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05'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6/11/05 동정이라 다행이야 (14)
  2. 2006/11/05 슬램자위 (8)
  3. 2006/11/05 자위 하고 났을 때의 느낌을 여자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보자 (7)
  4. 2006/11/05 생리할 때의 기분은 어때? (7)
1
동정은 결혼하는 사람에게 바칠거야(^З^)

5
언젠가 분명히 동정이라 다행이었다고 웃는 날이 꼭 올거야

7
동정조차 지킬 수 없는 녀석이 무엇을 지킬 수 있단 말인가


8
>>7
명언


10
>>7
동정을 지키는 대신 이제부턴 그 여자를 지켜 주세요


13
>>7
전 동정이 울었다;;

슬램자위

5ch 컨텐츠 2006/11/05 03:48

1
채소연 「꼬추가 망가지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격렬하게 흔드는 것을 슬램자위라고 해」



2
안경선배 「치수야, 자위를 그만두려고 한 적 있어?」
채치수 「그만두고 싶은거냐, 준호?」
안경선배 「·····」
채치수 「난 없다, 단 한번도」



5
왼손은…거들 뿐…




9
자위가···자위가 하고 싶습니다···




10
선생님···자위를 하고 싶습니다.



34
안선생 「자위 1만회입니다」
강백호 「1만회로 충분한거야?」



40
채소연「남자의 원 핸드 자위는 멋지지? 나도 중학교 때 어떻게든 해보고 싶어서 특훈했었어」


9
자위 전:하앜하앜 안절부절
자위 후:저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10
모든 에로티시즘에 대해서 완전히 흥미가 사라진다



12
기말고사의 평균점이 54점이었을 때의 느낌이라고 하면 설명이 될까



13
자위 전:인터뷰따위는 됐으니까 빨리 벗기나 해!이 AV는 뭐 이리 뜸을 들여! 그래! 빨리 벗어!!!

자위 후:이런 AV따위에나 나오고···니 부모가 울거다. 쯧쯧쯧



16
과식으로 완전히 배가 부른 상태로 다 불어터진 라면을 보는 느낌.



23
만약, 도쿄에 진도 7짜리 대형직하형 지진이 오더라도 일단 한발 뽑고나면 침착하게 움직일 수 있을
정도의 냉정함을 갖게 됨.



39
정자와 함께 잡념도 흘러나가지




46
우우웃! 난 무려 한달이나 참았다구! 오늘 밤 밤새도록 5발 6발 7발 쌀거야!wwwwwwwwwww


1발


흠, 오줌이라도 싸고 잘까...



47
>>46
동감 동감 w



49
수십년동안 감방에 있다가 출소해보니 세계가 멸망해었었을 때의 허무함



50
애니메이션 최종회를 보고 난 후의 느낌



52
어쨌든 에로틱한 기분은 완전히 사라져



53
배가 고팠을 때「3인분 먹을거야!」라고 생각했지만 불과 2인분쯤 먹었을 때 냉정해지면서
「먹을 수 있을 리가 없지」하는 생각이 드는 것과 비슷해



61
>>53
이거다!



62
>>53은 알기 쉬울지도



55
즉>>52야



58
아스카로 뽑은 신지의 기분



63
입학 전:어떤 사람들이 있을까? 어떤 공부를 하게될까? 두근두근
입학 후:학교 재미없어



71
자위 전:소풍 전날
자위 중:가라오케에서 18번인 노래의 후렴구 부분
자위 후:가라앉아 가는 석양을 10분 동안 바라보았을 때의 기분




74
이 스레 웃겨 wwwwwwwwwwwwwwwwww
역시 남자는 바보다 wwwwwwwwwwwwwwwwwww


그럼 사정 직전의 느낌은 어때?
머리가 새하얗게 되고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는 그런 느낌?





85
>>74
새하얗게는 안 된다.

지금 싸야할 것인가,
좀 더 참았다가 싸야할 것인가


그런 느낌 w




87
>>74
오히려 타이밍이라든지 어느 페이지/장면에서 싸야할 것인가 등 여러가지를 생각한다





89
>>74
>>85가 정답같다. 그런 원숭이이 같이 격렬하게 하는 녀석은 의외로 없을거야
키보드에 튀면 곤란하지, 라든지 여러가지를 생각하곤 해. 의외로 꽤 머리를 굴려.



77
싸기 직전은 「오- 옷♪」라는 느낌이다

진짜로



80
직전은 초냉정



94
하반신 탈진 증후군



104
확실히 쌀 것 같은 상황인데 화면이 다른 씬으로 넘어가던지 하면

「삽입 씬도 아닌데 싸면 아까워, 전희 빨리 끝내!」

라고 생각할 때가 있지



112
여자도 자위 후에는 성욕이 없어져?



153
>>112
자위 방법은 사람마다 따라서 다르겠지만…

처음 → 사진♪사진♪ 이 스타일로 할까. 어떤 게 좋을까♪(두근두근)
뿅 가기 직전 → 아아, 이젠 누구라도 좋으니까 덮쳐줘…!!
이후 → 하아… 어째서 누구라도 좋다고 생각한거야 (그래픽 뷰어를 끈다)



156
>>153이 너무 리얼해서 쓸쓸해졌다



158
>>153
이거 뭔가...



169
>>153
아, 그 느낌 동감.

전 : 아―!누군가!누군가! 치한이라도 원조교제라도 강간이라도 좋아!
후 : …바보냐



151
본능과 이성의 장렬한 싸움!

본능의 압도적인 공세! 본능, 이성을 다운시킵니다!!

그러나 왠지 이성의 판정승. 흥, 시시한 시합이었다.


1
물 들어간 구두를 계속 신고 있는 느낌.


134
근데 그럼 생리통을 비유하자면, 남자가 꼬추를 강타당했을 때의 아픔이 배에 계속 전해지는거야?



191
생리는 똥처럼, 참을 수는 없는거야?



198
>>191
무리
기습



212
>>191
참을 수 있다면 제발 참고 싶다



251
난 생리에 대해 잘 모르는데,
생리를 전후한 성욕이나 성격같은 건 일반적으로 어떻게 되는지 가르쳐 줘.



274
>>251

성욕

생리 전 : 조금 끌린다
생리 후 : 거의 하고 싶지 않다


기분
생리 전 : 안절부절, 과식, 남자를 보면 끌린다, 이유없이 가족에게 화풀이
생리 후 : 사람에게 들린 악령이 떨어진 것만 같은 후련한 감정



287
>>274
맞아 과식은 대단해. 정말 물리적으로 이상할 정도도 들어가.
탄수화물을 먹어도 배에 부르지 않는건 미스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