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28'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7/05/28 이치로 전설 (24)
  2. 2007/05/28 이치로 전설도 있지만 노모 전설도 대단한 것 같은데... (15)
  3. 2007/05/28 ZARD의 보컬... (10)
  4. 2007/05/28 드래곤 볼 (28)
  5. 2007/05/28 금발은 멍청해 (13)

이치로 전설

5ch 컨텐츠 2007/05/28 22:12

1
·1루에서 홈 스틸을 할 수 있는 선수는 이치로 정도
·이치로가 부상를 입으면 MLB 중단
·병 든 자신의 팬 소년에게 내야 안타를 약속
·옛날에는 중견수 자리에서 투수를 한 적이 있었다
·투수를 그만둔 이유는 포수가 이치로의 공을 받을 때마다 팔이 부러졌기 때문에
·선구안이 너무 좋은 탓에 볼의 원자핵 구조까지 보인다
·길거리에서 이치로가 걸어다니기만 해도 물가가 오른다 
·이치로가 도루를 했다는 사실을 아직까지도 눈치채지 못한 투수도 많다 
·사실 배트를 쥐고 있는 것은 새끼손가락 뿐
·이치로가 타석에 선 시점에서 콜드게임 승리 처리 
·2타석 연속 홈런은「오늘은 카레를 먹고 싶다」라는 암호
·이치로가 떨어진 사과를 배트로 쳐서 만유인력을 발견한 것은 유명



4
딱 한 번, 자신의 힘 조절을 실수해서 볼과 배트가 폭발한 적이
있었지만, 그게 훗날 우주의 시작이 된 빅뱅.




5
이치로는 정말로 대단해




6
이치로 wwwwwwwwww




11
어? 5타수 6안타 기록은?




12
3타수 5안타는 기본




13
이치로 너무 대단해w


18
전성기의 이치로 전설

· 3타수 5안타는 당연, 3타수 8안타 기록도 있음 
· 선두타자 만루 홈런을 빈발
· 이치로에게 있어서 홈런은 내야 안타나 마찬가지 
· 선두타자 사이클링 히트도 일상다반사
· 9회말 100점 차, 팀메이트 전원 부상의 상황에서 혼자 역전
· 원 바운드 볼도 여유있게 히트  
· 1회 스윙으로 배트가 3 개로 보인다
· 번트로 홈런
· 타석에 서는 것만으로 상대 투수가 울면서 사과, 심장발작을 일으키는 투수까지..
· 홈런을 치고도 뭔가 자기 마음에 안들면 3루를 안 밟고 귀환
· 미친듯이 잘 치기 때문에 견제구도 스트라이크로 인정
· 그 견제구도 받아쳐서 안타
· 시합이 없는 날도 2안타
· 야구 배트를 사용하지 않고 손바닥으로 친 적도 있음 
· 자신이 친 홈런 볼을 스스로 잡아 홈으로 레이저 빔 송구
· 내야런닝 홈런은 자주 있는 일, 2바퀴 도는 일도 있음 
· 다음 타자 대기석에서 안타
· 풀스윙을 했더니 허리케인이 일어난 것은 유명
· 걸프전이 시작된 계기는 이치로의 장외 홈런
· 볼링공으로도 홈런을 자주 침 
· 자신의 타구에 올라타 스탠드까지 날아가는 팬 서비스
· 전성기의 이치로가 친 홈런 볼을 객석에서 보고 있던 아이가 잡았지만 벌써 볼에 싸인이 되어있어서
  놀랐다고 한다



24
3루로 도루하면서 헤드트릭을 한 적도 있었지



25
자신의 팬이었던 병 든 소년에게 내야안타를 약속했던 이치로였지만, 타석에서 자기도 모르게
너무 힘을 줘 그만 무심코 홈런을 쳐버렸다.

시합 후, 이치로는 자신의 무능함에 화장실에서 2시간이나 울었다는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



31
이치로의 타구에 맞아 빈사상태에 놓인 상대 선수를 이치로가 경기장에서 즉석 수술한 것은 유명.



32
이치로의 타율은 15할

1
VIP판에서조차 언급되지 않는 흑역사


           
4
예전에 어느 시합에선 1회에 벌써 10탈삼진을 한 적이 있었지


10
>>4
1회에 10아웃인가. 그렇다면 확실히 그 누구도 깰 수 없는 기록이지




6
아무튼 포수가 없었으니까


18
>>6
공을 잡기 전에 토네이도에 휩쓸려 버리니까?




8
공을 하나 던질 때마다 폭풍우가 일어났지



9
노모의 던지는 폼이 회오리 같다고 해서 토네이도 투구가 된 게 아니라,
회오리가 노모 던지는 폼하고 닮았다고 해서 토네이도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라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어.



