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며 바보취급 하지. 그런데, 그런 돼지의 체지방율이 얼마인지 알고 있어?
14%wwwwwww적다구wwwwwww
덧붙여서 여자 모델의 체지방율이 평균 14%wwwwwww 돼지랑 비슷해wwwwwww
「체지방율이 28%인 너는 돼지의 두배인 돼지」라고 해야할까...
1
작업 관리자를 연 것 만으로도 PC에 해박하다고 생각해버려서 곤란하다.
3
커멘드 프롬프트도 마찬가지.
19
대학교 1학년 때, 친구가 다운로드가 뭐야? 하고 물었을 때는 황당했다.
나는 처음에 농담이라고 생각해서 같이 있던 녀석과 같이 웃었는데, 왜 웃는거야? 라면서 이성을 잃길래
진짜 황당했었다.
20
>>1 같은 일이 얼마 전에 있었다
Alt+F4 로 프로그램을 종료하자 진지하게 「우왓! 어떻게 한거야?!」하는 소리를 들었을 땐 내가 더 놀랬다
44
우리 형은 기계를 너무 몰라서 낭패를 당했지.
워드를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서 레포트를 손으로 써서 냈다가 학점 깎였어
45
반대로, 컴퓨터에 그다지 해박한 것도 아닌, 단순히 소프트웨어적인 면 밖에 모르는데 컴퓨터가 망가졌다거나
업그레이드 관련의, 하드웨어 측면의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부탁받는 일이 종종 있어서 곤란하다
100
난 인터넷 관련한 지식은 좀 있지만 엑셀이나 파워 포인트 같은 건 잘 몰라
107
옛날에 면접 볼 때
「워드 자격증이 없다고? 그럼 PC를 사용할 수 없다는 말 아닌가?」
라면서 면접에서 떨어진 적이 있었지
118
>>107
wwwwwwwwwwwwwwwwwwww
면접관 중에 한 명도 PC를 제대로 쓸 줄 아는 놈이 없었던 것일까w
113
SHIFT + DELETE 로 파일을 지우면 오타쿠 확정
114
쿠키가 뭘 말하는 건지 아직 잘 모르겠어
120
>>114
맛있는거
124
「출처는 Wikipedia입니다」라고 했더니「과연!」이라더구만.
난 별로 신빙성이 높지 않다는 의미로 한 말인데.
(역주: 우리로 치면 "출처는 네이버 지식인입니다")
170
여자애 「(PC의) 전원은 어떻게 끄는거야?」
나 「이렇게 끄면 돼(wwww 그런 것도 모르고 정보학부에 들어왔냐wwwww)」
여자애 「우와, 대단해」
191
비밀번호나 ID를 모니터 옆에 붙여놓는 아저씨
244
친구 「토너가 뭐야?」
나 「잉크」
친구 「과연 전문가!」
이건 좀 심하다
246
새 폴더를 만들었더니 칭찬받았다.
물론 그럴 생각은 아니었겠지만 비꼬는 것으로 밖에는 들리지 않는다
257
우리 회사 PC는 바탕화면에 아이콘, 폴더가 한 가득
271
html을 조금 쓸 줄 아는 것만으로 컴퓨터 오타쿠 취급하는 건 좀 그만둬줬으면 좋겠다
나는 CSS 같은 건 전혀 모른다구···
277
알바생「대문자가 안 써지는데요··· 」
288
오른손 집게 손가락만 이용해서 타이핑하고 있는 녀석을 보았을 때는
천재 침팬지인가 하고 생각했다
296
IE를 졸업하면 우선 중급이라고 생각한다
299
>>296
그리고 IE로 다시 돌아오면 상급이다.
302
「카피는 Ctrl +C 」를 모르는 대학생들이 너무 많아wwww
310
자기가 쓰는 pc의 스펙조차 모르는 놈들이 수두룩해
351
그렇지만 PC 스킬보다는 대인관계 스킬이 훨씬 중요
381
바탕화면의 배경을 바꿨더니 신으로 추앙받았다
383
키보드를 안 보고 타이핑 했더니 기인 취급 받았다.
그 이후로는 그냥 남의 앞에서는 느긋하게 친다
385
파일을 휴지통에 버리니 신으로 추앙받았다
393
더블 클릭 했더니 신으로 추앙받았다
394
스타트 메뉴를 열자 신으로 추앙받았다
395
>>393
그건 아니지-wwwwwwwwwwww
컴퓨터랑 관련된건 아니지만..........
공학용 계산기 쓰는걸 신기해하던 인문대생녀석이 생각나네요.
계산기 써보라고 던져줘놨더니 30초만에 다시 와서는 '이거 어떻게 꺼?'
-_-;;;;;;;;;;;
그 이후에 접한 인문대생들도 열에 아홉은 공학용 계산기 끌줄 모르던...........
심지어 공대 신입생들중에도 존재하더군요.
