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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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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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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낀 날, 노을이 질 무렵이 되면 구름 사이로부터 태양광이 가늘게 비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초등학생 시절,
하교 도중에 그것을 발견하면 나는,
「신은 아직 우리를 버리시지 않았다!」
하고 친구와 함께 외치면서 놀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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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집단 괴롭힘에 대한 학급회의 발발.
선생님에게 위로받는 나.
새 신발을 샀기 때문에 내가 스스로 버린 것이라고 말할 수 없는 이 무거운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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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ch) 무거운 분위기 外1개
Tracked from 무한'우민'낚시당 - 여러분들의 한표가 모여 대어를... 2007/07/13 10:14 삭제리라하우스 제 3별관 무거운분위기 쓰레기통에서 내 신발이 발견되었다. 즉시 집단 괴롭힘에 대한 학급회의 발발. 선생님에게 위로받는 나. 새 신발을 샀기 때문에 내가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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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의 테이블 위에는 인터넷으로 산 단백질 보충제 프로틴이 올려져있었다.
(어라? 내 방에 놔뒀을텐데?)
「이런 걸 먹고 시합에 이겨도, 전혀 그건 대단한게 아니야!」라는 아버지.
「네?」
「몸을 망가뜨려가면서까지 좋은 성적을 내도 그게 무슨 의미란 말이냐!」
「네?」
「이거 말고도 분명히 이것저것 있겠지. 다 압수다. 내놔」
「에, 그거 뿐인데」
「거짓말하지마! 주사기 같은 거 숨기고 있을거 아냐!」
「에엑?」
(전혀 아버지의 말을 이해할 수 없었던 나)
아무래도 아버지는 프로틴을 스테로이드로 오해하신 것 같습니다. 결국 부모님께 영어사전을 펴가며 프로틴을
설명한 이후에야 겨우 납득시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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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했었다. 어느 날 휴게실에서 몇 명의 학생들과 함게 이야기하며 놀고 있었는데, 기숙사 식당 아주머니가
「카레 돈까스가 1인 분 남았는데, 먹을 사람 있어?」
하고 물었다. 몇 명의 학생이 손을 들었지만 역시 그 중에서도 영국인 학생과 인도인 학생 그 두 명이 가장
열성적이었다.
인도 「카레는 원래 우리 나라 음식이다. 신사답게 나에게 양보하면 어때」
영국 「아니, 카레를 일본에 전파한 것은 우리나라다. 너야말로 비폭력주의 정신으로 나에게 양보해라」
하며 둘 다 양보하려 들지 않았다. 그러나 정작 카레 돈까스는 둘이 말다툼 하던 사이 2층에서 내려온 미국인
유학생이 맛있게 먹었다. 그 후「미국은 언제나 이런 식이다」,「언제나 우리 영국만 고생하고 정작 이익은
자신들이 취하지, 미국이라는 나라는」 하며 영·인 카레조약이 체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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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는 까먹었지만, 아이가 유괴되자
「아이를 돌려주지 않으면 월드컵에 출전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했고 그 결과 아이를 돌려받은 축구선수가
있었지.
979
>>921
유괴당한 것은 아이가 아니라 아버지야. 그리고 그것을 말한 것은 호마리우. 어설픈 기억인데, 아직 범인에게서
아무런 요구가 없었던 상황에서 범인을 향해 이런 기자회견을 했었지.
「아버지를 무사히, 그리고 곧바로 돌려주지 않으면 월드컵에 출전하지 않겠다. 그리고 정말로 그런 일이
일어나게 되면 네가 브라질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거라고는 기대하지 마라」
그러자 다음 날 무사히 아버지씨가 돌아왔다는 이야기. 그때가 아마 미국 월드컵 때였던가.
980
사실, 당시 호마리우의 부친은「몸 값을 지불해라! 나를 죽일 생각인가!」라며 화를 냈었다고 한다.
그러나 어쨌든 풀려난 직후 호마리우의 아버지는 또 유괴되었다. 몸값은 일본 돈으로 약 7억엔. 그러자
호마리우는 다시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했다.
