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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9/28 오늘2 (34)
  2. 2007/09/28 라이브 DVD (23)
  3. 2007/09/28 아이스크림 (13)
  4. 2007/09/28 USA (20)
  5. 2007/09/28 시애틀 마리너스와 닌텐도 (6)
  6. 2007/09/28 온라인 게임의 세계 (39)
  7. 2007/09/28 초등학교의 아이돌 (27)
  8. 2007/09/28 장례식장의 예의 (16)
  9. 2007/09/28 일본 정당의 현실 (10)
  10. 2007/09/28 30분 내에 답글 500개 달리면 알몸으로 편의점 다녀온다 (26)
  11. 2007/09/28 맛있는 야채, 맛없는 야채 NO.1 결정전 (54)

오늘2

5ch 컨텐츠 2007/09/28 18:38
330
너희들이 쓸데없이 흘려보낸「오늘」은, 어제 죽은 누군가가 그토록이나 살고 싶었던「내일」이다.  



331
>>330
그렇게 생각하니 왠지 오늘을 쓸데없이 흘려버린 즐거움이 한층 더 진하게 느껴지는구만.

라이브 DVD

5ch 컨텐츠 2007/09/28 18:34
2주일에 한 번 꼴로, 나는 꽤 기합을 넣고 집에서 라이브 공연을 한다.

그것을 위한 의상도 준비한다. 분장실(화장실)에서 긴장하며 기다렸다가, 메인 스테이지인 거실로 나간 후
방의 전원을 끄고 음악이 흐르기를 기다려 동시에 라이브 공연 스타트!

「오늘은 모두들 끝까지 즐기자구 ! !!」하며 혼자 분위기를 띄운다. 어제는「이제 벌써 여름은 다 끝났지만
너희들은 여름휴가 잘 보냈어? 여름의 추억 다들 만들었나!」하며 케츠메이시의 '여름의 추억'을 인트로로
연결한 건 꽤 좋았던 것 같다. 도중에 아무로 나미에의 chase the chance를 부르며 폭죽으로 드래곤을 연출
했지만 덕분에 소파가 조금 탔다. 조금 허둥댔지만 뭐 라이브 공연 중의 해프닝으로 처리하기로 했다.

앵콜공연으로는 아카펠라로 Dreams come true의 '미래예상도2'를 불렀다. 더블 앵콜로 케츠메이시의 '친구'를
노래하다 감격해「너희들은 정말 최고야! 언제까지나 친구라구! 다음에 또 와줘!」라며 통곡. 라이브를 마친 후
에도 비디오를 돌려 DVD의 특전영상용으로 인터뷰 촬영. 식사하는 모습도 촬영해서 DVD 스페셜 피쳐에 넣기로
했다.


...이렇게 만든 라이브 DVD를 8편까지 모았지만 솔직히 어떻게 할지 고민 중. 다른 사람이 그 DVD를 본다면
죽어버릴거야.

아이스크림

5ch 컨텐츠 2007/09/28 18:22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에서 출격해 독일을 폭격하던 B-17 폭격기의 임무 중에는「아이스크림 제작」도
있었다. 그 방법이란-

· B-17의 기체 뒷부분의 외부에 금속용기를 달고 그 안에 아이스크림에 들어갈 앙꼬와 우유를 넣는다.
· 출격을 하게되면, 금속캔의 내용은 엔진 진동으로 알맞게 섞이게 되고, 고도 수천미터의 냉기로 인해 내용물은
  자연스럽게 동결.
· 무사히 B-17이 작전 임무를 끝내고 캔을 떼어내면, 안에는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가득.




1970년대, 과격 좌익세력의 폭탄투쟁이 한창 기승을 부리던 무렵, 모 경찰 기동대의 폭발물 처리반은 폭탄
발견신고에 매일매일 동분서주했다. 하지만 당연히 대부분의 신고는 허위신거나 오인신고였다. 현장으로
신속히 달려갔다 김이 빠진 대원들의 허무함을 달래준 것은, 폭발물의 해체에 사용되고 남은 액체질소를
이용해 만드는 아이스크림이었다. 물론 대장에게는 비밀로 하고.

그러던 어느 날, 출동을 마치고 언제나처럼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있었지만 하필 대장에게 딱 걸렸다.

