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
도대체, 왜 전쟁이 일어나는 거야?
230
>>228
모두가 평화를 바라기 때문에.
228
도대체, 왜 전쟁이 일어나는 거야?
230
>>228
모두가 평화를 바라기 때문에.
138
너희들 말이야, 사람들이 2ch에 올리는 글들을 보통 진짜로 믿냐? 바보 아냐?
참 인생 속 편하게 사는 놈들이구나
144
어제 누나가 자위하는 모습을 봤다. 쇼크다···
145
>>144
좀 자세하게 써 봐
신이 나타나 말했다
「나는 전지 전능한 신이다. 너희들이 알고 싶은 것을 딱 1개만 가르쳐 주지」
물리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우주의 시작을 가르쳐 주세요」
생물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무생물이 생물이 되기 위한 합성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의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불로불사의 비법을 가르쳐 주세요」
수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소수의 일반식을 가르쳐 주세요」
마지막으로, 철학자가 이렇게 말했다.
「이 세상에 신은 존재합니까?」
소수의 일반식이 있으면 소수를 빨리 구할 수 있긴합니다. 그렇지만 당장 암호화랑 연관이 있지는 않습니다;
전산화된 모든 돈을 좌지우지 하려면 현재 사실상 가장 강력한 암호화 방법(중의 하나이면서 가장 많이 쓰이는) RSA를 깰 수 있어야하는데, 이건 소수를 구하는 것보단, 아주 큰 소수 두 개의 곱으로 쪼깨는 것을 빨리 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소수의 일반식을 알아내면 RSA를 깨는게 반드시 가능하진 않겠지만 상당히 높을 확률로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ㅁㅁ 님이 언급하신 바와 마찬가지로 암호화에 큰 소수를 사용하는데 숫자가 커질수록 소수일 비율이 매우 줄어듭니다. 때문에 일반식이 있다면 추정하는 것이 쉬워지겠죠. RSA에 사용하는 큰 소수를 찾는데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식은 리만가설에 기반한 밀러-라빈법이라는 확률적 기법인데 이 기법의 기반이되는 리만가설이라는 것이 소수의 분포에 관한 가설입니다. 독일의 천재 수학자 리만이 만든 가설인데 자살하면서 자신의 모든 연구 결과를 불태웠기 때문에 리만이 가설을 증명했느냐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지요. 따라서 소수의 분포에대한 리만 가설을 증명하게된다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암호화 체계를 크랙하는 데에 상당한 공헌을 할 수 있을 거라는 게 대부분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1
나의 스펙
연수입:5000만엔
학력 :미국 모 일류대학 경제학과 졸업(MBA와 박사학위 취득)
얼굴 :조니 뎁을 닮은 미남
체형 :신장 188cm 체중 85 kg 체지방율 5%
차 :벤츠 CLK
아내 :야스다 미사코를 닮은 미녀
애인 :사와지리 에리카를 닮은데다, 3사이즈가 101-49-120의 초 거유 미녀
저금 :30억엔
집 :지상 3층 건물에 방이 10개짜리 집. (시가 3억엔 이상)
2
나는 내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제대로 보고 있으니까 너보다 잘났다
<h2><br></h2><A target='_blank' class='con_link' href="http://entclic.com/359">맥 OS x 에는 왜 바이러스가 없을까?</a><br><br>  ..
글쎄요, 그리핀 // 아닙니다. 이게 IT 업계의 대표적인 오해 중 하나인데. 애플의 바이러스 방역 체계는 허술하기 그지 없어요. 옛날 맥용 바이러스도 기술적으로는 별거 아니었는데, 애플에서 그거 대응하는데 3개월이 넘게 걸렸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맥 OS 결함만 5가지가 넘고 그 중 2가지는 발견된지 1년이 넘었는데 애플은 아직 방치하고 있습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바이러스와 보안에 대해 가장 강력한 방어 체계를 가지고 있는 곳은 MS입니다. 그냥 MS를 엿먹이려는 애들이 워낙 많았고, 워낙 많이 당해 봤기 때문이죠.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이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해커 세계도 이미 명예보다는 돈이 우선 순위가 된 지 오래입니다. 윈도우의 치명적인 보안 결함은 수십만 달러의 가치가 있습니다.(실제로 암시장에서 그렇게 거래 됩니다.) 하지만, 맥 결함은 아무리 치명적이더라도 수천 달러밖에 가치가 없어요. 즉, 가치가 없어서 '안' 하는거지 맥 점유율이 15%만 넘어가고 IT 시장에서 의미있는 OS가 된다면 여기도 난리가 아닐겁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위의 추녀 비유가 어느 정도 사실이죠.)
