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천왕



3
「!!」하고 눈치챘다가도 곧「기분 탓인가?」하고 넘어가버리는 적 캐릭터들.



10
여장이 어울리는 미소년



19
이미 죽은 놈이 되살아나는 것
쓸데없이 많이 죽어나가는 것



28
리얼하게 우울한 분위기가 감도는 건 멋있다.
하지만 억지 우울의 중2병 같은 설정은 이제 지긋지긋하다



37
뜬금없이 시합이나 대회에 출전한다



48
소재가 떨어지거나 인기가 떨어질만 하면 신 캐릭터 등장



57
비리비리한 꽃미남 >>>> 자신을 갈고 닦은 전사



65
10살이나 됐을까 싶은 여자 꼬맹이 >>>> 자신을 갈고 닦은 전사




68
히로인의 눈물 한방울 떨어졌다고 부활하지 마



82
역시 잘생기고 예쁜 것들이 강하다



122
마음의 눈을 적을 본다…!

류의 전개



131
압도적으로 강한 적과 싸우다가 나는 뭔가를 지킨다! 라거나, 사랑이라던가 용기라던가 우정 등의 힘으로
쓰러뜨린다



160
독선적인 주인공과 그것을 또 좋다고 따라가는 아첨쟁이들의 파티



175
개그만화에 어울리지도 않는 교훈이나 설교적인 내용을 집어넣는 것




187
마사루 이후로 유사한 스타일의 황당개그가 너무 남발되고 있어
섹시 코만도의 죄는 크다



214
소중한 사람을 적에게 살해당하고, 그 분노로 강해진다

아직 세이프


동료가 비웃음을 당하거나, 적이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OO의 보물을 파괴한다거나 하는 이유로
강해진다

아웃

그 정도 분노로 쓰러뜨릴 수 있다면 처음부터 쓰러뜨리라고.



233
* 주인공*

여장이 어울릴 정도의 미소년                   
얼핏 평범한 것 같지만 사실 엄청난 힘을 갖고 있다 「이것이…나의 능력…?」
사랑과 용기와 우정으로 고난을 넘는다.


* 히로인*

일단 많다. 초 할렘. 주인공 쟁탈전.


* 그 외 등장 인물*

사천왕.


* 스토리*

갑자기 시합 형식의 토너먼트.
아군이 당했다!→제기라아아아아알!→쓰러뜨렸다!→기적이야! 당했던 아군이 살아났어!
본편의 전개보다도 메인 캐릭터가 전원 동료가 될 때까지가 제일 재미있다.  


* 절대적인 룰*

예쁘장한 여자 꼬맹이는 세다
마쵸 캐릭터는 약하다 



249
>233
파이어 엠블렘이 생각났다



250
>>233
이건 최악



253
>>233
설정을 보는 것만으로도 두통이 몰려온다




313
오타쿠들을 노리고 만든「오타쿠가 주인공인 만화」




323
단지 능력의 강약에 따라서 승패가 결정되는 만화는 쓰레기.
「죠죠의 기묘한 모험」같이 능력에 우열이 있을지라도 재치를 발휘해서 상대를 꺾는 승부가 좋아


 
324
>>323
원피스 같은거 말인가



332
>>324
고무고무 능력은 사실 별로 안 센데.



337
>>332
그러니까 주인공이 자신의 능력을 적절히 재치있게 사용해서 이기고 있는거잖아



333
현재 상황에서 이길 방법을 생각해내지 못한다 or 생각하는 것이 귀찮다 -> 신기술 등장 or 각성해제

이건 정말 김 빠지지




400
원피스의 싸움은 근데 사실 세인트세이야나 북두의 권과 다를 것도 없어
모처럼의 고유능력이 있지만 그걸 재치있게 쓴다기보다는 그저 연출에 이용될 뿐이야.




344
이 적은 더이상 이길 수 없겠다 싶은 시점에 각성을 해버리거나 동료가 구하러 오는 건 재미없어
아니면 주인공 측이 적 한 명을 둘러싸고 두들겨 패는 것도 별로.

중학교 무렵, 책방에서 도둑질을 하다가 경찰에 넘겨진 녀석들과 그 부모가, 마침 같은 학교를 다니던
책방의 딸에게 학교까지 찾아와 소동을 부린 적이 있었다.