「너희들 뭐하는거야?」

비록 몇 건의 폭발물 해체 후 남은 액체질소를 이용한 것이라고는 해도, 경찰장비를 그런 엉뚱한 목적에
사용했으니 무사히 넘어가기는 어렵겠다, 크게 문책 받겠구나 생각했던 대원들·····.

하지만 대원들이 만든 아이스를 한 입 먹은 대장은 자신의 지갑을 꺼내고는「재료 좀 더 사와! 이런 맛있는
걸 너희들만 독점했다니 용서할 수가 없군! 다음에 만들 때는 나도 꼭 불러줘!」하며 대장과 대원들이 함께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나눠 먹었다는 이야기.

USA

5ch 컨텐츠 2007/09/28 18:01
26
오이타 현에 있는 우사(宇佐)시의 우사 고교(였나 중학교였나?)가, 운동부 유니폼에「USA 」라고 표기
했다가 미국 대사관으로부터「USA 표기를 중지해주십시요」라는 압력을 받았지만 교장이 우리「우사(USA)
시는 미국의 건립 전부터 이미 우사였다!」라고 퇴짜를 놓은 적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사실?



159
아, 그 made in USA의 표기를 중지해주십시요, 라고 미국 정부로부터 항의를 받자「우리는 무려 1,000년
부터 이 도시명을 갖고 있었다구 이 멍청이들아!」하고 반박해서 미국 정부를 납득시켰다고 하는 그 우사시?



312
응, 이 우사(宇佐)시의 경우, 물건의 생산지역 표시를 할 때 알파벳으로 표기하면 MADE IN USA가 되기 때문에
상당히 화제가 되서 TV에까지 나온 적이 있지만, 덕분에 과거 미국 정부로부터「혼동이 일어날 우려가 있으니
지명을 변경해주십시요」하는 터무니 없는 요구를 받은 적이 있었지. 그 요청에 이성을 잃은 당시 시장이 우사
시의 역사 등을 모두 정리한 굉장한 양의 항의서한을 보내 미국을 입다물게 한 역사가 있어. 우사 현지에서는
꽤 유명한 이야기.
400
과거 메이저리그의 약체팀이었던 시애틀 마리너스.

시애틀 마리너스「우리 팀 너무 약체라서 스폰서를 못 찾겠어ww 이대론 파산ww 출자자를 못 찾으면 끝장w」
시애틀 현지 기업「응? 너희들 만년 최하위 구단 아닌가. 미쳤나. 그런 구단에 돈을 투자하게?」
시애틀 마리너스 「시애틀 현지기업들한테 죄 거절당했다www 이젠 끝이야···」
닌텐도              「저, 그동안 시애틀에는 신세도 졌으니 이번 기회에 출자할까합니다만」
시애틀 마리너스 「진짜냐!wwww우와ww덕분에 살았어www」

미국 언론         「마침내 메이저 리그 구단마저 재팬머니에 먹히는가! 일본 기업은 일본으로 돌아가라!」
시애틀 시민      「웃기지마. 닌텐도는 시애틀 마리너스의 위기를 구해 준 기업이니까 우리는 감사한다구」


덕분에 시애틀 마리너스의 홈구장 세이프코 필드의 한 룸에는 닌텐도의 야마우치 사장 사진이 있다.
참고로 야마우치는 그 구장에 한번도 간 적이 없음에도.



401
>>400
닌텐도가 과거 시애틀에 진 신세라는건 뭐야?



408
>>401
위키 참조-

야마우치 사장은 메이저리그 구단 시애틀 마리너스에 경영위기가 닥쳤을 때,「오랫동안 닌텐도 미국지사가
있었던 시애틀 시에 대한 보답이랄까, 하는 차원에서」자기 개인 돈으로 시애틀 마리너스(를 운영하는 회사
주식)를 구입한 개인 스폰서로서도 알려져 있다. 닌텐도 사장직에서 물러난 이후도 대주주 중 일원으로 참여
하고 있었다. (2004년 11월 이후로는 닌텐도가 마리너스 주식을 매입해서 시애틀 마리너스를 운영한다. 현재
The Baseball Club of Seattle은 닌텐도의 지분법 적용회사).

