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에 해당되는 글 74건

  1. 2008/03/17 아키하바라의 오타쿠 촬영회에서 여성 모델의 지나친 노출 (34)
  2. 2008/03/17 기술이전의 위험 (29)
  3. 2008/03/17 역습 (14)
  4. 2008/03/16 노모자이크 블루레이 음란동영상 판매업자를 적발 (27)
  5. 2008/03/16 일본의 현실 (31)
  6. 2008/03/16 정권교체 (34)
  7. 2008/03/16 석유를 대체할 새로운 에너지를 생각해보자 (35)
  8. 2008/03/16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 (35)
  9. 2008/03/15 RPG게임 (30)
  10. 2008/03/15 청춘 (16)
  11. 2008/03/06 잠시 운영을 쉽니다. (23)
  12. 2008/03/06 성우업계의 현실 (43)
  13. 2008/03/06 중국산 (61)

1
프리랜서 아이돌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사와모토 아스카씨가, 16일의 아키하바라에서 카메라를 향해 다리를
벌리고 속옷과 음부를 노출. 라이브 공연의 홍보가 목적이었던 것 같지만, 디지털 카메라나 비디오 카메라를
갖고 있던 인파가 그녀를 촬영했다.

그 모습을 지켜본 외국인 관광객들은「크레이지」, 아키하바라를 관광하던 여성 2인조는「터무니없는 일」
이라며 아연.

>>사진을 봅니다 (15금)<<



6
>>1
이건 심하다



8
이런 미친 년은 체포해라



11
수치심도 없나



14
아키하바라는 과연 다양한 인종의 쓰레기들이 모이는 장소다



29
저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화제몰이를 할 수 없는 자와모토 아스카 씨 불쌍하다w



35
냄새날 것 같다 wwwww



40
모자이크로 가려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아줌마틱하다
사진 찍는 놈들은 뭐라도 좋은거야?



41
일요일의 아키하바라는 외국인이나 시골에서 온 것 같은 촌스러운 양아치들이 득실득실해서 별로 가고
싶지않아. 가게 안에도 냄새나고.



59
어지간한 나도 JAPAN끝장 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60
이건 진짜 너무 천박하다
 

70
솔직히 조금 보고 싶다
조금


130
http://blog.livedoor.jp/asukasawamoto/

이 여자 블로그



217
이렇게까지 해도 강간당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일본은 평화로운 나라다



419
빈부격차보다 도덕격차가 더 걱정스러운 일본이다

53
아와지던가?
양파의 명산지.
중국에 농법과 관리 기술, 품종 등을 전수한 덕분에 현재는 아와지 산하고 거의 차이가 없는 중국산 가짜 아와지
양파가 나돌게 된 지역.

그리고 그것 말고도 안경제작 관련 기술을 이전했다가 중국산에 밀려서 안경산업이 괴멸된 지역도 있었지.


167
>>53
안경은 후쿠이현 사바에시.
시장이「중국정부로부터 기술이전의 대가로 팬더곰을 받아온다」라며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억지로 중국에
안경 프레임 제조기술을 무상공여. 게다가 그 대가로 받아온 것은「렛서팬더」라는 결말.

그 후 중국산 안경 프레임에 밀려 공장이 연달아 도산, 메이지 시대부터 육성해 온 안경 프레임 산업은 매상이
반토막 났다.

역습

5ch 컨텐츠 2008/03/17 17:08

인터넷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했을 때의 이야기. 어느 날 20대 남성 일행이 가게에 들어왔다. 그러던 중, 그 중
하나가 여자인 나를 골려주고 싶었던지 능글맞게 웃으면서,

「저기, 섹스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돼?」

하고 속삭였다. 나는 손님이 알아듣기쉽게 큰 소리로,

「그럼 이 검색 사이트에서 여기에 '섹스'라고 입력해 주세요!」

손님 「네, 네;;」

「일본어로 그냥 섹스라고 입력하시면 됩니다. 영어로 입력할 경우에는 S, E, X 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손님「미안합니다…」

주위의 손님들과 그 일행들은 폭소, 그 손님은 씁쓸한 표정으로 사과하며 돌아갔다.

그가 바랬던 반응은 아니었겠지. 왠지 미안했다.

1
노 모자이크 외설 블루레이 디스크 영상을 판매목적으로 소지한 오사카 시의 한 판매점 경영자가 외설도화
판매목적소지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음란 블루레이 디스크의 적발은 전국 최초. 경영자는 매입처에서
「이제는 블루레이의 시대가 롭니다」라는 말을 듣고 입하했다고.

