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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1/25 그냥 웃김 (4)
  2. 2006/11/25 DEATH NOTE (7)
  3. 2006/11/25 아버지의 교육방침 (2)
  4. 2006/11/25 거기는 안 돼! (6)

그냥 웃김

5ch 컨텐츠 2006/11/25 18:40

DEATH NOTE

5ch 컨텐츠 2006/11/25 18:17


8살 무렵.
가족과 식사 중에 실수로 된장국물을 옷에 흘렸다.
원인은 TV를 보면서 먹고 있었기 때문.
그것을 본 아버지는 대분노,「음식 먹는 버르장머리가 그게 뭐야!!!!!」

아버지는 나의 옷깃을 잡아끌어, 그대로 밖으로 나와 차에 태웠다.  
말 없이 어디론가로 달리길 30분.
도착한 곳은 어느 깜깜한 산 속, 나는 차에서 질질 끌려나와 땅바닥 위에 누웠다
아무 말도 없이 서로를 바라만보던 아버지는「거기서 반성해라!!!」라며, 그대로 차에 탑승해서 돌아가버렸다.
그로부터 20년………
지금은 산의 생활에 완전히 익숙해져서, 그 나름대로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
아버지………고마워요……………….


86
>85
익숙해졌냐www


87
인터넷은 어떻게 하고 있는거야w


「존, 그만둬! 히잉- 그런 곳을 핥으면 안돼! 거, 거기는 오줌누는 곳이란 말이야, 더러워- 아앙!」

제인은 울면서 말했지만, 나는 변기를 계속 핥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