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이 쓸데없이 흘려보낸「오늘」은, 어제 죽은 누군가가 그토록이나 살고 싶었던「내일」이다.
331
>>330
그렇게 생각하니 왠지 오늘을 쓸데없이 흘려버린 즐거움이 한층 더 진하게 느껴지는구만.
아 이거 이해합니다 저..으헣허헣허허허허
저도 중학생 시절에 저보다 5살 어린 사촌동생이 오면 카셋트 녹음스위치 온, 라이브 방송을 했습니다..
나「(전주곡을 다른 카세트플레이어로 재생) 자~ 오늘도 즐거운 시간이 돌아왔어요.
xx와 xx가 함께 진행하는 라이브 쇼☆ 요즘에 사람들은 반찬투정을 잘하는데요,
왜 반찬투정을 하는걸까요 xx씨?」
동생「아아, 모르겠어요. 정말 모르겠어요.」
나「xx씨도 모르는건가요..(한숨). 그럼 한번 거리 인터뷰로 나가볼까요♪」
동생「아하, 그게 좋겠네요♪」
나,동생「와글와글와글와글(..라고 책읽듯이 말한다)」
그리고 다시 동생이 이번엔 거리의 시민1이 되어 인터뷰에 응하고♪
주제에 따라서는 인위적으로 음성변조를 하며 생기넘치는 라디오쇼였습니다.
그러다 녹음실(방)에 간혹 오빠가 난입하거나 밥먹을 시간이 되면
「방송국 사정으로 잠시 쉬었다 돌아오겠습니다..」라며 최신가요를 틀어주거나
「괴한이 방송국에 난입했습니다! 위험합니다! 아악!!」하며 긴급히 종료하기도.
...........그때의 테이프, 10년 덜 지난 지금도 남아있지만 누군가 듣게 된다면
죽어버릴지도.
어허허-_- 그러고보니 생각나는데..
초등학교 때 집 앞에 동화작가 한 분이 사셔서 한두 해 독서지도를 받은 적이 있는데, 우연히 상당히 부유한 집안의 딸(A양)과 함께하게 되었었죠.
뭐 <초등학생들에게 책읽는법을 알려주는 것>이라 초등학교 졸업하며 그 모임도 끝났습니다만..
그 때 그 친구가 뜬금없이 음악 CD를 하나씩 주더군요.
표지에는 A양과 그 동생의 사진이.
"이게 뭐야?"
"응, 졸업 기념으로 스튜디오 빌려서 동생(당시 초등학교3학년)이랑 녹음했어."
당시에도 놀랐지만 지금 생각해도 신기합니다.-_-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51465220071001180219&skinNum=1
이런 걸 말 하는거야?
녹음해서 CD로 만드는건 좀만 알면 그닥 어렵지 않습니다.
스튜디오 쪽 줄만 있으면야... 그렇게 많은 돈을 들이지 않아도...
십단위에도...
그리고 아카펠라를 하는 사람으로써... -_- 무반주 노래를 아카펠라라고 말한다는것에는.. 심히.. 거부감을...
사실 말 자체는 틀리지 않지만... 두사람이상의 무반주 노래가 아카펠라지.. 한사람은 뭘 어찌해도 아카펠라라고 안합니다. -_-; 뭐 누구처럼 각 파트를 녹음해서 합치는거면 모를까...
추가로 베이스 파트를 담당합니다. 지금 마누라도 아카펠라 같은팀 여자애 친구를 만난건데..
(개인적인 취미로 여자 4명에 남자 한명인 팀을 구성했던... *-_-* )
야마우치 회장은 그 괴팍한 언동과 독특한 사고방식 정확하게 말하면 똥고집으로
90년대 후반 닌텐도를 말아먹은 장본인이기도 합니다만, 닌텐도의 실질적인 창업주
(실 창업주는 야마우치 회장의 증조부입니다)로서 개인적인 욕심이 없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실제로 2005년에 닌텐도가 야마우치 전 회장에게 퇴직금으로 12억 3600만엔
을 지급하려고 하자 그 돈은 닌텐도를 위해 써 달라라고 하며 결국 받지 않았죠.