(중략)

영상은 수사 관계자도「화질이 좋다. 에로배우의 모공까지 보인다」라며 신음을 흘릴만큼 고화질이었다.



4
나도 검사에 참가하고 싶다!



14
모공까지는 안보여도 돼 w



15
이런 데에 BD의 좋은 점을 사용하다니 www



16
수사 관계자 끙끙대지 마 w



48
「모공까지 확실」이라는 광고문구는 먼 옛날부터 있었지만.



54
DVD 보급에는 에로의 힘이 컸지만, BD는 안될 것 같다.



65
수사관은 굳이 대형 하이비젼 TV로 확인했다는 것인가?



79
수사관의 콜렉션은 굉장할 것 같아



118
블루레이의 최고 화질을 제대로 즐기려면
HDMI케이블과 하이비젼 텔레비전이 필요하다.
특히 모공까지 보였다고 하는 것은, 블루레이 최고급 화질이었다는 것.

즉, 이 영상을 검증하기 위해 수사관은 위의 기기를 모두 갖추었다는 소리다.




136
굳이 에로배우가 아니더라도, 모든 여배우들에게는 무자비한 시대가 왔군

일본의 현실

5ch 컨텐츠 2008/03/16 15:30

미국인에게 간단히 설명하는 일본의 현실

· 캘리포니아 주만한 크기의 땅에,  
· 록키산맥을 통째로 쳐넣고,
· 미국 인구의 반을 몰아넣고,
· 전 세계 지진의 절대다수를 그 땅에서 일어나게 만들고,
· 허리케인이 매년 10개 정도 지나다니는,
· 그런데도 세계 제 2위의 경제력을 가진 공업 대국.

……그런데 정말, 어떻게 일본은 이렇게 살아갈 수 있는거지...

정권교체

5ch 컨텐츠 2008/03/16 15:27

【한국】청와대 새 직원들의 비명···「노무현 정권이 민정이나 인사 등 모든 자료를 파기해서 일을 할 수가 없다」

282
저 사건은 헤프닝이지만, 일단 이 사건 자체는 전자정부의 문제점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즉, 극히 단기간 내에 국가의 주요정보를 전부 파괴, 국가운영을 마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의 존재를
보여주는거야. 이 점에서 의의가 있지.

전자정부는 보안측면에서 매우 취약한 점이 있다.



339
그나저나 저 사건은 문제가 있지 않아? 국정운영에 대한 방해 아닌가?



344
>>339
클린턴이 부시한테 백악관을 양보할 때는 더 했어.

백악관 내의 모든 책상서랍을 전부 접착제로 붙이는, 초등학생 이지메 수준의 장난을 쳤지w

1
손을 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기 전에 어떻게든 해야한다구.



9
고갈, 고갈해도 다 사기야wwww
몇 년 안에 고갈한다 라고 말하지만 새로운 유전은 꾸준히 발견되고 있고.



8
만약 석유가 고갈되면 중동은 어떻게 될까.
이미 그것을 대비해서 새로운 분야에 투자하고 있는 것 같지만.



13
니트들을 모아 인력발전하면 좋을 듯. 그 자전거같은 생긴 발전기로.
그리고 나라에서 저임금으로도 급료를 지불하면 되겠지.


19

1. 메탄하이드레이트

심해저에서 기화되지 않은 상태로 채굴하는데는 방대한 비용이 필요.
현재 상태로서는 비용대 효과에 알맞지 않다.


2. 핵융합

에너지를 꺼낼 수 있는 형태로, 임계상태를 안정되게 유지하는 것이 현재 상태로선 불가능.
에너지를 견뎌낼 원자로 재질의 개발, 플라스마를 가두어 방법 등 앞길이 막막.
전망은 전혀 밝지않다.


3. 태양광 발전

수명이 의외로 짧고, 태양광 전지의 폐기물 재처리에는 높은 비용이 필요.
변환효율도 나쁘고, 발전력을 높이면 매우 고가가 된다.
보다 싸고 변환효율을 높이는 한편 재처리가 쉬운 형식으로 발전이 이뤄지지 않는한 주력 에너지로
쓰기에는 역부족.


4. 바이오 에탄올

앞으로의 세계에서는 식량부족 및 농지부족이 매우 큰 문제. 주원료로 탄수화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차세대 에너지가 나올 때까지의 일시적인 이용 정도 밖에는 사용할 수 없다




28
핵융합은 어디까지 연구가 진행됐어?



