도 있잖습니까
'오고가는 현금속에 싹트는 신용사회'
좋은 걸로 사다줄께 그 돈 나한테 줘.
현금박치기하는 점이 메탈
....... 1주년 기념일에 40만원짜리 악세사리라니 저거 살짝 맛 간 듯
의외로 환률만 가지고 평가하기엔 문제가 많아요...
그 사회에 따라서 환률로 생각하기 힘들정도의 생활수준차이가 있으니까요...
제가 일본갔을때는 사과 하나에 500엔이나 하던($!#%$^!#$%!@#$!!!)...
밥 한끼도 보통 천엔단위고...OTL...
단순하게 환률만 생각하면 꽤 낭훼랍니다 ㅠ
..순간 '너무 적어서 그런가'라고 생각한 제가 있습니다-_-;;
그냥 기념일마다 선물대신 돈을 모아 적금들어 나중에 결혼할때나 여행갈때 그돈쓰는게 나을거같은데....
커플들이 많을만한 곳에 물어보지..
물어볼 곳이 없어서...
...적어도 내가 저런 질문을 할 때는 인생 전체를 통틀어도 없을 것 같다.('')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응? 스케일이 틀린가?
난언제쯤 ㄱ-
우리나라 패션 경향은 대개 일본을 따라가게 되는데, 요즘 우리나라에도 슬금슬금 명품 어쩌구 하고 있잖습니까? 일본은 우리나라에서 몇년 후의 미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명품 없으면 쥐쥐...
왠지 3 + 여기 몇몇 분들 왜 애인이 없는지 알거 같아요.
아... 안구에 습기가...
전 얼마전 여친 생일에 빳빳한 5만원권 세장 봉투에 넣어서 줬는데;;;
원래 화장품이니 뭐니 이런거 사달라고 그러다가
그럼 같이 백화점 가서 끌려다닐것 같아서 그냥 현금으로 주기로 했음 -_-
대신 우린 다른 기념일엔 선물같은거 주고받지 않으니까...
그날만 거의 30 정도 쓴거 같음;;
현금선물도 기쁘지만 역시 물건으로 받는게 더 감동오지않나요?
나를 위해 고민하면서 골라줬겠구나 라는 생각에요.
환율 감안해도 5만엔이면 결코 작은 돈이 아닌데;;;;;;;; 저라면 이만원짜리 좀 큰 곰인형만 받아도 기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