「너네 부모 때문에 원하는 고등학교에 못 가게 될지도 모른다! 니가 책임져라! 」

하면서 그 딸을 마구 윽박지르는 터무니없는 소동이었다. 어떻게 생각하더라도 잘못한 쪽은 도둑질한
녀석들인데 그 부모들조차

「단 천엔 때문에 애 장래를 망칠 생각인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사이인데도 학생을 경찰에 넘기다니, 그 책방 주인은 사람도 아니다! 자꾸 이러면
  참지 못하고 그 딸 애한테 해코지를 할지도 모른다!」

하며 교장실에서 소란을 피웠다. 그러자 교장 선생님이 고개를 끄덕이더니 도둑으로 잡힌 학생들을 향해,

「알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지금부터 A(제일 시끄럽게 떠들어댄 부모, 음식점 경영)씨의 가게에 가서
  원하는 요리를 마음껏 무전취식하십시요. A씨는 자신의 아이와 같은 학교 학생이라면 장래를 생각해
  경찰에도 신고하지 않고 아무리 손해를 보더라도 신경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라고 말한 것이 아직까지 우리 학교의 전설적인 명판결로 전해진다.


추석특집

창작개그 2007/09/25 18:26


이피 님의 말:
어라, 지금 국회위원들 데리고 막 추석특선 하고 있네요.
문제가, 마이클 잭슨의 미끄러지는 춤의 이름은?



리라쨩 님의 말:
통춤




리라쨩 님의 말:
마이클 잭슨의 대표곡은?




리라쨩 님의 말:
땡벌


이피 님의 말:
...
........


리라쨩 님의 말:
마이클 잭슨의 데뷔 앨범 제목은?


리라쨩 님의 말:
전국노래자랑 통장특집편



이피 님의 말:
..........ㄴㅁㅇㄻㄴ얾ㄴ이ㅏ



리라쨩 님의 말:
근데 진짜 송해는 불사신인가...



이피 님의 말:
아직도 정정하던데요.



리라쨩 님의 말:
지금 나이 80이 넘었음에도 20년 전과 전혀 일말의 간지변화도 없는 불사신



이피님의 말:



리라쨩 님의 말:
나중에 내가 저 나이 될 때까지도 저러고 나올 것 같아 무서움



이피 님의 말:
...



이피 님의 말:
좀비 (...)



리라쨩 님의 말:
전국노래자랑의 인트로,
송해 : "전구우욱~" / 주민 여러분 : "노래자랑~" 이 어쩌면 일종의 원기옥처럼
모두의 원기를 조금씩 빨아들이는 것 같음.


이피 님의 말:
.........



이피 님의 말:
내 앞에 있는 할머니들아... 내게 조금씩만 원기를 나눠줘!



리라쨩 님의 말:
그 여파로 전국노래자랑을 거쳐간 동네에는 노인들의 사망율이 일시적으로 급증.



이피 님의 말:
-_-


민족의 대명절, 추석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큰 집이 코 앞이라 어디 멀리갈 일이 없지만, 지방에 내려갔다 오시는 분들은 그것도 참 쉽지
않은 일이지요. 하지만 오랫만에 얼굴 못 본 반가운 친척들 얼굴도 보고 맛나는 것도 먹는 즐거운 한가위의 참
맛을 느끼노라면 수고로움도 안녕.

또, 홀로 집에 남아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분들(^^) 역시 TV는 즐겁고, 할 일 없는 폐인동지는 넷 상에 여전히
가득하니 나름의 자유로운 기분내는 것도 흥겨운 일.

그럼, 전파만세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즐겁고 좋은 추석연휴 되시길 기원합니다. 보름달에 비는 소원
모두 꼭 이뤄지시길!


                                                                                                     - 전파만세 관리자, 리라쨩 드림.
4
홍백가합전



54
2ch.
뭐 비슷한 것이 대신 태어나겠지만.




7
HDD




13
블루레이 디스크




14
TV프로그램이라는 개념(좋아하는 시간에 좋아하는 컨텐츠를 볼 수 있게 된다)




15
지상파 방송




16
북한





24
일본

…위험하잖아. 일본 국채 문제.