43
>>28
솔직히, 희대의 천재라도 나타나지 않는 한 최소한 30년 이상은 시간이 걸럴 것이 분명한 상태.
플라즈마를 가둬두는 방법 때문에 온갖 고생을 하고 있다.
조금 더 깊게 들어가면, 연료로서 중수소와 삼중수소를 사용하지만,
삼중수소는 지구상에 돈은 문제가 안 될 정도로 너무나도 한정된 수준의 양밖에 없다.
물론 가속기 등을 사용해 만들어 내는 것도 가능하지만, 그 비용이 어지간한 국가예산을 초과한다.
전 지구적 규모로 연구에 최선을 하사던지, 천재가 나타나지 않는 한···


61
>>43
안정된 핵융합로는, 태양이라는 성공 예가 있잖아.


69
>>61
태양을 과연 안정된 상태라고 해야하나···
태양의 그 엄청난 질량과 자장이 있기 때문에 그처럼 머물고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안정되지 않은 채로 외부에 방출하고 있는 에너지는 엄청나다.

더군다나 질량이 없는 장소에서 자장으로만 가두어야 하는 것은 너무나도 험난한 길입니다···



60
석유는 연료라는 측면도 중요하지만,
평상복으로 입는 옷이나 우리가 사용하는 다양한 플라스틱 제품, 수지, 탄소섬유등도 모두 원 재료는 석유야.
석유가 없어지면 내열 패널같은 것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인류가 우주로 나갈 수도 없어.

솔직히, 이러한 귀중한 자원을 태워서 소모하고 있는 지금의 현상은 터무니없을 정도로 아까워.



90
이제 누군가 피카츄처럼 전기를 내뿜는 아이를 낳아주지 않으려나.
60억명이나 있는 인류 중에 누군가가.



104
궤도 엘리베이터로 자전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장치같은 건 없나?



108
>>104
카본 나노튜브나 그 정도 강도를 가진 소재를 대량으로 정제하는 방법을 찾아내지 않는 한···


 

105
위성 태양광 발전:

대기의 영향을 받지 않는 우주에 발전패널을 설치, 지표에 마이크로 웨이브로 보내는 방법.
비 등 대기상태에 따른 손실이나 태양풍에 의한 열화 등 과제도 많지만, 현재의 기술로는 가장 현실화
가능성이 높은 발전 방법.

지표 발열발전:

테라포밍 기술의 연장선에서 발안된 기술. 태양과 가까운, 수성이나 금성의 지표면에 소용돌이치는
고온의 수증기를 이용해 발전하려는 방법.

태양발전:

태양광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태양의 열에너지를 직접 사용해 발전하는 기술.
태양에 발전기를 박는 방법과 레이저 도선에 의한 열 수득의 2가지 방법이 연구 중.




133
궤도 위성상에서의 태양광 발전은 지상으로의 송전 방법이 문제.
마이크로웨이브로 방법은 송전을 핀포인트로 유도하는 시스템 문제나 주변 환경에의 영향문제,
또 궤도병기로의 전용이 가능하므로 그 테러대책등 등 문제가 산적.
레이저 송전도 마찬가지.

궤도 엘리베이터를 설치한다고 해도 적도상에 설치해야하므로 국가 간의 문제가 발생한다.
건설자재야 지상에서 보내는 것은 문제지만, 달 표면기지 등 지구 이외에서 조달하면 문제 없음.
달표면에 매스 드라이버를 설치, 가공한 패널과 토대유닛을 발사, 목표 부근에서 토대 유닛의
역분사로 자세 제어, 현지건설. 노동력은 각국에서 남아도니까 노동력의 확보도 문제없다.
문제가 있다면 건강문제 정도?



122
열을 이용하지 않는 발전 방법으로는, 수력과 풍력이 메이저가 되겠지만 각각, 물과 바람의 공급은
자연에 맡겨야하므로 발전량이 불안정하다는 결점이 있다.



146
그나저나 아직도 제대로 된 하이브리드 차량을 만들지 못하는 자동차 메이커들도 꽤나 무능하구나




150
>>146
석유가 돈이 되지않는 세상이 오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도 있거든.




175
바이오 에탄올같은 건 어때?




179
>>175
바이오 에탄올은 최근 매우 각광받는 미래 에너지야w
그렇지만 그것을 만들기위해 발생하는 CO2를 조사하면 오히려 역효과라는 문제도.



196
증기→가스→석유→원자력

여기까지는 급격하게 발전해 왔는데,
원자력에서 더이상 미래를 생각해내지 못하고, 지금까지의 에너지만으로 절약 절약을 외치는
현대 과학에 절망했다


 

203
여기까지 진공 에너지가 화제가 되지 않다니.