야마우치씨가 닌텐도 사장을 하고 있던 당시 시애틀 마리너스 소속 일본인 선수였던 사사키 카즈히로나
이치로가 닌텐도 광고에 등장한 적도 있다. 참고로 이치로가 메이저 리그에 도전한다고 선언했을 때「어떻게
해서든지 이치로 선수와 계약하라」라고 엄명을 내리기도 했다고. 아울러 야마우치가 마리너스의 운영에
참견한 것은 그것 뿐이며, 기본적으로는 스폰서 역할만 할 뿐 따로 귀찮게 사사건건 입김을 불어넣거나 한
것은 일절 없다고 한다. 심지어「비행기가 싫어」라는 이유로, 마리너스의 홈구장 세이프코 필드에 단 한번도
간 적이 없다고.
모 온라인 게임의 오프라인 모임을 갖게 되었다.

요요기 공원에 모여 꽃놀이를 하기로 했는데, 제법 많은 수의 멤버가 모였다.
평상시 게임 상에서 사이좋게 지내던 길드원 몇 사람과 이야기를 나눴지만, 정작 나와 제일 사이가 좋았던
N이 오지 않았다. N은 여자 캐릭터였지만 게임 상에서 말하는 투가 아무래도 여자라고는 생각되지 않아서
남자 주제에 여자인 척 하는 거다~ 하는 설이 파다했었고, 길드 내에서도 별로 주목받는 멤버는 아니었지만
나하고는 다른 취미가 여러가지 비슷한게 많았고, 대화의 템포나 죽이 잘 맞았기에 사이가 매우 좋았다.
그런 N이 모임에 나타나지 않았기에 나는 조금 썰렁했었는데-

평상시 연락용으로 번호를 주고 받았던 휴대폰으로 N의「요요기 공원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문자가 왔다. 그래서 전화를 걸었는데, 평소 문자만 주고받았기에 처음 듣는
목소리. 확실한 여자 목소리였다. 그리고 어떻게 어떻게 모임 장소로 인도해 만난 그녀는 상당한 미인이었다.
지금껏 게임 덕분에 알게된 여자는 몇 명 있었지만, 이 정도의 미인을 만난 건 처음이었다.

뒤늦게 나타난 미인의 존재는 금방 그 모임에서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노골적으로 작업을 걸어오는
남자마저 있었다. 그녀는 잘 웃어 넘기면서도 작은 목소리로 나한테「이런 분위기 적응 안 돼∼」하며
곤란해했다. 모임에서는 2차로 노래방을 가게 되었지만 그녀는 약속이 있다며, 가는 것을 말리는 남자들을
뿌리치고는 돌아가 버렸다.

30분 정도 지난 후, 휴대폰으로 연락이 왔다.

「아, 오프 모임은 이제 질렸어~ 다른 사람 눈이 좀 불편하기도 하고. 그렇지만 역시 F(나)와는 마음이
  맞는 것 같아. 다음에는 우리 둘이 따로 만나자!」

나는 속으로 기뻐서 날뛰었다.

그런데 다음 날부터 상황은 돌변했다. 그녀가 로그인하면 즉석에서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내가 비집고
들어갈 여지가 없어졌다. 지금까지는 로그인했다가 내가 없으면 곧바로 문자를 날리던 그녀였지만 더이상
그녀에게서 문자는 날아오지 않게 되었다.

처음에는「다들 너무 노골적이야w」하며 나에게 게임 속의 쪽지로 말을 걸기도 했지만, 왠지 모르게 나는
복잡한 기분이 들어서 그녀의 메세지를 무시하거나, 의식적으로 조금씩 거리를 두었다. 그녀도 또 점차
비위를 맞춰주거나 아이템을 공짜로 주거나 하는 무리들을 따라가게 되어, 결국 가끔 보면 인사나 겨우
하는 정도가 되어버렸다. 휴대폰 문자도, 많을 때는 하루에도 10몇 통을 주고 받던 것이 이제는 전혀 주고
받지 않게 되었다.

게다가 그녀의 캐릭터가 가진 장비는 그녀의 비위를 맞추고자 하는 녀석들이 도와준 덕분에 순식간에
초 호화 아이템으로 도배되었으며 그녀의 레벨 역시 굉장한 속도로 올라갔다. 나는 왠지 가슴이 아파져서
더이상 온라인 게임을 하지 않게 되었다. 온라인 게임의 세계는 그런 세계야.