글쎄요/
특정 시기의 윈도우와 맥OS를 비교한다면 모르겠지만, 현재 시점에서 본다면 특별히 맥의 보안이 더 우월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요즘의 바이러스는 실용적인(물론 제작자의 입장에서) 측면이 더 고려되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과시할 수 있는가. 돈이 되는가. 제작에서 얻은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가. 등등을 고려해보면,
그렇죠. 맥용 바이러스를 만들 이유가 별로 없죠.
맥 관련 바이러스가 나온 사례도 있고(하나가 아니라 꽤 많습니다; 물론 윈도우에 있는 것들만큼 파괴적인 건 아니고.. http://www.macvirus.org/ 이라는 사이트도 있으니 확인해 보시길), 커널의 어떤 부분이 뚫렸다든가, 어디가 취약하다든가, 보안 관련 뉴스도 가끔 나오긴 합니다. 하지만,
아무도 신경을 안 쓴다는 겁니다.
변방의 설움이랄까... 뭐 그런거죠 ;ㅂ;
일반적으로 알려진 통념을 믿고, '이럴 것이다'라는 식으로 추측하시는건 곤란합니다..
(사실 이런 면으로 보자면 애플이 마케팅을 잘 하고 있는거죠)
죄송합니다 이런 마지레스를 ;
북미의 보안 관련 법규에 의하면 보안의 허점을 발견하면 24시간 안에 그것을 발표해야하고 발표후 24시간 안에 공격 코드를 공개할 것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보통 MS는 보안 오류가 발표되면 공격코드가 공개되기 전에 패치를 릴리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빠르고 신속한 대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안오류 발표와 패치 릴리즈 사이의 24시간 안에 만들어지는 공격 코드를 일반적으로 0-day exploit이라고 부르는데 이런걸 만들 수 있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한 실력의 소유자들 입니다. 많은 실력있는 해커들이 비밀스럽게 활동하기 때문에 믿을 만한 통계자료는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보통 전체 컴퓨터 사용자 중 상위 1% 정도만이 저정도 능력을 갖고 있을 것으로 예상한답니다. 제가 3-4년 전에 시스템 엔지니어할 때 공부하면서 알게된 지식들이라 지금이랑은 좀 다를 수도 있을겁니다. 또한 구글 검색으로 알게된거라 신뢰도가 좀 낮은 것도 감안하시길~
1
어딘지 모르게 침착성이 없고, 말을 잘 못한다
나
20
거울 보면서 어쩌면 나 꽤 잘생긴 편인지도··하고 생각해버린다
나
27
말을 더듬는다
나
32
기본적으로 낯가림이 심하다
나
39
패션에 취미가 없다
나
43
친구도 없다
나
52
옷은 일 년에 4, 5벌 밖에 안 산다
나
54
위의 내용 전부
나
63
여자한테는 흥미 없어, 라고 자신을 세뇌시키고 있다
나
72
자기 자신이 인기있을 리 없다고 생각한다.
나
78
센스가 없다
나
82
가끔 대화가 막히면 어떻게든 재미나는 이야기를 말하려고 안절부절
나
90
밴드를 하면 조금 인기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서 기타를 시작했지만 3일만에 포기
나
99
조금이라도 상냥하게 대해주는 여자가 있으면 혹시 나한테 마음이 있는 것
아닌가하고 착각
나
124
위 내용을 읽고, 그런게 나뿐만이 아니었구나 하고 조금은 안심
나
154
평상시에 검은색이나 하얀색, 체크무늬 옷 밖에 안 입기 때문에 가끔 빨간색 등 화려한 색의 옷을 입으면
나 오늘 좀 세련되어 보이나? 하고 착각
나
1
메모리가 16M나 필요한 윈도우즈95가 발매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진짜야?
2
오늘 몇 번이나 다운 당했어? 난 53번 wwwww
6
포켓몬스터 짱 재밌어―wwwww
9
>>6
그게 뭔데?
16
포켓몬스터는 내년 1월에 발매돼w
18
너네 삐삐 없지? wwwwwww
20
근데 밀레니엄 버그 문제는 아직 해결 안 됐지?