27
내 머리카락




33
냉난방 기구

사람이 대부분 모이는 공공기관에는 아직 존재하지만
일반 가정에서는 이용되지 않게 된다
2015년 쯤에는 체온 조정 기능이 있는 천이 개발되어
2020년 쯤에는 생산되는 의복의 90%에 활용되게 된다




40
DVD 소프트

벌써 차세대 DVD가 발매 예정인 걸. 사봤자 다 헛돈 날리기.




56
석유(더 빨리 고갈될지도)
담배(적어도 선진국에서는 비합법이 될 것 같다)
신문





83
전화 박스.

휴대폰 덕분에 최근 점점 줄고 있는데, 30년은 커녕 15년 내로 사라질 것 같아.




393
>>83
긴급용으로 공공기관 앞에는(학교 등) 안 없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렇지 않으면 더 편리한 것이 생길지도.




87
도시의 개인 상점. 대형마트에 점점 흡수될거야.




88
Windows



90
데스크탑PC




99
파칭코·풍속업소·호스트바

모두 규제를 당하고 비합법적인 초라한 업소들이 횡행할 것 같아.



100
야쿠자.
지금처럼 대놓고 간판을 걸고 영업하는 야쿠자가 사라지고, 미국 마피아처럼 모두 뒤에서 일할 것 같아.
공식적으로는 기업의 임원. 가족조차 모르게 일을 한다던지.




101
모든 케이블류. 전원도 모두 무선 접속




104
서점 그 자체. 모두 인터넷 주문으로, 게다가 무료우송으로 다음 날에 도착.



116
동인지
카피 밴드

30년은 커녕 10년 내로 사라지겠지?




129
도서관




130
연하장




139
연필이나 지우개.
자신의 손을 사용해서 문자를 쓸 수 있는 인간이 급속도로 줄어들어,
손으로 쓰는 것조차 기술자 취급받는다.




140
>>139
너무 빨라ww 하고 생각했지만, 주판→계산기의 예가 있으니까 없다고 단언할 수는 없을지도.




145
가전제품 대리점. 전부 인터넷에서 살 수 있다.



171
점쟁이나 종교 계열은 인류가 멸망할 때까지 없어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해.
책이나 신문도, 매상은 떨어지겠지만 사라지지는 않을다고 생각해.
아직까지 레코드를 사는 사람도 있으니까.



176
자연
4
어제 여자친구랑 화장실에서 인수분해했어wwwwww


16
오늘, 도저히 못 참고 전철 안에서 단어장을 열어봤습니다.
물론 잡지에 숨겨서 열었지만, 옆자리에 앉은 아저씨는 아마 봤을 듯.



31
아 그동안 애지중지하며 침대 아래에 숨겨뒀던 교과서를 엄마가 더 버렸어


32
후, 여자친구가 나 몰래 학원강사 아르바이트를 하고 다니는 것 같아.
헤어져야 할까봐.



34
어제, 인터넷에 엄청난 사진이 돌아다녔지.
뭐라고 생각해? 무려 일본사 연표였어! 게다가 노 모자이크 버전!



97 
···너, 그 이야기 들었어? 그 음란한 변태로 소문난 그 여자애 있잖아,
뒤에서는 지적이고 순진한 국어교사를 하고 있대!


99
「그 사람이 공부 중에 죽었다고?」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탁상사인 것 같아」
「뭐 젊은 시절부터 공부벌레였던데다, 최근에는 평생학습을 인생목표로 했으니까 어떤 의미에선 꿈을 이뤘네」



149
저희 아들은 고교 2학년입니다.
요전 날, 아들의 방을 청소하자, 침대 아래에서 초등학교 5학년 수학책이 나왔습니다.
사춘기니까 수학에 관심을 갖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초등학교 5학년 수학이라니. . .걱정입니다.



178
너희들 맨날 공부만 하지 말고 가끔은 야한 책이라도 보라구.
안 그러면 정말 바보가 되어버린다구.


202
어이…요즘 우리 동네에 또 교육마가 돌아다니는 것 같아
여자애들은 조심해


203
>202
우리 동네에도 나타났었어. 여자애들 앞에서 활짝 코트를 펼쳤는데,
거시기에 지구본을 매달고 있었다니까.


242
나는 국어는 결혼하고 난 다음에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248
주판 사용해 본 적 있는 사람 있어?