뭐 별로 자랑하고 싶은 건 아니지만, 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상당한 인기인이었다.

뭐라고 내가 한 마디만 하면 다들 모두 대폭소했다. 예를 들어, 내가 화장실에서 큰 볼일을 보고 있으면,
반드시 모두들 모여들어서 화장실 위로 물을 뿌린다던가, 걸레를 던진다던가 했거든. 내가「그만둬!」라고
말하면 모두 대폭소.

그리고 체육시간 때문에 실내화를 갈아신으려고 보면 꼭 신발장에 운동화가 사라져있지. 모두들「OO군!
뭐하는거야! 빨리 와∼」라고 말하길래 내가「신발이 없어!」라고 말하면, 모두들 대폭소.

그런 나는 물론 여자애들에게도 인기가 많았어. 나를 테마로 한 게임이 있을 정도.
그 중에서도 특히 인기있었던 게임은, 내가 가까이가면 여자애들이 나를 피하는 게임이었다.

나는 그 정도로 인기인이었더구. 말하자면 아이돌이랄까.

129
빨간색이나 파란색 차를 타고 장례식에 가면 역시 안될까? 우리 시골에서는 확실히 장례식장에서
그런 차는 본 적이 없지만….



131
>>129
장례식은 기본적으로 긴급사태니까, 일단은 간다는 자체가 더 중요한거라고 생각해. 또 옷과는 달리 차는
몇 백만엔 단위의 물건. 상황에 맞춰 색까지 구별해가며 사용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지. 게다가 상주입장에서
보더라도 문상을 와준 고마운 사람에게 차 색깔 따위로 트집을 잡는다거나 하는 것도 대단히 실례일테니 큰
걱정하지 않아도 좋을거야.

...라고 곧 있으면 49제를 맞이하는 내가 조언해본다.



133
>>131
답변은 고맙지만 부탁이니까 제발 성불해 줘.

 국민    「위생병! 위생병! 출혈이 너무 심하다! 뭔가 처치를 해줘! 빨리!」
 자민당 「지금은 반창고 밖에 없습니다만……」
 민주당 「터무니 없는 소리하지마! 이런 상처에 반창고로 상처가 낫니?」
 국민    「그래, 그럼 너는 뭘 갖고 있지?」
 민주당   「…………스카치 테이프」
 국민    「죽어버려! 자, 그럼 거기 너는 뭘 갖고 있냐?」
 사민당 「…괜찮습니다! 반드시 나을거라고 굳게 믿고 모두 손잡고 기도합시다!」
 국민    「닥쳐!」
 공산당 「그럼 팔을 잘라버리고, 그 팔의 혈액을 수혈합시다!」
 국민    「잠깐 기다려! 나를 죽일 생각인가!」
 공산당 「괜찮습니다. 이유는 없습니다만 하여간 괜찮습니다」
 국민    「절대 싫다!」
 자민당 「……일단 반창고부터 붙입시다」
 국민    「아아, 나는 이대로 죽는 것인가」
 자민당 「너희들도 반창고 붙이는걸 도와줘」
 민주당   「이 바보! 그건 아무 의미가 없다니까 그러네? 원래 치료란…」
 국민    「시끄러워!」
 사민당   「자, 모두 함께 손을 잡고 기도합시다」
1
「헤이! 내 엉덩이 좀 봐!!!」하고 외친 후 경찰이 오기 전에 도망칠께w


2
ksk
(역주 : ksk는 2ch 용어로, 가속(加速)의 약자입니다. 이런 식의 게시물처럼 '답글 OO개가 달리면 OO할께 등의
         게시물이 올라오거나 하면 빠른 속도로 답글 숫자를 채우기 위해 사용됩니다)



3
ksk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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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k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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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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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kk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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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k


381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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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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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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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k


388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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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ksksk



390
ksk



391
ksk



398
ksk



399
뭐 어차피 안 할게 뻔하지만

ksk



494
ksk500



495
ksk

496
ksk



497
ksk



498
500이 코 앞이다



499
ksk



500
달성!

* 역주 : 여기까지 걸린 시간 19분


501
ksk


503
동영상 올려라 



504
ksk



505
ksk



512
이제 그럼 슬슬 감속-



517
제법했는데? 이거 이번 시즌 최고속 아니야?




