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27'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07/05/27 전쟁이 일어나는 이유 (14)
  2. 2007/05/27 너네들, 2ch의 글을 믿냐? (12)
  3. 2007/05/27 철학자 (17)
  4. 2007/05/27 나보다 잘난 놈 있어? (21)
  5. 2007/05/27 독설가 선배 (21)
  6. 2007/05/27 옥션 (9)
  7. 2007/05/27 맥킨토시가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는다는 소리는... (17)
  8. 2007/05/27 인기없는 남자에게 흔히 있는 일 (31)
  9. 2007/05/27 여기는 1995년 (17)
  10. 2007/05/27 "OO쨩은 참 귀엽네" (8)

228
도대체, 왜 전쟁이 일어나는 거야?


230
>>228
모두가 평화를 바라기 때문에.

138
너희들 말이야, 사람들이 2ch에 올리는 글들을 보통 진짜로 믿냐? 바보 아냐?
참 인생 속 편하게 사는 놈들이구나


144
어제 누나가 자위하는 모습을 봤다. 쇼크다···


145
>>144
좀 자세하게 써 봐

철학자

5ch 컨텐츠 2007/05/27 23:41


신이 나타나 말했다

「나는 전지 전능한 신이다. 너희들이 알고 싶은 것을 딱 1개만 가르쳐 주지」


물리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우주의 시작을 가르쳐 주세요」

생물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무생물이 생물이 되기 위한 합성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의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불로불사의 비법을 가르쳐 주세요」

수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소수의 일반식을 가르쳐 주세요」

마지막으로, 철학자가 이렇게 말했다.

 「이 세상에 신은 존재합니까?」

1
나의 스펙

연수입:5000만엔
학력   :미국 모 일류대학 경제학과 졸업(MBA와 박사학위 취득)
얼굴   :조니 뎁을 닮은 미남
체형   :신장 188cm 체중 85 kg 체지방율 5%
차      :벤츠 CLK
아내   :야스다 미사코를 닮은 미녀  
애인   :사와지리 에리카를 닮은데다, 3사이즈가 101-49-120의 초 거유 미녀
저금   :30억엔
집      :지상 3층 건물에 방이 10개짜리 집. (시가 3억엔 이상)


2
나는 내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제대로 보고 있으니까 너보다 잘났다

독설가 선배

5ch 컨텐츠 2007/05/27 22:33

어제, 우리 동아리의 추녀 3인조가 잘 생긴 선배한테 불평을 하고 있었다.

「선배는 항상 예쁜 애들한테만 친절하게 잘 해주고, 좀 더 우리한테도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그러자 선배가 대답했다.

「여자 애들을 전부 공평하게 대해주면, 예쁜 애한테 불공평하잖아!」
 

옥션

5ch 컨텐츠 2007/05/27 22:29

질문1 / 투고자:changerira67 (1)  3월 10일 13시 43분

조금 답변이 곤란한 질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그 운동화, 발냄새는 안 나겠죠?
제가 냄새에는 조금 예민한 편이라, 낙찰받은 후에 냄새가 나고 그러면 좀 곤란하네요.



답변1 / 투고자:yuunatyan35 (121) ( 출품자)    3월 10일 21시16 분

정말 죄송합니다. 이 운동화는 여동생(16살, 고1입니다)이 중학교 시절 3년간 신은 운동화라서 좀
냄새가 납니다. 가끔은 양말을 안 신고 맨발로 신은 적도 있어서요.

따라서 냄새에 예민하신 changerira67 님께는 낙찰 드릴 수 없겠네요. 정말로 죄송합니다  m(_ _)m



답변2 / 투고자:changerira67 (1)   3월 10일 21시 18분

저, 희망가의 20배를 드릴테니 다시 넘겨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가끔 맥킨토시 빠돌이 중에「맥킨토시라면 바이러스에 걸릴 염려가 없으므로 안심!」이라면서 진심으로
자랑하고 다니는 놈들이 있는데, 그건 추녀가「저는 한번도 치한을 만난 적이 없습니다!」하고 자랑하는 거랑
똑같은거야.
 

1
어딘지 모르게 침착성이 없고, 말을 잘 못한다





20
거울 보면서 어쩌면 나 꽤 잘생긴 편인지도··하고 생각해버린다




27
말을 더듬는다




32
기본적으로 낯가림이 심하다



39
패션에 취미가 없다




43
친구도 없다




52
옷은 일 년에 4, 5벌 밖에 안 산다




54
위의 내용 전부




63
여자한테는 흥미 없어, 라고 자신을 세뇌시키고 있다






72
자기 자신이 인기있을 리 없다고 생각한다.