「내일 중으로 아버지가 발견되지 않으면, 남은 전 경기에 출전하지 않겠다」
그 때문에, 대통령 명령으로 호마리우의 아버지를 대대적으로 수색하게 되었다. 다음 날 부친은 무사히
발견되었다. 범인은 뜻밖에 호마리우의 친 형. 대통령 명령이 나왔을 정도의 큰소란으로 발전했지만,
그 본질이「형제 싸움」이었기 때문에 꽤 비난을 받기도 했다.
981
역시 브라질의 축구열기는 규모부터 다르구나.
대통령이 직접 수색명령을 내리다니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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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축구 2007/07/25 14: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수리는 가장 오래 사는 새다.
70년까지 살 수 있다.
그러나
70년을 살기 위해서는 40살정도 이르렀을 때
신중하고도 어려운 결정을 해야만 한다.
40세 정도가 되면 발톱이 안으로 굽어진 채로 굳어져서
먹이를 잡기조차 어려워진다.
길고 휘어진 부리는
독수리의 가슴쪽으로 구부러진다.
날개는 약해지고 무거워지며 깃털들은 두꺼워진다
날아 다니는 것이 견디기 어려운 짐이 된다.
두가지의 가능성밖에 없다.
죽든지 아니면....고통스러운 혁신의 과정을 직면하든지
아주 긴 150일 동안 (환골 탈퇴를 하기위해)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절벽 끝에 둥지를 틀고
전혀 날지않고 둥지 안에 머물러 있어야만 한다.
독수리는 자신의 부리가 없어질 때까지 바위에 대고 친다.
새로운 부리가 날 때까지 오랜 시간을 기다린 후에.....
새로난 부리를 가지고 발톱을 하나 하나 뽑아 낸다.
새로운 발톱이 다 자라나면 이제는 낡은 깃털을 뽑아낸다.
이렇게 5개월이 지나면
독수리의 새로운 비행이 시작되며 생명을 30년 연장할 수 있게 된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 있어서 영적인 새로움이 필요하다.
독수리는 바위 위에 앉아
이 고통스러운 시간이 지나가고 따뜻한 기류가 올 때까지 기다린다.
우리 역시 독수리와 같이 날개를 펴고 날기 전에 기다려야만 한다.
오늘 목사님의 설교 말씀 중 변화 에대한 말씀을 생각하면서...
"
돈준다넷http://www.donjunda.net/
http://www.donjunda.net/index.php?love_id=shinillku
[281차 적립금 신청자 확인 결과!]
-돈준다넷-
적립금이 정상적으로 송금된 ID
dae12woo, esle0202, shinillku
(저는,
1급 장애인으로,
-생활보호 대상자-입니다.
*제가,
살아가는 힘.
바로 여러분들의,
가입/추천입니다.
꼭 기억하세요.
*(2007)-아시안컵 축구-한국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OH 필승코리아~~~~~~
대한민국~~~~~~~~~~~~~~~~~~~
(이라크여 안녕~~~~~~~~~~~~~~)
(한국축구
아시안컵 우승컵으로 빨리가~~~~~~~~~~)
한국축구의 힘.
아시아를 넘어,
월드컵 정상으로~~~~~~~~~~~~~)
빠~~~~~~~샤~~~~~~~~~~~~~~~!
한국인 모두가,
한국축구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http://www.pandora.tv/my.skaruddnjs/6476783
-(상상플러스)-김수로 꼭지점 댄스-
http://www.pandora.tv/my.vagabond88/2740118(소림축구(1)
http://www.pandora.tv/my.vagabond88/2748315(소림축구(2)
http://www.pandora.tv/my.sexyguy26/2454365(소림축구 NG장면)
http://www.pandora.tv/my.akdntm03/2611677(주성치(소림축구)삭제장면)
*(영화 주소를 클릭을 하실 경우,
혹여,
다른 영화가 검색됄 수 있어요,
주소를,복사.인터넷 주소창에 붙여넣기하시거나,
판도라TV-통합검색(예)소림축구
-회원가입은 안하셔도 됍니다.