그럼 5년 뒤에 세계가 멸망하는거야?
아아아아아아
30
한신 타이거즈 또 졌다 orz
우승하는 건 아마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보기 힘들겠지
34
노스트라다무스 대예언은 과연 진짜일까···이대로 괜찮을까
40
역시 소년점프가 최고야. 드래곤볼도, 슬램덩크도 슬슬 끝나가지만 너무 재미있어wwwwww
그러고보면 소년점프 발행부수가 653만부가 됐다는 소리를 들은 것 같은데, 이거 역대
최고 아니야?
44
아케보노는 진짜 너무 세다…
이 정도 실력자라면 아마 10년 후쯤이면 전설이 되어 있을걸.
49
너네들 에반게리온이라는 애니메이션 봐봐wwww
장담하는데 이거 대박, 초 히트한다wwwwwwwwwwwwwwwwww
53
성검전설2 너무 재밌어―
55
근데 토요일이 휴일이 된다는 소리가 진짜야?
61
나이키 에어맥스95 샀다wwwwwwwwww
짱 멋었어wwwwwwwwwwwwwww
72
다음 주에 '귀를 기울이면' 개봉한다
그 지브리가 만들었으니 걸작임에는 틀림없을 듯
85
wwwwwwwwwww에어맥스 신고 다녔다가 불량배한테 얻어맞고 신발 뺏겼다wwwwwwwwww
100
세가 새턴하고 플레이 스테이션 중에 어느 게 더 좋다고 생각해?
123
>>100
버츄어 파이터만 생각해봐도 당연히 새턴이지www
플레이스테이션이라니, 그런 똥같은 게임기www
138
>>123
진짜 새턴 최고www
108
난 플레이스테이션 샀다구wwww 릿지레이서 재밌엉wwwww
115
요새 메이저리그의 노모 정말 대단해
121
삐삐라니, 갑부다.
나도 갖고 싶어
127
너희들 전화세 많이 나오지 않아?
193
파이널 판타지는 과연 몇 탄까지 나올까?
어쩌면 10까지 나올지도 wwww
207
대세는 CD-ROM!
226
hide 정말 너무 멋있다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어
이 사람이 죽으면 나도 죽는다
259
근데 요새 루즈삭스 신고 다니는 여고생이 많이 보이는데, 유행하나 봐?
어릴 적, 우리 집에는 아버지 친구분 내외가 종종 놀러오셨었는데, 그 아주머니가
「OO쨩 참 귀엽네, 내일 아줌마가 집에 갈 때, 아줌마랑 같이 가서 같이 살래? 아줌마 딸하면 되잖아」
하고 장난으로 말씀하셨다. 언제나 놀러올 때마다 용돈도 주시고, 입고 있는 옷도 멋쟁이고, 그래서 어린 마음에
그 말을 진지하게 듣고 떠나기로 마음먹고 짐을 꾸렸었다. 다음 날 아침, 부모님과 함께 손님을 역까지 배웅하러
갔었는데, 막상 전철이 오기 직전, 역시 부모님과 헤어진다고 생각하자 마음이 찡해진 나는 울며 부모님 곁으로
돌아왔다.
...그런 일이 그 손님이 매번 올 때마다 반복되었다. 그런데 웃기는 건 우리 부모님도 항상 매번 진지하게 울었다.
바보같은 우리 가족.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어디서 들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전쟁이 슬픈이유는 선과 선과 싸움이기 때문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어느 쪽이 악인지 알 수 없는 싸움이야말로 가장 슬픈거죠... 그러니까 군대 가기 싫다
로우//
싸움나지 않게 '억지력'으로서 군대가 필요한 겁니다만.
입대가 보름 남아서 해 본 소립니다 orz
228>>
인간의 본성이기에.
잭 더 리퍼//
싸우기 위해 있기도 하지만요
평화와 군대에 관해 이야기하자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이야기가 되어버려요.
그렇군요,,,,
잭// 억지력이 공격력도 된다는사실.
평화에 대해서 글을 조금 쓰고 싶어졌다.
찬성하면 reply
전쟁의 본질이 뭐냐는 질문에 대해
독신자 친목회
by 라수 규리하
이게 떠오르는군요...^^;
앗, 그게 어디서 나온말인가요?
감탄해버렸습니다.(진심)
리라님,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조금 부끄러워진다, 이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