(닌텐도는 이것을 특별이익으로 처리했습니다) 닌텐도 퇴직 이후에도 時雨殿(시구레덴)
이라는 박물관을 자비!로 설립하고 비영리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닌텐도가 설립했다고
많은 분들이 알고 있습니다만 시구레덴은 어디까지나 야마우치 전 회장이 설립한 것입니다
내부에서 사용하는 단말기가 NDS인 등 닌텐도와 관련이 없는 건 아닙니다만 닌텐도건 아니
라고 볼 수 있죠. 참고로 시구레덴에서만 대여해 주는 DS(안내 겸 일부시설 이용용)는 검은
바탕에 사꾸라 무늬가 새겨진 예술적인 놈입니다. 팔기만 하면 하나 사고 싶더군요)
개인적으로 닌텐도의 운영방침 및 회사방침같은 것을 매우 싫어하고 그걸 만든 야마우치
회장도 싫어합니다만, 사욕이 없고 고결한 점은 존경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한번은 가게 되는곳중 전파만세라고 하는 2ch 번역사이트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읽던 글중 오프모임에 관한 글을 읽고 나서, 온라인 게임의 세계 ------------------------------------------------------..
온라인 게임을 접는 순간 소년은 성장할 겁니다.
무엇을 위해 그렇게 목숨을 걸고 사지를 헤메면서 아웅다웅 했나
장비를 모으고 레벨을 올려서 지존이 되서 무얼 할건가
저도 6년동안 게임에 빠져 길드도 운영하고 살았지만...
오프 모임에서 놀때는 100명씩 모여 고깃집 전세내고 놀던 길드원들이
그 고깃집 길드원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장례식 오라고 하니까
이래저래 핑계 대면서 5명 모이는 걸 보고 대 실망해서 접었습니다.
현실과 온라인 세계를 거꾸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신물이 나더군요.
온라인 게임을 접는 순간 소년소녀는 성장할 겁니다. 22222
초등학교를 일찍 갔더니 대학입시와 고등학교 졸업식 사이의 공백기에 운전면허를 딸 수가 없었어요. 나이가 안돼서...;;;
대학교 방학 동안에 따려고 했는데 라X나X크에 빠져서 운전학원 문턱도 못 밟아 봤습니다. 졸업하고 사회인이 되니 운전학원 문닫기 전에 퇴근하는 날이 없고... lllOTL
운전연습할 공터와 기름만 넣어주고 빌릴 수 있는 차가 없어서 학원에 안 다니면 기능시험을 통과할 방법이 없는데 정말 후회가 막심해요.
그녀의 메세지를 무시하거나, 의식적으로 조금씩 거리를 두었다 <- 이 탓이 아닐런지요-_-;;;
사귀는것도 아니었겠다 그녀가 F랑만 친해야한단 법도 없고;;;;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사람보다야 잘해주는 사람과 친해지는게 당연한건데...;
...뉴스에도 났죠. 리니지 아이템 구하는 대신 몸주는 여자들도 꽤 있답니다. -_-;
오프에서 그 제의를 받아본 기억이 있음..
나도 겜 자주 했는데 온라인에서 결혼하고 친구 많이 만들어도
현실에선 외로운 인간 이라는게 보이므로 그닥 친해지고 싶지 않았음
길드에서 내가 캐릭터 삭제했다고 하니까 오덕후가
흥분하면서 캐릭터를 소중하게 신중하게 키우라고 뭐라하는데
웃겼음 ㅋㅋㅋ 좀 많이 오지랖+덕후삘, 친하지도 않았음 첨보는 사람
그 이후로 이건 아니다 싶어서 게임 그만둠 ㅋㅋ 여튼 이글을 보는
온라인 게임에 목숨 거시는 분들, 제발 현실하고 혼동하지 말고
여자에 환장하지 마세요, 어차피 만나든 못만나든 당신은 이용 당하고 있는 것 뿐
뭔가에 푹 빠지질 못하는 성격이긴 해서...
오덕후 치곤 좀 뭐하죠.. 하나만 푹 빠진다기보단.. 그 장르에 빠지는 타입...
어떤 온라인 게임.. 이 아닌..
모든 온라인 게임을 다 해볼려고 애쓰죠..
뭔 초딩겜부터 성인겜까지 나오면 아이디부터 만들고 짧게는 일주 길게는 두어달까지는 해주는...
결론적으론 우리나라 게임들 왜이래! 정도 -_-...
케쥬얼 게임들은 좀 괜찮은게 나오는데... rpg 류는 가히...
뭐 암튼... 게임 길드와 사람들 만나는것도 꽤 해봤지만.... 이쪽 분들은 참 재밌었어요..
저 일본과 비슷한 일도 많고.. 전 여자 남자 안가리고 다 친절히.. 주의지만..