522
>>1의 심정



529
뭐야 이 엄청난 기세는



530
빨리 낚시 선언하고 해산시켜



533
감속



534
내일 뉴스가 기다려진다




544


546
감속




547
전라! 전라로! 물론 여자겠지?




548






551
>>548
ww



552
>>548
뿜었다

그나저나 1은 아직?




554
>>548
이건···w



555
>>548
이건 뭐야wwwww



557
그나저나 정말 20분 만에 500리플이 달릴 줄이야


558
>>548
wwwwwww그만둬wwww
웃다가 배 아퍼wwwwwwwww


560
이제 1 도 >>548이 되는거구나wwww




578
1은 오지 않아




580
>>578
1은 반드시 온다!  >>1이 올 때까지 나는 여기서 움직이지 않는다!



583
1이 올 때까지, 왜 이런 수준 낮은 낚시가 요즘 빈발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자


584
548
그나저나 저 사진은 뭐야? 누군가 해설해 줘♪


586
>>584
1의 미래 모습이야

1
토마토는 정말 쥬시하고 과일같은 야채니까 이것보다 우수한 야채따윈 존재하지 않지요.

반론은 뭐, 어쨌든 들어보기로 할까.




2
수박이 좋아




3
오이보다 맛없는 야채는 없지




4
배추가 맛있어.




6
강낭콩 너무 맛없어
하지만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꼭 따라나오기 때문에 곤란하다





9
토마토는 인간의 음식이 아니야
그 터무니 없는 맛없음wwwwww
샐러드같은데 곧잘 나오기는 하지만, 그건 장식이지?




11
베스트
1 토마토
2 오이

워스트
1 가지





12
가지 완전 맛있지

구워서 생강과 간장에 버무려 먹으면
밥을 몇 그릇이라도 먹을 수 있다구




13
호박 최강설




16
신선한 것은 좋지만 신선함이 사라진 오이는 쓰레기
최강은 피망이겠지




20
토마토가 싫다고 한 녀석들은 모두 케찹에게 사과하라구!




21
양배추가 맛없다고 할 사람은 없겠지……
양배추 맛있지 양배추




22
토마토는 관상용 아니야?
그렇게 맛없는 걸 먹는다니, 위험해




43
가지는 이제 세계가 모두 함께 근절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45
양파는 생으로 먹으면 정말 최악이라구www

구운 이후에야 비로소 양파라는 이름의 야채가 되는거야



47
하지만 양파의 어시스트력은 충분히 평가받을만 해





49
야채 최강은 완두콩이겠지




50
토마토 제발 좀 멸종안 되나····


54
어이 어이 잠깐. 오이를 좋아하는 녀석이 있기는 있어?
나는 양파와 무를 좋아하는 사람




71
콩나물의 코스트 퍼포먼스는 거의 신(神)급.  
그렇지만 원산지가 거의 중국산이야




77
옥수수 & 감자가 최강





79
당연히 가지가 최강이겠지···참 이래서 요즘 애들은 안 된다니까.





82
가지는 구역질이 나올 정도로 싫어





85
>>82
가지한테 머리를 조아리며 사죄한 다음에 죽어라!




89
양배추야말로 신.  
식탁에 양배추가 올라오면 그야말로 컨디션 최고





96
샐러드 부문 1위는 오이로 정해진거 아니겠어?

하찮은 놈들같으니




110
문득 생각났지만, 여기까지 마늘과 생강이 나오지 않았다는 건···




123
오이를 싫어하는 놈은 신선한 오이를 먹은 적이 없는 녀석이겠지

그 시원한 상쾌함과 콰득콰득 씹는 맛의 콜라보레이션은 실로 지존.
마요네즈, 된장, 간장, 그 모두와도 완벽한 조화.

여름에는 오이만 있어도 물이 필요없을 정도.





130
워스트는 완두콩이다. 분명히.





136
최강 맛있는 야채는 옥수수

가지, 호박, 인삼, 브로콜리는 겟 아웃 히어




138
>>136
넌 인생의 10할을 손해보고 있다




154
야채는 양배추 밖에 먹을 수 없습니다





180
오뎅에 들어가는 무야말로 짱




223
가지는 구운 후에 가다랑이포와 함께 간장.

이거야말로 최강



219
가지는 그저 스펀지에 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