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17'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7/11/17 거스름돈 (35)
  2. 2007/11/17 놀러와 (32)
  3. 2007/11/17 거짓말 (18)
  4. 2007/11/17 집단할복 (7)

거스름돈

5ch 컨텐츠 2007/11/17 02:07

오늘 친구와 택시 타고 가다가, 돈 낼 때 기사 아저씨가 830엔이라고 하자, 친구는 1030엔을 내더니
「거스름돈은 됐어요」하고 내렸다.

놀러와

5ch 컨텐츠 2007/11/17 01:59

여동생   「(내 친구) OO오빠 요새 왜 우리 집에 안 놀러와?」
나         「OO? 왜?」
여동생   「여튼. 요새 왜 우리 집에 안 놀러와?」
나         「흠- 글쎄」
여동생   「같이 사진 좀 찍어줬으면 좋겠는게」
나         「어? 뭐야. 너. 걔 좋아하냐? 흐흐」
여동생   「아니, 별로 내 스타일은 아니야」
나         「그게 뭐야~ 근데 걔는 왜?」
여동생   「저, 좀 진지한 이야기인데...」
나         「음? 응」
여동생   「학원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다가...」
나         「응」
여동생   「우리 오빠 잘 생겼어~ 하고 말해버렸어」
나         「아」
여동생   「그러니깐 OO오빠 사진 좀…」
나         「미안」
여동생   「으응」

거짓말

5ch 컨텐츠 2007/11/17 01:50

579
한번이라도 거짓말을 하게 되면, 계속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것 같아.


580
사람이 내뱉은 거짓말은 밤 하늘의 별이 된다는 속설이 있지.


581
그런가···그래서 이 세상에 별이 그렇게나 싫을 정도로 많이 있는거구나.
 

582
하지만 별이 없이는, 밤하늘은 너무 어둡지...


집단할복

5ch 컨텐츠 2007/11/17 01:49

926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2차대전 당시 일본군 사령부는 오히려 병사들에게 집단할복을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라는 소리가 있던데...


215
>>926
위에서 자꾸 이상하게「죽지 마! 죽지마!」하고 계속 외치는게 아래에선 뭐라고 받아들여질지 좀 생각해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