(사실 여자들 아이디는 외우고 나이부터 뭐하고 성격 좋아하는것 전부... 남자들은 그냥 -_- 그런 애가 있구나 정도만 기억하지만서리.. 흠흠 )
게임에서 잘해준다고 사귀는거 보면 왜이리.... -_- 애들 장난같은지..
(나이 27살 전후로... 아래가 그러면 애들 위가 그러면 성공했네! 의 느낌 -_-;; )
어차피 부부 끼리 공통의 취미가 있는건 여러모로 득이니까..
문젠 같은겜 오덕후 둘이 결혼하더니.... -_- 밤에도 맨날 둘이서 새벽 2~4시까지 접속해 있는걸 보면서 -_-.. 애는 언제 만들까..... 라는 쓰잘데 없는 걱정을 하기도...
어쨌거나 겜은 적당히 즐기며 하면.. 즐겁습니다..
내가 지존도 아니고... 그냥 지존들이 쓸고가면 쓸리는 한명중 하나래도 말이죠..
뭐한거로 내가 키우는 케릭은 내 자식이라는 느낌이기도 하니까..
글고 -_- 버스타고 뭐하며 키운 케릭은 정이 안감 -_-;
뭐 별로 자랑하고 싶은 건 아니지만, 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상당한 인기인이었다.
뭐라고 내가 한 마디만 하면 다들 모두 대폭소했다. 예를 들어, 내가 화장실에서 큰 볼일을 보고 있으면,
반드시 모두들 모여들어서 화장실 위로 물을 뿌린다던가, 걸레를 던진다던가 했거든. 내가「그만둬!」라고
말하면 모두 대폭소.
그리고 체육시간 때문에 실내화를 갈아신으려고 보면 꼭 신발장에 운동화가 사라져있지. 모두들「OO군!
뭐하는거야! 빨리 와∼」라고 말하길래 내가「신발이 없어!」라고 말하면, 모두들 대폭소.
그런 나는 물론 여자애들에게도 인기가 많았어. 나를 테마로 한 게임이 있을 정도.
그 중에서도 특히 인기있었던 게임은, 내가 가까이가면 여자애들이 나를 피하는 게임이었다.
나는 그 정도로 인기인이었더구. 말하자면 아이돌이랄까.
이거 일본의 '하나와'라고 베이스 기타 하나 들고 노래부르는
코메디언의 앨범 중 노래 가사 그대로 쓴건데 ㅡㅡ;;
129
빨간색이나 파란색 차를 타고 장례식에 가면 역시 안될까? 우리 시골에서는 확실히 장례식장에서
그런 차는 본 적이 없지만….
131
>>129
장례식은 기본적으로 긴급사태니까, 일단은 간다는 자체가 더 중요한거라고 생각해. 또 옷과는 달리 차는
몇 백만엔 단위의 물건. 상황에 맞춰 색까지 구별해가며 사용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지. 게다가 상주입장에서
보더라도 문상을 와준 고마운 사람에게 차 색깔 따위로 트집을 잡는다거나 하는 것도 대단히 실례일테니 큰
걱정하지 않아도 좋을거야.
...라고 곧 있으면 49제를 맞이하는 내가 조언해본다.
133
>>131
답변은 고맙지만 부탁이니까 제발 성불해 줘.
49제란 "사람이 죽은 뒤 49일째에 치르는 불교식 제사의례." 출처 : http://100.naver.com/100.nhn?docid=701898 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웃을 포인트는 이미 죽었는데 리플을 달고있다는 역설적인 상황인거죠.
1
토마토는 정말 쥬시하고 과일같은 야채니까 이것보다 우수한 야채따윈 존재하지 않지요.
반론은 뭐, 어쨌든 들어보기로 할까.
2
수박이 좋아
3
오이보다 맛없는 야채는 없지
4
배추가 맛있어.
6
강낭콩 너무 맛없어
하지만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꼭 따라나오기 때문에 곤란하다
9
토마토는 인간의 음식이 아니야
그 터무니 없는 맛없음wwwwww
샐러드같은데 곧잘 나오기는 하지만, 그건 장식이지?
11
베스트
1 토마토
2 오이
워스트
1 가지
12
가지 완전 맛있지
구워서 생강과 간장에 버무려 먹으면
밥을 몇 그릇이라도 먹을 수 있다구
13
호박 최강설
16
신선한 것은 좋지만 신선함이 사라진 오이는 쓰레기
최강은 피망이겠지
20
토마토가 싫다고 한 녀석들은 모두 케찹에게 사과하라구!