24
노모의 명언 「너희들, 수비따위는 필요 없으니까 벤치나 따뜻하게 데우고 있어라」



26
최강의 창과 방패의 싸움을 가리키는 고사, 모순은
이치로 vs 노모의 대결에서 태어난 말



31
지금까지 불같은 강속구로 부러트린 배트의 개수는? 이라는 기자의 질문에

「당신은 지금까지 먹은 밥알의 수를 기억하고 있는가?」라고 답변



34
노모의 직구로 바다가 갈라진다




35
미국에 엄청난 피해를 가져온 태풍 카트리나는 노모 때문.




36
공을 하나 던질 때마다 마운드가 10cm씩 깍여내려간다



39
알려지지 않은 노모 전설

·공을 던지는 것과 동시에 관중석의 환성이 안 들리게 된다 (진공 상태가 되기 때문)
·손목만 까딱해서 공을 던져도 140km/h
·타자를 한번 쳐다보기만 해도 데드볼 취급
·진심으로 맘 먹고 던질 때「유언이 있으면 아무쪼록 한 마디」
·지금까지 설령 실수로 데드볼을 맞췄다고 해도 상대 선수로부터 불평을 들어본 적이 없다.
이유는 상대가 모두 이공간으로 날아갔기 때문
·이치로와 승부하는 것은 국제법으로 금지되고 있다. 왜냐하면 둘이 승부를 하게 될 경우
시공간의 왜곡이 생기기 때문.




40
요격 미사일은 노모의 폭투로부터 관객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46
노모는 과거에 두 번 죽었었다.



47
노모는 죽지 않는다.




49
「삼진을 한번 잡아볼까」라는 말을 할 때마다 무조건 + 5승


53
아무리 성격이 난폭한 메이저리거라고 해도 노모에게 데드볼을 맞으면 불평할 수 없다.
이미 이 세상에는 없기 때문이다




56
풀 파워로 쥐면 두동강 나는 것 같다. 투포환이.




76
시합에 승리한 이후라도 노모와 하이 파이브를 해서는 안 된다.
팔이 날아가 버리기 때문이다
상당히 팔을 단련한 상태라고 하더라도 탈구, 골절은 피할 수 없다




80
노모가 포크볼을 한번 던질 때마다 지반이 10cm 침하한다고 들었다 



84
노모가 슬라이더를 던질 때는, 3루로 향해 던지지 않으면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가지 않는다


ZARD의 보컬...

5ch 컨텐츠 2007/05/28 21:28
1
(; ω;)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63&articleid=20070528144211833c4
(* 원문의 기사는 우리나라 기사로 대체했습니다)




2
X-japan의 hide가 생각났다
사고인가 자살인가 ··




3
사고였으면 한다




4
hide는 자살인지 사고인지 어쩐지 의견이 분분하지만
이건 틀림없이 사고겠지
계단에서 자살하는 녀석따위는 없다고




6
오늘은 ZARD 노래를 들을까




11
(′;ω;`)




15
고인을 모독하거나 비꼬는 불량 게시물이나 답글이 달리지 않는 건, 역시 ZARD는 사랑받았기 때문일까…
(′; ω;` )




19
쇼크 너무 크다




22
이 사람만큼은 확실히 아직 죽어서는 안되는 사람이었다




24
오늘은 울먹이며 ZARD 노래를 듣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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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했던 가수인데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드래곤 볼

5ch 컨텐츠 2007/05/28 00:14

얼마 전, 손자가 애니메이션 비디오를 보고 있는 걸 옆에서 보고 있다가 너무 놀랬습니다.

주인공은 이성인과의 분쟁을 폭력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다혈질로, 그 폭력성은 과히 애들이 볼만한 내용이
아니었습니다. 또 주인공은 위기에 몰리면 금발에 푸른 눈으로 변신합니다. (원래는 흑발에 검은 눈입니다)
이런 시대착오적인 서양추종적인 표현에 웃음이 다 나오더군요.

게다가 마지막 필살기는, 모든 이의 체력을 조금씩 빼앗아 거대한 에너지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그
표현은 모든 이가 양손을 하늘로 쳐드는 만세 포즈였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만세를 한 모든 국민들로부터 힘을 강탈해서 적을 공격한다.... 네, 바로 2차대전 당시 군국
주의에 휩쓸리던 광기의 우리 일본 그 자체였습니다. 그 장면을 본 순간 저는 충격에 전율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보고 자라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금발  「지금 몇 시입니까?」

여자  「11시 25분입니다」

금발 「이상하네요. 30번이나 물어봤지만 모두 다 다른 대답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