흥미를 가지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개구리는 그 때문에 죽게되니까.
by E.B. 화이트(미국·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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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이브렉트 2007/07/12 1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것도 있네요 ㅎㅎ 화이트씨의 말을 보고 쓴 글인 듯^^
-Humor Studies
Warning: this section is not for the faint-hearted. You know how
dissecting a frog leaves you with something that doesn’t remotely
resemble a frog? Well, here we're going to dissect humor so it
isn’t remotely funny. In the course of trying to teach humor’s impact
on the human experience, this is what a humor scholar
(of the informal variety) must do.
사회 전체적으로도 여성의 날이나 여성 전용 차량 등, 여성를 위한 서비스가 증가해 나가는 것과 동시에
텔레비전 역시 여성에게 아첨하기 급급한 저속한 프로그램이 증가한 것이다.
또 그와 동시에, 사회로부터 자취을 감추어 간 것도 있다, 예를 들면 부루마가 그렇다.
부루마에는 남녀간의 성적 차이를 명확하게 하여, 남자는 남자답고, 여자는 여자답게 하는,
각각이 걸어나가야 할 이치를 나타내는 역할이 있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대두된 성 역할의 자유화에
의해 우리 국민들은 걸어나가야 할 방향성을 잃고, 남자는 활력을 잃었던 것이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부루마의 부활인 것이다.
사회 양극화의 흐름 속에서, 고학력층이 텔레비전을 보지 않게 된 것은 필연적인 결과라 할 수 있다.
지금은 인터넷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스스로가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으므로, 텔레비전 시청은 시간낭비
이기 때문이다. 가치관의 다양화에 의해 국민적 프로그램의 제작이 어려운 가운데, 이미 떨어져 나간
고학력층을 제외한 젊은 여성, 아줌마, 노인 등을 주요 시청타켓으로 잡음으로서 텔레비전은 생존을 도모해
왔다. 그런 와중에 의외로 소외된 계층, 그것은 바로 남성이었다
여성취향 프로그램이 증가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남성의 활력소였음이 분명한 에로틱한 프로그램이
점차 자취을 감추어 갔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 와서 텔레비전이 에로틱한 프로그램을 방송한다고 해서
이미 떠나간 남성층이 돌아오지는 않을 것이다. 지금은 인터넷에도 얼마든지 다양한 에로가 흘러넘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간과하기 쉬운 점은, 인터넷 상의 에로틱에도 부족한 장르가 있다. 그것은 바로 아동누드다.
국제적인 아동 포르노 배척 분위기 속에서, 세계와 연결되어 있는 인터넷은 아동누드를 취급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러나 텔레비전은 인터넷과 달라서 곧바로 국제적인 영향력을 갖지는 않는다. 또한 어린
여자아이에게 욕실에 들어가는 방법을 가르치는 등, 교육 프로그램적인 어프로치를 취한다면 학부모회
등 페미니즘적 성향을 지닌 단체로부터의 비판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는 아동 누드 발신 매체
로서 텔레비전은 한층 더 비약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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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겡 2007/07/12 1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문단
: TV의 쇠퇴와 페미니즘의 대두, 부루마의 필요성
2문단
: 시대에 따른 TV의 변화와 그로인한 남성의 소외
3문단
: 사라진 에로 프로와 TV로 돌아오지 않는 남성들
4문단
: TV의 특성에 따른 아동누드의 필요성과 그 방법
(↑무려 글자수를 맞춰서 요약)
평 : 전체적인 구성은 큰문제가 없어보이지만 첫문단에서
부루마이야기로 주제를 흩뜨려놓은것은 좋은 방법이 아닌것같습니다.
첫문단과 둘째문단의 유기적 연결을 만들고 지금 현실에서 TV가
에로프로로 남성계층의 시청자를 사로잡아야 할 이유에 대한 논리가
조그마 보충된다면 손색이 없는 글이 될것같습니다.
(->논술교재냐) -
지나가던 손님 2007/07/13 2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좋은 글인듯 싶습니다.