21
양배추가 맛없다고 할 사람은 없겠지……
양배추 맛있지 양배추
22
토마토는 관상용 아니야?
그렇게 맛없는 걸 먹는다니, 위험해
43
가지는 이제 세계가 모두 함께 근절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45
양파는 생으로 먹으면 정말 최악이라구www
구운 이후에야 비로소 양파라는 이름의 야채가 되는거야
47
하지만 양파의 어시스트력은 충분히 평가받을만 해
49
야채 최강은 완두콩이겠지
50
토마토 제발 좀 멸종안 되나····
54
어이 어이 잠깐. 오이를 좋아하는 녀석이 있기는 있어?
나는 양파와 무를 좋아하는 사람
71
콩나물의 코스트 퍼포먼스는 거의 신(神)급.
그렇지만 원산지가 거의 중국산이야
77
옥수수 & 감자가 최강
79
당연히 가지가 최강이겠지···참 이래서 요즘 애들은 안 된다니까.
82
가지는 구역질이 나올 정도로 싫어
85
>>82
가지한테 머리를 조아리며 사죄한 다음에 죽어라!
89
양배추야말로 신.
식탁에 양배추가 올라오면 그야말로 컨디션 최고
96
샐러드 부문 1위는 오이로 정해진거 아니겠어?
하찮은 놈들같으니
110
문득 생각났지만, 여기까지 마늘과 생강이 나오지 않았다는 건···
123
오이를 싫어하는 놈은 신선한 오이를 먹은 적이 없는 녀석이겠지
그 시원한 상쾌함과 콰득콰득 씹는 맛의 콜라보레이션은 실로 지존.
마요네즈, 된장, 간장, 그 모두와도 완벽한 조화.
여름에는 오이만 있어도 물이 필요없을 정도.
130
워스트는 완두콩이다. 분명히.
136
최강 맛있는 야채는 옥수수
가지, 호박, 인삼, 브로콜리는 겟 아웃 히어
138
>>136
넌 인생의 10할을 손해보고 있다
154
야채는 양배추 밖에 먹을 수 없습니다
180
오뎅에 들어가는 무야말로 짱
223
가지는 구운 후에 가다랑이포와 함께 간장.
이거야말로 최강
219
가지는 그저 스펀지에 불과
에..어째서 생강이 안나오는 거지.. 가지도 좋아하진 않지만 난 모든 음식을 다 먹을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생강이 나오면 뱉는데..
제가 세상 온갖것 [살아있는 식용 애벌레 부터 시작해...] 을 다먹어도 도저히 가지는 못먹겠습니다.
[ 순수하게 맛이 없음 ]
저는 거의 모든거 다 잘 먹습니다.
너무 맵거나 향이 강한 청양고추, 날생강 정도만 피하죠.
"향이 강한거 싫어한다며 어떻게 향차이는 그렇게 잘 쳐먹냐?" 라는 얘기도 듣는다는.....
오이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는건 생각을 못해 본 딴세상 얘기.
가지 별 특별한 맛이 없긴 하지만, 맛 없지도 않던데.....
토마토는 거의 과일처럼 먹는지라....
브로콜리도 생거 아니면 대충 아무 소스나 -케찹, 된장, 쌈장, 등등 - 찍어서 잘 먹고.....
역시 잘 먹는게 몸에 좋겠죠? <- 비만 진행중... -_-;
제가 진짜 인간이 못먹는 음식빼고는 못 먹는게 거의 없는 인간인데...
진짜 가지는 최악입니다.
1. 색감 최악입니다.
어떻게 자연적으로 자생하는 생물에게서 그런 기괴한 형광 보라빛이 뿜겨나오죠?
진짜 미스테리, 식욕을 억제하는 최악의 색감...
2. 식감 최악입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오묘한 스펀지 식감...;;;
오도독 오도독 아삭아삭 쫄깃쫄깃 쫀득쫀득 사각사각 질겅질겅 기타 등등등...
음식의 맛, 향, 색, 모양 뿐만아니라 식감을 엄청나게 중요시하는 저로써는
스펀지 식감의 가지는 절대 먹을 수 없습니다.
3. 맛도 최악입니다.