210
빌딩풍을 이용한 풍차같은 것은 어때?
빌딩풍이라면 항상 불고 있고




213
이미 있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215
>>213
SF영화같다 w

아내와 딸이 놀아달라길래 귀찮아서 자는 척을 했다.

딸은 수건을 가져오더니「잘자 아빠」하며 나에게 덮어주었다.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
아내는 눈치를 살피다 내 지갑에서 500엔짜리 2개를 슥 빼내어 저금통에 넣었다. 진짜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

RPG게임

5ch 컨텐츠 2008/03/15 19:58

경제성장을 RPG게임에 비유하면, 현재 중장년 세대가 한창 일을 하던 시절은, 주인공의 레벨이 10~15 정도
였을 때라고 할 수 있지. 가장 레벨업을 하는 재미가 있는 시기. 눈에 보이는 레벨업(경제성장)이 너무나 즐겁고
앞으로 어떻게 시나리오가 전개될까도 두근두근 기대되고.

하지만 우리들은, 게임의 진행 자체는 이미 끝난 게임을 레벨만 올리는 것과 마찬가지.
철이 들었을 무렵에는 최고급 아이템도 이미 모인 상태고, 돈을 벌어도 딱히 사고 싶은 아이템이 없는 수준.
필드도 모두 맵을 밝혀놓은 상태이고 이벤트도 클리어 한 상태.

게임을 딱히 하고 싶은 맛이 날 리가 없지. 그런 우리들에게 중장년 세대와 같은 노동의욕을 가지라는 것은
가혹한 주문이라구.

청춘

5ch 컨텐츠 2008/03/15 19:52

옆집에 사는 94세의 할아버지는 매일 자전거로 어디론가 다니곤 하셨다.

연세도 많으신 분이 매일 도대체 어디를 그렇게 다니시는 것일까, 하고 문득 궁금해서 어느 날 행선지를 묻자,
가까운 양로원이었다

「그렇게 매일 오가실만큼 즐거우신거요?」

하고 또 내가 묻자,

「7, 80대의 젊은 여자들이 많거든」

이라고.


개인사정으로 잠시(일주일 내지 한달) 운영을 쉽니다.
 

* 휴장기간 중의 괴담천국 회지 관련 문의 사항은 리라하우스 괴담천국 회지 판매 게시판 으로 부탁드립니다.
 

그럼 그동안 모두 즐겁고 건강하시길!

한 성우의 글.

제가 소속된 기획사의 성우양성학원에는 매년 50명 정도가 입학합니다.
그 중 성우 일을 단 한번이라도 할 수 있는 사람은 3명 정도로서, 약 6%.
그리고 그 중 성우를 직업으로 갖게 되는 사람은 그 중 한 명 정도니까 2%미만.
10년 정도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의 경우는 더욱 드무니까 0.5%.
20년 이상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은 0.1% 정도.

1000명의 지원자 중 1명 정도.

거의 도쿄대학에 입학해서 졸업 후 곧바로 공무원으로서 대장성에서 일하게 될 수준의 경쟁률 (웃음)
게다가 이것은「생활이 가능한 최소한의 수입이 확보되는가」의 수준으로서의 확률입니다.
 
일본배우연합 외화동영상협회의 신인 기본급은 30분짜리 프로그램 1편당 15.000엔.
거기에 방송 사용료로서 0.8를 추가로 더한 금액, 27.000엔이 최저 개런티입니다.
 
그러나 거기에서 매니지먼트료(소속 기획사 수수료) 20%와 원천세금 10%, 합계 30%를 제외한 18.900엔이
신인 성우의 실 실수령액.

때문에 한달에 방송을 10편을 한다고 해도 20만엔을 벌기가 어렵습니다.
 
또 성우의 개런티는 베테랑이나 신인이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10년 이상 일해온 베테랑이라고 해도 기본급 16.000~18.000엔인 경우가 전체의 반 이상.
방송가에서는 같은 값이라면 베테랑을 선호하기 마련이고 때문에 이것은 신인에게는 불리한 조건이겠죠···.

중국산

5ch 컨텐츠 2008/03/06 13:44
너희들은 무슨 일만 있으면 중국에 대해 불평을 늘어놓는데, 우선은 수중에 있는 네 마우스부터 뒤집어 봐라.
made in china라고 써 있을 것이다.

중국 제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PC조차 할 수 없는 주제에 거창한 말따윈 늘어놓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