249
>>248
나 써봤어. 굉장해.
뭐랄까, 순식간에 계산을 할 수 있는데, 그게 진짜 짱 기분 좋아.
최근에는 주판을 많이 써서인지 수식을 떠올리기만해도 곧바로 계산할 수 있게 되었어
꼭 한번 써봐. 장담하는데 푹 빠진다. 계산기와는 다른 재미야.



294
착실한 너희들은 상상도 할 수 없겠지만,
나는 여자친구한테는 비밀로 하고 매일 밤마다 상법과 부동산 등기법의 개정 조항과 판례를 읽으면서
수학문제를 푸는 초 변태다!

뭐 이런 변태는 정말 드물겠지. 하지만 이런 취미, 여자친구한테 들키면 곧바로 차이겠지?



300
나는 지난 32년간 쭉 혼자서 공부했어...

4
미남→F1카
추남→미니카



6
미남→성수
추남→설사



16
미남→30cm자
추남→거무스름해진 15cm자



33
미남→닌텐도DS
추남→게임 기어



54
미남→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추남→무사시 건도




60
미남→ENTER키
추남→Scroll Lock키



102
미남→AV
추남→야애니




106
미남→열대과일
추남→건어물




107
미남→투구벌레
추남→바퀴벌레



111
미남→카레
추남→똥




115
미남→패션 잡지
추남→에로 만화



126
미남=토마호크 미사일
추남=패트병 로켓



143
미남→디지털
추남→아날로그




146
미남→PC
추남→나사




151
여자 시점에서

미남→나비
추남→바퀴벌레


162
미남→RC211V
추남→NSR500



169
미남→매직 더 개더링
추남→듀얼 마스터즈




175
미남→오프셋 프린터
추남→활판 인쇄기



189
미남→고속 엘리베이터
추남→13 계단




190
미남→해바라기
추남→양치 식물




201
미남→PS
추남→세가 새턴



265
미남→해양 심층수
추남→하수




268
미남→청결한 타올
추남→오래된 걸레



401
미남→근육
추남→군살



446
미남→청춘의 추억
추남→이지메 기억



505
미남→스킨십
추남→성희롱

실로 불가사의. 같은 일을 해도 부르는 명칭이 다르다.



524
미남→청소기
추남→걸레




525
미남→한송이 장미
추남→잡초




544
미남→용사
추남→마을사람A




546
미남→향수
추남→오수



641
미남→3차원
추남→2차원

성교육

5ch 컨텐츠 2007/09/24 23:45
성교육 시간이었다. 생리 관련 교육이라 남학생들은 모두 따로 다른 곳에서 수업을 받았고, 우리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여자 선생님 두 분이 수업을 진행하셨다. 간단한 교육을 마친 후 질문을 받았고, 나는 손을 들었다.

「선생님! 생리는, 피가 나올 때 자기 스스로는 잘 깨닫지 못하나요?」

그러자 선생님은 고개를 끄덕이며,

「응, 그렇지. 그런 커다란 것이 통과하는 곳이니까, 그 부분이 감각은 다소 둔한 편이야」

그 답변에 옆에 있던 또다른 여자 선생님이 폭소했다. 나는 그 '커다란 것'을 아기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폭소한 선생님의 해석은 다른 무엇이었던 것 같다.
1
인사는 큰 목소리로!



6
빨리 포기해



7
힘내라 힘내라 정말 힘내라



9
우선 무조건 잘못했다고 인정하고 사과하자! 비록 그것이 불합리할 지라도.



18
꿈이나 희망은 갖지 말아라.
너희들의 그 쓸데없는 자존심을 버려라.



19
일단은 직장 내에서 유력해보이는 파벌을 선택하라



20
인사는 정말 중요한거야.
그걸 제대로 못하면 고립된다구.

25
실업 보험이 나오니까 무조건 6개월은 참아라




26
입사 초기에는 설령 네 일이 끝나더라도, 「뭐 할 거 또 없습니까?」하고 일을 찾아하려는 자세를
보이는 편이 좋아. 그리고 설령 적응이 어렵더라도「일단 무조건 한달은 죽어라 노력해보자구!」
하는 식의 자세를 갖으면 어떻게든 되기 마련이야.



30
학교에서도  이 놈은 제 정신 아니야  싶은 녀석이라던가, 성격이 정말 쓰레기 같다 싶은 녀석이라거나
폭력적인 놈 따위가 있었잖아?

