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03'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7/06/03 회사에서 똥 쌌다! (42)
  2. 2007/06/03 똥의 발언 (16)

1
이건 정말 진짜로 인생 끝났다  \( ^∇^) /



9
똥맨



10
아침에 배 상태가 나빴지만 화장실 갈 시간이 없었던 것이 패인 wwww





15
상황을 자세히 설명 부탁 




22
>15
일주일에 한번 있는 회의 중wwww

몰래 방귀를 뀌려고 했는데 부부북 하는 이상한 소리가wwwwwwwwwwww




24
이건 끝이다wwwwwwwww




26
>>1
그 후의 반응 자세히 설명 부탁




34
>>1
똥 싼 뒤의 처리에 대해 자세히 설명 부탁




36

반응

나    「!」
모두 「!」

모두&나 「…………………」

모두&나 「…………………………………」

모두&나「…………………………………………………」





37
냄새가 났겠지





39
회사, 그만두는게 좋을거야





40
근데 무엇보다 나는 똥맨이 아니라...

똥우먼이야!




48
똥우먼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53
똥우먼 wwwwwwwwww




61
똥우먼이라고 하니까 무슨 영화 제목같다




62
뭐야 이 똥같은 게시물은



65

치마가 아니라 청바지였다는 것이 유일한 마음의 위안  wwwww




69
>>65
물론 그 직후 화장실로 달려갔겠지?




75

그 자리에서는 아무도 더이상 그에 대해 말하지 않았어!

나도「다행히 안 걸렸군! 하하! ^^」하고 생각했어

일순간 과장이 웃기 시작했지만 모두들 싸늘한 분위기 wwww
그 후 30분쯤 계속된 회의는 어떻게든 끝났어! w


여기서 보통사람이라면 바로 화장실로 뛰어들겠지?


하지만 난 참았지wwww

바로 화장실 가면 조금 전 방귀소리의 범인으로 몰릴 것 같았기 때문에wwwwww




99
>>97
뿜었다 www 이미 몰렸어 www




102
냄새는 어쩔거야 wwwwwwww




124
하여간 그 후 점심시간이었는데ww 도시락 주문할 때 wwww
언제나 카레만 먹던 직원들이 오늘따라 모두 다른 메뉴 wwwwww
왠일이냐고 이유를 묻자「그냥」이라고만 대답하던w

전 똥 싼 거 들킨 줄 알았어요! 놀랬다니까요!




127
>>124
너무 적극적이야wwwww




130
>>124
걱정하지 않아도 내일부터 새로운 별명 붙어 있을거야



137

점심 시간까지 참았다가 즉시 화장실로 직행. 혹시 기분 탓은 아닐까? 하고도 생각했지만 역시 쌋어ww
팬티는 쓰레기통에ww



141
>>137
대낮부터 노팬티로 일하는 건가ww





143
오래간만에 VIP퀄리티를 보았다




146
>>137
wwwww아무리 인터넷 상이라고는 해도 너무 자기를 깍아내려서 웃었다wwwwwwww




158

      이것이 V  I  P  퀄리티




187
점심식사를 마치고 자리로 돌아오니까 책상 위에 정로환이 놓여져 있었던ww

뭐야 이 감동적인 전개는wwww




191
>>187
wwwwwwwwwww




193
>>187
그 회사 좋다wwwwwwwwwwwwwwwwww




194
>>187
너무 고마운wwwwwwwwwwww




213
아무튼 그런 느낌으로 어쩌면 똥 싼 거 아슬아슬하게 들키지 않은 듯한 분위기의 이벤트가 몇 개인가
있었는데wwww

점심 시간이 지나고, 밖에서 식사를 하고온 20세의 말단 직원이 돌아왔거든? 근데 이 애송이가 또 분위기를
파악 못하는거야www

사무실로 들어오자마자

「어쩐지 똥냄새 나지 않아요?」

모두 실소 www
나도 피식www


215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218
>>213
애송이, 분위기 좀 읽으라구wwwwwwwwwwww




224
>>213
「피식」

너, 남의 일이냐www




228

하여간 지금 사표 쓰고 있는데, 이거 어떻게 쓰면 돼?

내일부터 안 나갑니다 라고 하고 편지로 보내는게 좋겠지?




231
>>228
wwww




256
>>228
지금 그만두면, 똥 쌌다고 인정하는 거나 다름없다구!ww

신경쓰지 말고 일 계속해ww




267
힘내라 똥녀!




295

사표

이번에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귀사를 퇴직하게 되었습니다.

업무의 인수인계는, OO씨께 제가 담당하던 업무 내용과 처리요령을 전달드린 바 있으므로 잘 부탁드립니다.

갑작스러운 일로 인사조차 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헤세이 19년 O월 OO일 똥녀 드림




299
>>295
참신하다 w




301
>>295
장난으로 오해받는다구www




302
>>295
이름 wwwwwwwwwwwwwwww




307
>>295
앞으로는 그 회사에서는 똥 싸는 것을

「개인적인 사유」

라고 부르게 되겠구만


308
>>295
똥녀wwwwwwwwwwwwwwwwwwww




320
힘내라 똥녀

똥의 발언

5ch 컨텐츠 2007/06/03 13:00

18
똥 「나도 냄새나는 걸 참고 있다구」



19
똥 「보···보지 마!! 」




25
똥 「내 수명은 불과 5분 밖에 안 돼」




31
똥 「내 표적이 되다니, 너도 운이 다했구나」




34
똥 「어이-텔레비전 안 보여! 다리 치워―」




35
똥 「똥? 제가 똥이라고요? wwww 그 엄청 더러운 녀석 말입니까 wwwww 저는 카레예요 wwwww
      제가 똥이라니, 원 농담도wwww」




56
똥 「네가 초등학생이었던 시절에는 조금 더 밝은 얼굴로 나를
     바라봐 주었는데···」





57
똥 「흑, 나도 낳아달라고 부탁한 적 없어!」




60
똥 「우리···또 만날 수 있지요?」




83
똥 「(부들부들) 나, 나는 더러운 배설물이 아니야」




100
똥 「다음에 다시 태어나면···고체가 되는 것이 꿈이야···」




101
똥 「확실히 이건 똥같은 이야기」




145
똥 「넌 언제나 그렇게 없었던 일로 해버리는구나···




147
똥 「내 대신은 얼마든지 있어요···」




160
똥 「좋아, 나를 더러운, 없었던 놈 취급하는 건 아무래도 좋아.
     하지만 그렇게 간단하게 과거도 흘려보낼 수 있다고는 생각
     하지 마라!」





267
똥 「너 따위는 감히 이 몸을 만질 수도 없지」




285
똥 「사람을 외형으로만 판단하지 말아라」




334
똥 「나는, 소년. 더 거대한 똥이 되고 싶었다.
  뱃 속에서 바깥 세상을 바라보면, 나는 작은 똥에 지나지 않았다.
  알아? 소년.
  다음에 태어날 때는, 지금보다 더 큰 똥이 되어 네 구멍에서 나올테니 기다려줘」




461
똥 「나를 되살아나게 한 것은 당신인가」




491
똥 「태어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유죄…란 말인가」




528
똥 「난 어째서 이렇게 바보 취급 당하는거야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