양념 안하면 뭐 맛이란게 존재도 안하는 가지를 왜 먹나요. 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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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저도 한층더 즐거워 지는군요 ww
아 정말 감사드립니다 ㅜㅅㅜ
하루종일 알바하는 프리터 인생에 유일한 낙이
이곳입니다...ㅠㅠ
많은 사이트가 차단되서 안열리는데
리라하우스들만 열립니다......ㅠㅅㅠ
회사의 마지막 배려인가... 라고 생각하며 보고 있습니다... ^0^
알바생님 개소문 닷컴 아세요? 무지 재미있는데 ㅋ
일본 2ch 글이나 중국, 미국, 아시아 등등 여러 나라의 게시물을 번역해서 올려주는 사이트인데..
여기 다니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한번 말씀드려봅니다
하지만... 개소문의 2ch는 여기와는 완전 다르다는걸 알고 가시길..(주로 극동게시판 번역물인듯..)
http://www.gesomoon.com
311의 긍정적 사고, 대단해요!
알바생님께 재미있는곳 추천해드려요
안습이네요 ㅎㅎ
이규영님 블로그 유명하니까 아실지도 모르겠네요;;
http://leegy.egloos.com/
다른 글도 있었죠.
어제죽은 누군가의 내일은 나의 오늘이 아니다. 였던가요?
그치만 331의 글이 더 와닿는다는거
아 저두 그거 알아요
" 나의 오늘은 나의 오늘일뿐
어느 누구의 내일도 아니다 "
대충 이런거였는데... 그게 더 맘에 들더군요...
솔직히 어제죽은이가 어쩌구 하는 이 문구
처음 볼때부터 맘에 안들었음
저도 진하게....
수험생인데 진하게... ㅠ_
예전 민가중 전사라는 노래로 기억하는데요 으하하하 ㅠㅠ
원래 있던 말을 쓴걸까나~
어제 자살한 사람이 죽을정도로 살기 싫어했던 오늘이라는 생각이...
브라보. 발상의 전환 멋지네요;;
여기 천재가 있다!
오오...
우와아 멋집니다!ㅠ
이거 좀 무섭네요
어익후 강한걸요?
2ch 네거티브 명언집이 생각나는군요.
괜찮아. 오늘은 내일보다는 훨씬 나은 날이다.
아버지의 불알속에서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다.
다른 정자들에게 권유하는거야, 「먼저 가. 먼저 가.」 하고.
출처 : http://ezgirl.egloos.com/3261402
헉후! 강합니다!
순례 왔습니다 굽신
여러모로 막장이네요 ㅋㅋㅋㅋㅋ
예전에 어떤 곳에서 비슷한 글이 있었는데,
"너의 오늘은 어제의 네가 장미빛이라고 꿈꾸었던 내일이다"라는 문구도 있었습니다.
이쪽의 경우는 차일피일 미루지 말고 그날그날 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하는데, 어제의() 괄호 안 부분만 살짝 바꿔도 느낌이 많이 달라지네요.
이거 좀 무섭네요2 ㅠㅠㅠ
좋은 사이트 추천해주신 타는듯한갈망님 qmffor님 정말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바중의 즐거움이 더 늘어나겠네요 ㅠㅅㅠ 정말 감사합니다!!!
저 격언(?)에 거부감 가지시는 분들이 꽤 되죠. 저도 마음에 안들어 하고 ㄱ-..
뜻은 전해지지만, 비유가 마음에 안들어서..
카가미모에 / 설마 애갤의 ..
에.. 전 식x성이랑 이글루에서밖에 활동 안하는데;;;;//
너희들이 냉정하게 물을 내린 똥은 만성변비환자가 그토록 그리워하던 황금빛 보물
너희들이 망쳤다고 생각하던 점수는 꼴등이 그토록이나 받고 싶었던 점수
너희들이 맛없다고 욕하는 학교급식은 북한의 누군가가 그토록이나 먹고싶었던 산해진미...
그래도 학교급식은 싫습니다 'ㅅ'
너희들이 그렇게 나가고 싶어하는 방은 길거리의 누군가가 그토록이나 살고 싶었던 집...
그런 의미에서 감사하며 히키코모리 짓을 하고 있습니다 -_-..
↑푸하ㅏ라하라하ㅏ하핳
네가 그렇게 출근하기 싫어하는 회사는 백수인 누군가가 그렇게나 다니고 싶어했던 회사.
-_-;;;
이건 생각보다 건전한데요. 오늘도 열심히 일해야 하겠습니다!
죽어라고 취직준비 해야하는「대학 4학년 2학기」는,
죽어라고 입시준비 해야하는 고3이 그토록이나 바라던「씨바 대학만 들어가면」이다.
인생은 암울다워
이 글은 보면 볼 수록 맘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