회사에도 마찬가지로, 설령 30대 40대라고 해도 그런 놈은 존재해. 진짜야.
그것만큼은 정말로 기억해 둬. 어른이 된다고 해도 그런 놈은 사라지지 않아.



42
정 힘들면 과감히 쉴 땐 쉬어.
건강을 잃고 쓰러질 때까지 죽어라 일해봤자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아




50
진지한 답글이 필요한거야?


진지하게 이야기하자면, 상사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출세는 포기할 것.






52
이야기에 잘 어울리지 못하면 고립당한다구.
대인스킬이 없으면 분명히 언젠가 방해를 받거나 민폐를 끼치게 돼.
또 직장 내의 파벌이나 그 파벌의 가입시기가 매우 중요해.
실패하면 사실상 장래가 사라진다.




59
인간관계는, 비록 처음에는 좀 어렵더라도, 그것에서 도망치지 않으면 결국 편안해진다구.




64
여자가 먼저 말을 건넨다고 들뜨지 말아.
단순히 업무관련으로 말을 건냈을 뿐이니까.




83
아무리 의미없어 보이고 하기 싫더라도, 매일 하는 일 속에서 가치를 찾아봐.

그렇다고 회사 일에만 온 신경을 팔라는 소리도 아니야.




84
힘든 건 너 혼자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해




105
3년 정도는 어떻게든 참아봐.
모처럼 취직했는데 반년이나 1년만에 그만둬 버리는 녀석은 다른 어느 회사에서도 선호하지 않아.




114
아저씨들은 가치관이나 사고가 전혀 다르지만, 맞춰줄 수 밖에 없어.




121
아저씨들의 썰렁한 개그에 웃어주는 센스.
그래도 익숙해지면 나름 재미있어.




130
역시 회사원은 노예야w




146
일하는 태도보다, 평소의 행실이 더 눈에 띄니까 주의해.




164
올해 시험이 끝나는 고딩이지만, 이런 내용을 보다보면 너무 허무해져
노력해서 대학을 가봤자 결국 인생은 별로 바뀌는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



177
>163
진짜 정신차리고 힘내라. 나중에 아무리 후회해도 그 무렵으로는 돌아갈 수 없으니까.
「고등학교 때 조금만 더 공부했더라면..」하고 후회하는 사람이 많아.
노는 건 나중에 얼마든지 할 수 있으니까, 주위는 신경쓰지 마.




169
우울증 조심해.
특히 여자들은.
자살하지 마.




223
기대는 하지 마. 제발 기대만큼은 하지마.
그 뿐이야.


227
놀라지 마
상상 이상으로 썩어 있으니까.




232
여기에 쓰여있는 건 반만 믿어. 너무 믿지 마.
정말 회사에 따라 다르니까. 우선 회사의 분위기부터 읽어.




233
신입 시절에는 무조건 일찍 출근하자.
어차피 일은 잘 못하기 마련이야. 그렇지만 그런 자세만으로도 직장의 선배나 상사가 받는 인상이 달라진다구.




250
상사든 손님이든,「아, 나도 저 사람처럼 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찾아내서, 그것을 목표로 노력하면
좋아.




360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빽이 있는 놈한테는 이길 수 없어!




397
시간 엄수
시간관념이 없는 놈이라는 이미지를 절대 심어주지 마.

* NEET란?

Not in Employment, Education or Training 의 약어로, 취직을 하고 있지 않고, 학교 기관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으며, 취업을 향한 그 어떤 구체적인 움직임도 하고 있지 않는 행동양태. 쉽게 말해 날백수.



1
로리 미소녀가 제발 일 좀 하라고 졸라대면 자기도 모르게 일을 하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18
확실히, 로리 미소녀가 졸라대면 일을 하지 않을 수 없지.



11
그렇다면야 기꺼이 일을 할 수 밖에···



101
진심으로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했다 wwwwwww




164
로리 미소녀가 나 대신 일하면 안 될까?



165
>164
이 놈만큼은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판매전략

5ch 컨텐츠 2007/09/23 20:56

성인용품점 주인인 죠지는 맨날 하나에 5달러짜리 저가형 자위도구만 팔리는 것에 분노를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어느 날, 3명의 아르바이트 점원에게 말했다.