첫번째 문단
페미니즘의 대두로 인한 성 정체성의 혼란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부루마의 제안
두번째 문단
텔레비전에서 소외된 남성 계층
세번째 문단
인터넷으로 전환된 남성의 에로욕구
네번째 문단
세계적인 아동포르노 금지 추세에 의한 인터넷에서 구하기 어려운(또는 불가능한) 로리누드
따라서 텔레비전에서의 로리누드방영의 필요성을 호소
필자는 첫 문단의 시작에서 페미니즘과 텔레비전의 쇠퇴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페미니즘에 대한 대책을 첫 문단에서 부루마의 부활로 제안하고 있으며,
남성들이 떠나간 텔레비전에 대한 남성복귀의 대책으로 로리누드를 제안하고 있습니다.(2~4문단)
또한 세 번째 문단에서 텔레비전에서 남성을 잡기위해서는 에로가 필요하지만 이미 인터넷을 통한 에로의 보급으로 인해 남성시청자를 되찾기 어려움을 말하고 있으며
네 번째 문단에서 이에대한 대책으로 인터넷에서 구하기 어려운 로리누드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필자는 마지막까지 아동 포르노가 아닌 로리누드만을 요구하는 건전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방법으로도 대놓고 누드가 아닌 욕실 사용법과 같은 교육적인 프로를 통한 자연스러운 누드를 제안하고 있기 때문에 이는 필자의 도덕성이 매우 높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매번 필사적으로 사과하기는 하지만, 전혀 진지하게 고칠 기색은 없다.
이제는 나도 친구를 그만두고 싶다.
연인이 되고 싶다. 정말 좋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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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바보같은 소리 말아. 그 애들도 배부르면 남기게 되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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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을 하다가 도와달라고 하면 열심히 땀을 흘리면서 도와주기도 하고,「나 PC를 살까하는데」하고
말하면 추천 PC리스트를 곧바로 만들어주거나 하지. 그러면 나는 답례로 시원한 차를 대접하거나 헌 슬
리퍼를 신고 있는 것을 기억하고는 새 슬리퍼를 선물하거나 했지. 하지만 그런 식의 접대는 내가 남자친구
한테 하는 선물과는 전혀 달라.
내 남자친구는 솔직히 그리 잘생긴 편은 아니야. 그렇지만 같이 있으면 행복한 기분이 들고, 두근두근하고,
야한 생각도 들곤 해. 게다가「너 참 귀엽다」라는 말만 들어도 머리가 멍해질 정도로 좋아. 남자친구니까
멋진 양복이나 속옷을 고르는데 한참 망설이다 선물을 하게 되지. 그리고 그걸로 고맙다는 소리를 들으면
너무 기뻐.
너희들과는 전혀 달라.
물론 내가 너희를 오해하게 만들었다면 미안해. 그래서 너희들이 고백하게 만들고 했던 건 정말 미안해.
하지만 내가 상냥하게 너희들을 대접한 건 노인들에게 상냥하게 대하는 것 같은거야.
무슨 말인 줄 알겠어? 너희들은 노인이나 다름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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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무정했다. 이 아빠가 불러도 엄마한테만 안겼다.
외로웠다. 이윽고 출근 시간이 다가와 나는 집을 나설 준비를 했다.
그랬더니 갑자기 딸의 안색이 바뀌었다.
갑자기 나한테 응석을 부렸다.
아내가 말했다.「당신이 노는 날인 줄 알고, 하루종일 같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방심했던 모양이야」
드디어 집을 나서려고 하자 딸은 아직 서투른 말하기로「가지, 마~. 가지, 마~」하며 울기 시작했다.
나는 아내에게 말했다.
「나 갑자기 감기 걸린 것 같아. 하루 쉬어야겠어」
아내는 말했다.
「회사 잘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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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내뿜은 공기를 마시게 했다.
항문으로 내뿜었다면...
세상에 태어났다.
ㅎㅎㅎ;
......안습..[..]..
36
존재를 알렸다
워.....너무들 심한거같은데요 -_-;;
시야에 들어갔다라니..;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수준
아아 눈물이 ㅠㅠ
살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