78
센스가 없다




82
가끔 대화가 막히면 어떻게든 재미나는 이야기를 말하려고 안절부절





90
밴드를 하면 조금 인기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서 기타를 시작했지만 3일만에 포기




99
조금이라도 상냥하게 대해주는 여자가 있으면 혹시 나한테 마음이 있는 것
아닌가하고 착각




124
위 내용을 읽고, 그런게 나뿐만이 아니었구나 하고 조금은 안심






154
평상시에 검은색이나 하얀색, 체크무늬 옷 밖에 안 입기 때문에 가끔 빨간색 등 화려한 색의 옷을 입으면

나 오늘 좀 세련되어 보이나?  하고 착각


여기는 1995년

5ch 컨텐츠 2007/05/27 21:43

1
메모리가 16M나 필요한 윈도우즈95가 발매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진짜야?



2
오늘 몇 번이나 다운 당했어? 난 53번 wwwww




6
포켓몬스터 짱 재밌어―wwwww




9
>>6
그게 뭔데? 



16
포켓몬스터는 내년 1월에 발매돼w




18
너네 삐삐 없지? wwwwwww




20
근데 밀레니엄 버그 문제는 아직 해결 안 됐지?
그럼 5년 뒤에 세계가 멸망하는거야?

아아아아아아



30
한신 타이거즈 또 졌다 orz
우승하는 건 아마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보기 힘들겠지




34
노스트라다무스 대예언은 과연 진짜일까···이대로 괜찮을까



40
역시 소년점프가 최고야. 드래곤볼도, 슬램덩크도 슬슬 끝나가지만 너무 재미있어wwwwww
그러고보면 소년점프 발행부수가 653만부가 됐다는 소리를 들은 것 같은데, 이거 역대
최고 아니야?



44
아케보노는 진짜 너무 세다…
이 정도 실력자라면 아마 10년 후쯤이면 전설이 되어 있을걸.


49
너네들 에반게리온이라는 애니메이션 봐봐wwww
장담하는데 이거 대박, 초 히트한다wwwwwwwwwwwwwwwwww


53
성검전설2 너무 재밌어―




55
근데 토요일이 휴일이 된다는 소리가 진짜야?



61
나이키 에어맥스95 샀다wwwwwwwwww
짱 멋었어wwwwwwwwwwwwwww





72
다음 주에 '귀를 기울이면' 개봉한다
그 지브리가 만들었으니 걸작임에는 틀림없을 듯



85
wwwwwwwwwww에어맥스 신고 다녔다가 불량배한테 얻어맞고 신발 뺏겼다wwwwwwwwww




100
세가 새턴하고 플레이 스테이션 중에 어느 게 더 좋다고 생각해?



123
>>100
버츄어 파이터만 생각해봐도 당연히 새턴이지www
플레이스테이션이라니, 그런 똥같은 게임기www



138
>>123
진짜 새턴 최고www




108
난 플레이스테이션 샀다구wwww 릿지레이서 재밌엉wwwww





115
요새 메이저리그의 노모 정말 대단해



121
삐삐라니, 갑부다.
나도 갖고 싶어



127
너희들 전화세 많이 나오지 않아?




193
파이널 판타지는 과연 몇 탄까지 나올까?
어쩌면 10까지 나올지도 wwww




207
대세는 CD-ROM!




226
hide 정말 너무 멋있다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어
이 사람이 죽으면 나도 죽는다


259
근데 요새 루즈삭스 신고 다니는 여고생이 많이 보이는데, 유행하나 봐?

어릴 적, 우리 집에는 아버지 친구분 내외가 종종 놀러오셨었는데, 그 아주머니가

「OO쨩 참 귀엽네, 내일 아줌마가 집에 갈 때, 아줌마랑 같이 가서 같이 살래? 아줌마 딸하면 되잖아」

하고 장난으로 말씀하셨다. 언제나 놀러올 때마다 용돈도 주시고, 입고 있는 옷도 멋쟁이고, 그래서 어린 마음에
그 말을 진지하게 듣고 떠나기로 마음먹고 짐을 꾸렸었다. 다음 날 아침, 부모님과 함께 손님을 역까지 배웅하러
갔었는데, 막상 전철이 오기 직전, 역시 부모님과 헤어진다고 생각하자 마음이 찡해진 나는 울며 부모님 곁으로
돌아왔다.

...그런 일이 그 손님이 매번 올 때마다 반복되었다. 그런데 웃기는 건 우리 부모님도 항상 매번 진지하게 울었다.
바보같은 우리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