「여기 이 60달러짜리 고급형 자위도구를 하루에 5개 이상 파는 녀석에게는 그 날 전체 매상의 5%를
  급료에 추가해서 주겠다!」

그 말을 들은 점원A는 자기 담당 요일이 되자 그 60달러짜리 상품 앞에「추천상품!」이라고 예쁘게
쓴 알림판을 써서 진열했다. 그러나 여전히 손님들은 눈길조차 주지않고 5달러짜리 자위도구만 사갔다.

점원B도 똑같이 자기 담당의 요일이 되자, 그 상품 앞에「진짜 이상의 쾌감!」이라는 알림판을 써서
진열했다. 그러나 그 노력 역시 허무하게도, 그 날 온 손님들은 살짝 눈길만 주고는 결국 5달러짜리
자위도구만 사갔다.

한편 점원C는, 자기 담당의 요일이 되자 60달러짜리 자위도구에는 손도 대지 않고 대신 5달러짜리
상품의 알림판 앞에 무언가를 적었다. 그러자 그 날은 어제까지 하나도 안 팔렸던 60달러짜리 자위
도구가 날개돋힌 듯 팔렸다.

이상하게 생각한 성인용품점 주인 죠지가, 점원C가 쓴 알림판을 보자 거기에는 이렇게 써있었다.

「이 상품은 페니스가 작은 분 전용입니다」

1
이 애니, 너무 쓰레기야.

우선 주인공 캐릭터의 작화붕괴 문제가 심각해.




8
망상 씬이 너무 많아. 리얼한 생활을 좀 제대로 그리라구.




9
어째서 실내장면 밖에 없어?




10
여성 캐릭터가 선생님과 어머니 밖에 나오지 않는 점도 이상해.





16
계속 주인공이 야겜을 하는 장면만 나와 질려버렸어





17
성우도 형편없어.
그냥 이야기 하는 장면에서조차 말을 더듬는다거나 이상한 목소리를 내.




20
크리스마스 편은 너무 비참해서 차마 볼 수가 없었다.




25
그나저나 여자 주인공은 아예 안 나오는거야?




29
주인공의 자위씬은 이제 지긋지긋할 정도야





36
주인공은 밥을 꼭 혼자만 먹더라구.




37
대화장면도 없어.
텔레비전이나 게임 화면을 향해 중얼중얼 말하고 있을 뿐이라구.




40
초등학교 편, 중학교 편, 고등학교 편, 재수생 편, 대학 중퇴 편, 취직 실패 편, 니트편
등 다양한 시리즈가 있지만, 모두 같은 느낌이야.

스토리를 즐긴다기보다는 분위기를 즐기는 느낌이니 이런 분위기가 맞지 않는 사람한테는
완전히 안 맞을지도. 취향을 많이 가리는 작품인 듯. ...지만 사실 좋아한다는 사람은 본 적이 없어.




42
그렇지만 끝나면 뭔가 가슴에 진하게 남는게 있더라.




45
망상 씬말고 주인공 이외의 등장 캐릭터는 정말 없는거야?





46
>>45
히키코모리 편에서는 그렇지만, 학생 편에서는 그 나름대로 캐릭터가 나와.
…나오지 않는 편이 어떤 의미에서는 행복할지도 모르지만.




47
>>45
고교편에서 근처에 사는 백수 아저씨가 나왔었어.
주인공과 둘이서 공원의 비둘기에 먹이를 줬었지.
한마디도 말을 주고 받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마음이 서로 통했는지도.




48
>>47
그건 나중에 주인공이 그 아저씨와 같은 처지가 된다는 내용에 대한 복선이었지.
굉장해. 그 부분만큼은 정말 유일하게 인정해줄만한 전개였어.




67
초등학교 편에서 집단 괴롭힘 받던 장면은 너무 리얼해서 눈물이 나왔었어.




68
사이좋았던 소꿉 친구한테 괴롭힘을 당하는 장면부터 주인공의 성격이 이상해졌던 것 같아




87
주인공이 2ch하는 장면이 너무 많아.




105
크리스마스나 뭐 명절, 발렌타인 데이, 방학 등 이벤트가 생길만한 때라거나 계절이 바뀌더라도
주인공은 쭉 방 안에서 야겜이나 2ch 뿐이야.

이 애니메이션에는 계절마다의 이벤트 같은 게 없는거야?