그럼 고등학교때 처음 공학용 계산기를 접해서 포장 뜯자마자 매뉴얼도 안보고 켰다 끄는법을 터득한 나는 막장? OTL
저는 초등학교 6학년때까지 컴퓨터, 인터넷 하나도 접하지를 못했어서 초등학교 6학년때 졸업지? 뭐 졸업때 내는 글이라던가 있잖아요, 그걸 이메일로 보내라면서 칠판에 이메일을 쓰셨는데 진짜 순진한 마음으로 뭔소리야-_-그랬답니다. 인터넷이라는 단어도 몰랐고 아예 미지의 언어였어요ㅋㅋ @도 처음봤고. 근데 저게 뭐예요?라는 소리도 못하는 엄청 말없고 소심하고 하루에 말 3마디 하면 잘했던 아이였거든요; 그래서 이메일로 스지 않을려면 디스켓으로 내라는 선생님 말씀에도 '디스켓이 뭐지'하면서도 암말도 못하고 끝까지 내지 않았더니 그냥 써서 내라더군요. 그 말 나올때까지 거의 한달은 걸렸을거예요. 차마 모른다고 말도 못하고, 워낙 미지의 언어였기 때문에 부모님한테 말도 못하고(너무 몰랐기 때문에 집에 가면 그 단어를 까먹었을 정도)
중학교 들어가면서 컴퓨터라는걸 알게 되고 엄청 큰 교회에 공짜로 할수 있는 컴퓨터실을 알게 되면서
..그리고 '돈'이라는걸 알게 되면서 인터넷으로 돈을 벌려고 노력하다보니 금세 고수가 되어있더라구요ㅋㅋ
6억 피라미드며 배너광고며 해외싸이트 등등 진짜 많이 했는데ㅋㅋ 거의 2년? 나중에는 교회사람이 아니면 못하도록 막았기 때문에 그 후로는 거의 못했지만(피씨방은 돈이 아깝고) 고등학생땐 컴퓨터를 장만하게 되어서 게임도 하게되고 뭐 그랬죠. 요즘 남동생이(초등학생) 네이버에 검색어 치고 있는거 보면 신기해서 바들바들 떨립니다ㅋㅋㅋ
갑자기 전에 있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길을 지나가는데 길가에 있던 금은방 주인 아저씨가 부르길래 왜냐고 갔더니-_-;
"학생, 이거 하려는데 컴퓨터 글씨 영어 필기체(?)로 어떻게 바꿔?" 이러길래 웬 필기체...하면서 어리둥절해하다 바쁜 일이 있었던 관계로 모른다고 하고 지나갔거든요...-_-;;
그런데 볼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그 아저씨가 다시 불러서 "다른 애들한테 물어봤더니 되더라" 이러시더라구요...
알고보니 필기체가 아니고 Caps Lock 버튼을 실수로 눌러서 대문자가 되어있었던 것...필기체=소문자였던 것이었습니다...;-_-;
그리고 애들에게 컴퓨터 제 예전 컴이 128RAM이라서 웬만한 게임은 사양딸려서 못 했다고 했더니 못알아먹더군요;
영문판 위키피디아는 자료의 수도 많고 그 정확성도 인정받는 편이지만, 일문판은 사정이 다릅니다. 자료의 수가 많긴 많은데 정확도나 중립성 면에서 많이 지적을 받는 편이죠.
한국어판 위키백과는 (관리자들이 워낙 신경쓰고 있어서) 중립성이나 정확도 면에서는 괜찮은 편인데.. 문제는 참여자도 적고 자료도 적죠. 그저 슬플 따름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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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각혈)... ㅠ_ㅠ) 그럼 저는 세배인 돼지...?
세배면 신체의 절반 가까이가 지방이라는 말인데...
-_-;; 돼지 채지방률 적구나..
'뭐야 그럼 사람고기는 비계가 많겠네' 라는 끔찍한 생각을 자연스레 떠올려 버렸습니다[...]
돼지의 체지방률이 14%라는 통계의 출처가 궁금해집니다
돼지고기는 28%가 지방이라던데..
음.. 맞나?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doctorkimh&folder=27&list_id=7788233&page=1
Dozen님, 돼지 한 마리중 28%가 지방이라는 게 아니라 <삼겹살>만 28%가 지방이라고 써있네요.
'...(중략) 삼겹살의 지방 함량은 특히 높다. 전체 성분의 28.4%가 지방이고... (생략) 이는 타 부위의 지방 함량에 비해 2~3배 높은 수치다.'
제가 어제 밤을 새서 해까닥 했나 봅니다 ㅎㅎ
음.. 그러면 14% 맞나보네요?? ㅎㅎ
그렇다면 돼지를 여자 모델로 삼으면 되겠군요<닥치고 있으렴
돼지가 체지방이 적다라... 충격적인사실!! OTL
신선한 쇼크.
감청님 글에서 뿜었습니다 푸푸푸
맛있는 돼지 ㄲㄲ
살이 많잖아요 먹다보면..[..]..
그럼 지금까지 먹었던게 모두 근육?
아니 그건 그렇고 그런데 왜 돼지를 먹는 나는 살이 계속 찌는거지?
그냥 살은 무시함?
체지방 '률'입니다.
50키로그램 여성과 200키로그램 돼지라면 같은 14%가 결코 같은 14%가 아니죠
그렇게 따지자면 육상 동물 중 제일 뚱뚱한 건 코끼리가 되겠죠.
코끼리도 체지방률로 따지면 그리 높진 않을텐데 말입니다.
>>감청
그럼 나를 모델로 그려 줘.
>>MBC
울었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