106
계절감각은 커녕 시간의 흐름 자체가 엉망진창인 미친 애니메이션인걸…

심야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는 건가? 하지만 아침까지 쭉 애니를 보고 있다던가,
대낮부터 야겜을 플레이 한다던가. 주인공의 행동패턴이 너무 자유로워.




132
지난 주 이야기에서 아버지가 정리해고 당했던데, 앞으로 어떻게 되는거야?




143
차라리 방영중지됐으면 좋겠다




162
이 애니메이션, 주제를 모르겠어.
주인공이 뭐 때문에 살아가는지, 전혀 모르겠어.




163
애초에 주제가 있는지 자체가 의심스러워.





255
진짜 재밌겠다. 보고 싶은데 어느 방송국에서 몇 시에 하는거야?



261
>>255
매일 매일 보기 싫을 정도로 보고 있을거야. 깨닫지 못한 것일 뿐.



269
제  1화 「부적절한 탄생」
제  2화 「학대」
제  3화 「친구를 만들 수 있을까」
제  4화 「고립」
제 5화 「책상」
제  6화 「중학교」
제  7화 「첫 친구」
제  8화 「배신」
제  9화 「자살미수」
제10화 「짝사랑」
제11화 「재수없어」
제12화 「공포의 수학 여행」
제13화 「고등학교」
제14화 「새로운 친구」
제15화 「배신 2」
제16화 「화장실에서의 점심 식사」
제17화 「존재감 제로」
제18화 「등교거부」
제19화 「은둔형 외톨이」
제20화 「2ch와의 만남」
제21화 「중독」
제22화 「퇴학」
제23화 「자취」
제24화 「자문 자답」
제25화 「보이지 않는 공포」
제26화 「나의 인생」

■ 2007년 애니메이션 관련 소동 정리.

★RGB 어드벤쳐:제작사 사정에 의해 6화에서 방송중지.
★학원 유토피아 마나비 스트레이트!:오프닝 영상의 스프레이 낙서 연출에 클레임이 들어와 연출변경.
천보이문 아야카시아야시 : 제작사 측은 4기 분량으로 구성했지만 방송국 측의 판단에 따라 2기로 중단.
★코드기어스 반역의 루루슈:제작 지연 · 하이라이트 편 등의 영향으로 방영에 다소 차질을 빚었으며
                                       최종화는 3개월 늦게 방송.
★천원돌파 그렌라간:MIXI에 남긴 글에 대한 문제로 제작사의 이사가 사임. 6화는 성적표현의 문제로 절반
                              분량이 하이라이트 편으로 방송.
★키스다무:내부 문제로 감독 도망, 후에 총감독으로 제작복귀. 제작 스케줄 파탄에 따라 고작 4화까지 방영한
                 주제에 하이라이트 편 방영.
★DARKER THAN BLACK 어둠의 계약자:제작 진행담당자가 원고를 갖고 잠수.
★라키☆스타:제작 도중 감독교체.
★아이돌 마스터 XENOGLOSSIA :토카이TV에서 방영 도중 방영중지. 나중에 다른 방송국에서 방송.
★신곡주계 포리포니카:치프 디렉터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제작에 큰 차질을 빚음.
★하야테처럼!:성우 시라이시 료코의 입원에 따른 본편 방송순서 교체.
★보쿠라노:감독의 "사실 이 작품의 원작을 싫어합니다" 발언으로 블로그 테러.
★sola :4화의 화면 사이즈를 치바TV에서 잘못 방송함에 따라 다다음 주에 재방송.
★세토의 신부:17화까지 방영한 상황에서 저작권 문제로 애니메이션 전문채널 AT-X에서의 방송을 중지.
★모에탄: 3화부터 6화까지 방송순서가 바뀌었지만 결국 방송되지 못하고 하이라이트 편으로 방송.
★결계사:시청률 침체문제로 방영 도중 일부 지역방송으로 방영규모 축소.
★도화월탄:25화가 방송국 사정으로 방송 연기, 수정판을 다음 주에 방송.
★로미오×쥴리엣:1기 엔딩 보컬이 폭력혐의로 체포.
★School Days:실제로 일어난 여학생의 부모 살인사건과 애니메이션 내용이 유사하다는 방송국 판단에 따라
                       최종화 방영을 긴급중지.